박카스광고속 두 노부부

[허 참]

볼때마다 너무 싫네요.

그 두분이 싫다는게 아니고 그런 시부모님 너무 싫을거 같아요.

볼때마다 짜증나는 광고에요/..

[뭔지모르게]

짜증 그냥 편히 웃을수 없는 광고
짜증인 추가요

[**]

어떤 내용인데요?
집에 테레비가 없어서...

[그러게요]

비호감을 컨셉으로 잡은 광고 같아요. 남녀노소 다 싫어하던데

[////]

친정엄마는 웃기다고 하시던데 저는 불편하더라고요.

[흐미]

저두요!!

아들 장가보내기 전에는 이불빨래 아들한테 시켜봤을까?? 하는 생각..

그나마 다행인 건 아들도 같이 하고 있다는 거..ㅋ

[오렌지]

박카스 광고 1탄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2탄은 왜 그렇게 비호감으로 만들었는지
같은 회사에서 만든건지 의심스러워요

[그거..]

일부러 주말마다 오지 말라고 그러는거 아니였어요..
처음에 집이 너무좋아 손주들까지 자주오고 한번 오면 어질러놓고 싹쓸이 해가니..
제발 그만좀 오라고 일부러 이불이며 밀려둔 일거리 안겨주는거 아닌가요..
힘들어서 못오게 하려고..

[..]

전 재미 있던데.
두분 BTV광고도 재미있어요.

[보면서]

화가나요.
그냥 두라면 전 그냥 둘텐데...
마지막 장면 보셨어요?
운전도 여자가 하더군요.

[재미]

현실감 있어서 재미있던데요. ^^

[하하]

댓글들 너무 재미있어요.
그러고 보니 운전도 여자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