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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쌀때 문제~

김밥의 김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3-06-10 16:30:54
가끔 밖에서 김밥 시켜먹으면  김밥의 김이 좀 바삭하다고해야하나요. 
식감이 좋아요. 이게 무슨 비결이 있는걸까요?

그런데 집에서 김밥싸면 항상 김밥이 그런 느낌이 없어요. 
뭐라 설명을 써야할지.;;  밥에 착 붙어서 눅눅하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두번구운김사서 재료넣고 다 말아서  팽팽해지게 기름 기있는 후라이팬에
한번 굴리거든요.  바삭한 느낌나게 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IP : 112.161.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3.6.10 4:37 PM (125.179.xxx.18)

    저도 그런생각하는데요ᆞ여기서 들었나? 어디서들었는데
    약품처리 한 거라 그렇다네요ᆢ;;;
    여튼 좋은김 이 아니에요

  • 2.
    '13.6.10 5:08 PM (164.124.xxx.147)

    정말요?
    약품처리 때문이라구요?
    저는 집에서 밥이 뜨거울 때 바로 싸서 김이 눅눅해지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ㅠ.ㅠ

  • 3. ^^
    '13.6.10 5:10 PM (125.181.xxx.153)

    저도 뜨거운 밥을 싸서 그런가 생각222

  • 4. 김밥집에서도 보면
    '13.6.10 5:20 PM (125.179.xxx.18)

    보온밥솥 뚜껑열어서 바로 싸잖아요ᆢ
    그런데도 김은 바삭~~ 이상하죠?

  • 5. 김이
    '13.6.10 5:24 PM (112.161.xxx.208)

    싸기전에는 바삭한데 싸고나면 눅눅해요. 김문제인가요? 전 왠지 뭔가 요령이 있을것 같아요. ㅎㅎ

  • 6. ...
    '13.6.10 5:40 PM (112.121.xxx.214)

    김밥용 김 말고 그냥 구이김으로 싸본적 있는데 더 바삭해요.

  • 7. 구이김 아닌가요?
    '13.6.10 5:53 PM (203.233.xxx.130)

    약품 얘긴 첨 들었어요..

  • 8. 나참
    '13.6.10 7:21 PM (61.81.xxx.53)

    약품처리라니...어디서 들었는데요??
    확실한 얘기 아니면 대충 흘리지 말자구요.
    참고로 저 김밥집 해봤습니다.

  • 9. 파란하늘보기
    '13.6.10 8:48 PM (58.229.xxx.23)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가봐요. 전. 밥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눅눅한 느낌이 좋던데..
    구이김이든. 김 약품처리하지 않나요?
    얼마전에도 김 무슨 산처리 한다고 82에서 말 나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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