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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비용은 어떻게 내는 건가요?? 질문이 좀 애매하죠..

기억안남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3-06-10 20:57:07

우리 부부는 우리 부부가 번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식장 예약하면서 식장비용은 거의 다 냈고요,

다만, 생각이 안나는게,

당일날 하객식사비용인데요,

우리 부부는 우리 돈으로 내겠다 다짐을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정신없고 지갑도 어디 있는지 모를 상태라

우리 부부가 내지 않고,

부모님이 처리하신 것 같은데,

예식장측에서 신랑신부 부모에게 청구서를 주나요?

15년전에 결혼했는데, 생각이 하나도 안나요 ㅜ

이번에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상황이 좀 특수한 게.....엄마는 아프셔서 예식장엘 못가시거든요.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21.130.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9:10 P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

    그날 축의금 들어온걸로 각각 내는거죠
    식권 그래서 신랑측 신부측 따로 나눠주는거 아닌가요???

    식권으로 안하시나요?

  • 2. 식비는
    '13.6.10 9:12 PM (125.180.xxx.206)

    결혼식끝나고 혼주가 가서 계산하고요..
    예식장측에서도 현금을원하니 축의금받은걸로 거의하지요..
    예식장비도 반반씩 다 나눠서했네요..

  • 3. ....
    '13.6.10 9:26 PM (58.141.xxx.140)

    예전에는 축의금 받는분이 정산해서 혼주에게 건네주던가
    혼주와 함께 예약실로 가서 현금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보통 카드로 결제하니까 신랑신부가 직접 처리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머님이 참석 못하신다니까
    원글님 내외가 혼주역할을 하셔야겠네요
    믿을만한 친척분께 축의금 접수를 부탁하면 좀 수월하지요

  • 4. ㅁㅁ
    '13.6.10 9:31 PM (112.152.xxx.2)

    저희는 양가 거리가 멀어서 저희집쪽에서 결혼식 하느라 식끝나고 제카드로 결제하고 저희 부모님한테 돈 받았어요.
    시댁에선 교통비 부담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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