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온김에 entp분들 계실까요??

entp 조회수 : 6,032
작성일 : 2013-06-11 11:39:33
ENTP 분 계실까요? 대한민국 1퍼센트였나 2퍼센트몄나?? 아무튼 드물다는..^^;;
저 드물다는 entp여자 ;;
두루두루 그냥 인사 정도 하면서 동네 아는 여인네들 무지 많고요.. 그러면서도 확 다가오면 도망가요=3==3
혼자 잘 다니고, 혼자도 시간 잘 보내고..
동네 여인네 중에 친하게된 친구는 entj더군요.
이리저리 관심 있는건 파고들어 나름 전문가 언저리까지는 잘 가는데, 또 오래 유지는 잘 못해요.
취미 많고요;; 오타쿠적인 취미도 있었으나, 그게 또 대중화 될때쯤엔 이상하게 관심 없어지고요;;;
불의를 못보고요.. 좀 질러요. --;; 앞에다 대놓고 말해요.
남의일에 완젼 관심없고요.. 저를 좀 냉정하다 평가 하기도 하더군요. ^^;; 전 그쪽이 좀 너무나 상냥해서 부담스러운 느낌? 관심 별로 없는상태 였었음.
요즘은 타인에게 과심도 갖고 배려도 하려고는 하는데.. 잘 안되요..^^


IP : 115.136.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anquil
    '13.6.11 11:46 AM (211.189.xxx.90)

    전 INTP요 ㅋㅋㅋ

  • 2. 저도
    '13.6.11 11:54 AM (219.255.xxx.130)

    intp요

  • 3. ENFP-스파크형
    '13.6.11 12:36 PM (175.195.xxx.194)

    이 대한민국 1% 이고, ENTP- 발명가형이 2% 라는데, 괜히 지어낸 말인듯해요.
    제가 ENFP 인데, 글케 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인에겐 드문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없다는 면에선 특이할지도ㅋㅋㅋㅋ
    저도 예의상 좋는게 좋은거다.. 그런거 못하거든요.
    냉정하단 소리도 가끔 듣고, 남이 내 평가 어떻게 하던지 신경 안써요.
    남 피해 안주는 선에서 내 만족이 쵝오 ㅎㅎ
    ENTP 와는 사고, 감정 한 글자만 다르니 비슷한 성향일듯해요^^

  • 4. ..
    '13.6.11 1:07 PM (210.104.xxx.130)

    제 얘기인 줄... INTP입니다. INTP도 드물다고, 특히 여자는, 들었는데, 여기는 많네요.

  • 5. 저요
    '13.6.11 1:23 PM (59.10.xxx.76)

    저도 INTP 많네요. 여기;;

  • 6. BRBB
    '13.6.11 2:24 PM (203.244.xxx.24)

    저는 entp, intp 경계에 있는 사람
    e성향이 조금 더 강한...

  • 7. ...
    '13.6.11 4:41 PM (118.221.xxx.224)

    저도 ENTP요^^
    초등시절부터 생각이 특이하단 소리 많이 들었고(한국에선 대부분 나쁜 의미죠)
    광고에 나온대로 모두가 '네' 할때 내 주관과 맞지 않으면 과감히 '아니오' 하는 사람이구요
    대학때 사귄 남친이 강호동,김제동이 진행하던 야심만만인가?
    그것좀 제발 보고 배우래요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너무 다르다고...

    글쓴님처럼 불의를 못참아요..
    제가 손해 보더라도요(나이가 드니 좀 참아보려고 하고 나름 참고 있음ㅋ)
    해보고 싶은 것도 왜이리 많은지 취미든 공부든 하고 싶으면 일단 지르고~

    20대일땐 왜이리 난 사람들과 생각이 다를까?
    고민한적도 많고 그랬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 나름 유해지고 있다고 믿는중임 ㅋㅋ

  • 8. 여기요
    '13.6.11 6:35 PM (175.201.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믿는중요. . 윗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16 미필자는 정치 못하게 해야 해요 정부 05:23:22 31
1729315 헐~ 부산 주진우 사무실 앞이라네요 1 krg 05:12:25 365
1729314 극우 커뮤니티서 50만 원 소비 쿠폰 받지 맙시다 3 .. 05:05:11 209
1729313 반포는 대부분 아파트가 50억 클럽됐네요 5 ㅇㅇ 04:20:06 525
1729312 직장인 유리지갑 세금 너무함 3 너무함 04:11:20 273
1729311 김건희 할머니 워킹 이유? 4 000 04:08:08 936
1729310 오늘 결혼식 스타킹 안 신어도 되죠? 오늘 결혼식.. 03:46:05 173
1729309 미국 입국관련 친중, 중국스파이, 이민법위반자 신고 여기서 가 13 마가 02:54:52 447
1729308 비밀번호 당장 바꾸세요…구글·애플·페북 160억개 데이터 유출 1 ㅇㅇㅇ 02:46:28 2,115
1729307 가구, 해외배송 제품은 어떻게 보내준다는 걸까요. .. 02:43:51 146
1729306 축의금이 15는 이상한가요 3 dd 02:29:52 901
1729305 양산이나 우산도 명품이 있나요 4 더조언 02:14:32 854
1729304 네이버페이 줍줍 1 ..... 01:59:52 302
1729303 위고비 과정 초기 보고 3 01:30:52 1,063
1729302 가수 정미조님 너무 멋지시네요 3 01:20:28 890
1729301 시어머니가 좋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42 890 01:19:46 3,713
1729300 암웨이 체리맛 없어졌나요 ㅠㅠ 4 ........ 01:14:32 604
1729299 이번 통역관.. 통역관.. 01:11:02 916
1729298 정청래 법사위원장 사표 수리 안됐고 다음주중에 법사위 열려고 한.. 10 ... 01:02:52 1,666
1729297 근데 병원에서 마약한거 감춰주면 나중에 2 푸른당 00:56:50 1,337
1729296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울적 00:52:56 188
1729295 박보검의칸타빌레 정미조님 나오네요 1 joy 00:33:07 752
1729294 조국남동생 병원침대 실어 검찰취조실가서 조사받음 9 ㅇㅇㅇ 00:29:04 2,522
1729293 천가방 안에 지퍼 만드려는데 얼마나 들까요? 7 질문 00:22:24 596
1729292 가스라이팅 엄마 7 ... 00:14:4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