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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공감능력이 있나요??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3-06-11 01:23:38

딸은 위해줄거같고 공감해줄거 같은데
아들은 그러지못할까봐요
그런 아들 두신 분도 계신가요??
아님 아들은 확실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나요??
IP : 39.7.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1 1:30 AM (211.246.xxx.119)

    아들 딸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성품 나름입니다...

  • 2. 123
    '13.6.11 1:37 AM (182.222.xxx.104)

    음..성품은 제 남동생이 저보다 좋아요. 그러나 친정엄마 하소연같은거에 절대 공감 못하더라구요.
    전 듣기 싫은 내용일지라도 겉으로 공감해드리는데...
    울 고딩 두아들...공감능력 없어 보여요...제가 보기에는...

  • 3. 딸도
    '13.6.11 2:17 AM (14.52.xxx.59)

    딸 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지요

  • 4. --
    '13.6.11 2:32 AM (188.99.xxx.201)

    남녀 본성이란 게 있잖습니까...보편적인..관계지향적인 여자 본성을 웃도는 남자도 물론 있기사 하겠지만 보통은 아니죠.

  • 5. ...
    '13.6.11 4:45 AM (211.36.xxx.70)

    Mbti 알아보세요.
    성별 고정관념이 너무 심한 분위기네요.

    참고로, 공감력은 기질, 동일시할 수 있는 상대방과 나와의 일치점 발견 등 조건이 맞을 때 발현이 잘 되는데
    일단 거의 모든 남자는 상대방이 여자일 때 보다는 남자일 때 공감을 잘 해요. 엄마에게 딸같이 공감해 주지 않는다는 게 공감력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예요. 그보다는 기질이나 입장이 같은가, 감정형인가 사고형인가, 양육자나 주위 사람에게 이해받는 환경인가 윤리를 가르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공감력도 여타 감정지능-E.Q- 처럼 훈련하기 나름입니다.

  • 6. 공감
    '13.6.11 6:24 AM (211.234.xxx.33)

    아이가 말할때 들어주고 이런저런 얘기할 때
    아~ 그랬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거 같니?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공감이 더 늘어 가는듯 싶습니다.
    아들이라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 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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