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LaLa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3-06-11 17:43:52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3개월째 접어드는 토이푸들인데요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베란다에 있는 게발선인장을 뜯어 먹었어요
잎이랑 꽃을 좀 먹은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원래 강아지들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자꾸 뭔가를 먹으려 드는건가요?
IP : 118.33.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티
    '13.6.11 5:51 PM (110.70.xxx.33)

    아가니까 못먹게 치워는 두시고 야단도 치세요
    원래 그래요 우리 강아지는
    온갖 접착시트를 다 뜯어서 껌처럼 씹어요ㅠㅠ

  • 2.
    '13.6.11 5:53 PM (218.235.xxx.144)

    저희집 강아지는 이어폰 4개나 앞부분
    다 뜯었어요 ㅠㅠ
    잠깐 방심하면 사고를 치네요

  • 3. 개껌
    '13.6.11 5:57 PM (112.153.xxx.234)

    딱 그때 쯤 이가 나려는지 뭘 물어뜯는 시기가 있어요.

    전 잘못된 행동 했을때 그 자리에서 바로 무섭게 혼내요~, 그리고 잘 할땐 폭풍 칭찬 해주구요.

    개껌 같은거 주세요. 물어뜯고 싶어할 땐 털실 장난감 같은거 사주셔도 좋구요.

    울 집 슈나는 소심해서 구두끈 끝에 있는 딱딱한 플라스틱만 소심하게 물어뜯다 걸렸었다는...

  • 4. 에고고
    '13.6.11 5:58 PM (175.117.xxx.15)

    우리집 개는 콘센트를 잘근잘근 씹어놔요....심심하면 씹는 것 같아요..제가 안볼 때만 어떻게 그렇게 씹어 놓는지....성견인데도 습관인지 꼭 씹는 개만 씹더라고요..그러다 감전이라도 되면 어쩔까 걱정이 됩니다.

  • 5. qqqqq
    '13.6.11 6:03 PM (220.126.xxx.9)

    이가 간지러워서 그래요
    개껌 주세요

  • 6. 냥냥엄마
    '13.6.11 6:34 PM (117.111.xxx.233)

    한 살때 전선, 핸폰 충전줄, 이어폰, 플라스틱은 모조리 갉이대서 다시 사느라 수 억 깨졌었어요 ㅠㅜ 씹을수있는 장난감 사주시고 다 치워주세요

  • 7. LaLa
    '13.6.11 6:39 PM (118.33.xxx.191)

    화초는 괜찮은데 먹어서 탈이 날까봐 걱정인거죠
    사람 손이나 발을 물려고 하는 것도 이가 간지러워서 그런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8. 이갈이
    '13.6.11 7:41 PM (119.149.xxx.188)

    이 갈때가 되서 그래요..
    개껌 주시거나 양말 묶어서 입에 물게하고 땡겨주면서 같이 놀아주세요~

  • 9. 이갈이네요~
    '13.6.11 10:16 PM (220.80.xxx.243)

    강아지들 잘근잘근 입질하기 좋은 말랑말랑한 장난감 몇개 사주세요.

  • 10. ㅍㅋㄷ
    '13.6.12 2:32 AM (175.223.xxx.110)

    새끼시절에는 좀 그래요
    뭐든 입에 넣어 보는 경향이..
    손가락도 앙앙 물기도 하구요
    제 푸드리는 생후 4개월 넘어가니
    안 물더라구요
    아무거나 주워먹는 것도 점점 나아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21 노브라인 채 애 데려다 주고 왔어요 ㅠ 51 화들짝 2013/06/12 11,701
263820 6월 12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2 453
263819 글 지웁니다 13 ... 2013/06/12 1,899
263818 골프 배우고 연습 사당역 근처가 더 저렴할까요? 강남역 근처보다.. 3 일어나.. 2013/06/12 1,268
263817 탱고가 배우고 싶은데요 2 여인의 향기.. 2013/06/12 930
263816 아이 학교 고민 중이예요. 양재초 우암초 비교좀 해주세요~ 5 콩콩마미 2013/06/12 1,204
263815 멸치비슷한.. 4 흐린날ㅆ 2013/06/12 1,926
263814 6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2 469
263813 걸레 어디에서 빠세요? 5 살림 배우자.. 2013/06/12 2,240
263812 방송인 박지윤이 너무 좋아졌어요!! 10 동지애 2013/06/12 4,615
263811 밤2시에 아파트에서 곡소리 들려 놀라 깻어요 3 dma 2013/06/12 2,658
263810 집앞에 반찬가게를 이용하려하는데요... 5 궁금이 2013/06/12 2,192
263809 어떤 시댁 모임 26 복많은 여자.. 2013/06/12 12,015
263808 런닝머신 했더니 다리에 알배기고 무다리가 됐어요 9 질문 2013/06/12 15,369
263807 동서양의 황제, 그 이름을 말하다 스윗길 2013/06/12 548
263806 왕바퀴 땜에 밤샜어요. 18 새벽 2013/06/12 5,109
263805 좀 나이 들어 보이면 안되나요? 3 후... 2013/06/12 1,486
263804 미국 자동차 여행 정보 좀 주세요... 13 yj66 2013/06/12 2,906
263803 댓글 감사합니다. 글 내용 지웁니다. 2 하늘바람 2013/06/12 691
263802 세가지 꿈 1 기억 2013/06/12 535
263801 일본 초등학교는 교복을 입나요? 5 사복 2013/06/12 2,435
263800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이름 뭐라 지으셨나요? 16 궁금 2013/06/12 1,101
263799 크록스 1 2013/06/12 1,100
263798 MBC 100분토론..을 보니 쓰레기끼라 간담회 하는군요. 3 서울남자사람.. 2013/06/12 1,796
263797 최저가로 최상의 냉면 가능한가요? 2 azik 2013/06/1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