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월 10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53
작성일 : 2013-06-10 07:53:33

 

 

 

"몇 년 만에 진행되는 회담으로, 더운 날씨든 추운 날씨든 날씨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2년 4개월 만에 재개된 남북 당국 실무회담은 날씨에 대한 덕담으로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느라 고생했다'는 우리측 수석대표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의 인사에 북측 수석대표 김성혜 조평통 서기국 부장이 한 말입니다. 이렇게 재개된 남북 대화에 대한 적극성을 드러낸 셈인데요, 막상 회의에 들어가서는 회담 의제와 대표단장 급을 놓고 진통이 좀 있었습니다. 3부에서 MBC 통일연구소 김현경 소장과 남북 당국자 간 실무회담 결과를 짚어보겠습니다.
 

 

 
"우리한테 오는 관심을 자꾸 옆에서 끌어가는 것 같아 얄밉다."
 
민주당이 '을(乙)을 위한 정당'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어제 '을 살리기 경제민주화 만민 공동회'를 개최했는데요. 마침 같은날 안철수 의원이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두 행사가 같은 날로 겹치자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서운한 마음을 민주당 관계자가 이렇게 토로했다는 후문인데요. 민주당과 안 의원의 일정 겹치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이런 얘기, 나올만도한 것 같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034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큰 실패를 경험하고서도 그 경험을 현금으로 바꾸지 못하는 자는 낙제생이다.”

                        - 앨버트 허버드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524 고딩 문이과 선택 고민....도움 부탁드려요. 20 진로 2013/06/10 1,939
    263523 남과 비교해서 나는 비교적 행운아.. 1 .... 2013/06/10 783
    263522 파락호의 비밀 1 역사e 2013/06/10 610
    263521 입생로랑 틴트는 어디서 발라볼수있나요? 2 2013/06/10 2,227
    263520 고소영옷 왜케 비싸죠? 14 ... 2013/06/10 5,999
    263519 자궁적출수술 한 달 헬스괜찮은가요? 2 운동 2013/06/10 1,906
    263518 전세 관련으로 궁금해요. 1 세입자에요... 2013/06/10 764
    263517 [노컷시론]대통합 기대할 수 있을까 세우실 2013/06/10 424
    263516 우리개는 안물어요~ 11 ... 2013/06/10 2,059
    263515 눈나쁜 아줌 클립선글라스, 선글라스 추천좀 해주세요!!! 2 눈나빠 2013/06/10 1,609
    263514 대구 쪽 출장메이크업 조언얻고 싶습니다. 4 침착하자 2013/06/10 768
    263513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가요.조언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3/06/10 979
    263512 캐리어 에어컨 어떤가요? 6 덥당 2013/06/10 2,963
    263511 집안에 가만 있어도 덥네요ㅜㅜ 2 ... 2013/06/10 688
    263510 엄마 아빠랑 셋이 놀라 가고 싶은데..제가 차가 없어요 운전도 .. 9 ,,,, 2013/06/10 1,740
    263509 태백 여행 가 보신분 3 휴가 갈려고.. 2013/06/10 1,602
    263508 32개월 아들 말이 느려요. 7 귀여운 아들.. 2013/06/10 2,125
    263507 캠핑 자주 하시는 분들, 캠핑 가면 뭐 해드세요? 6 캠핑 2013/06/10 2,063
    263506 통영 다녀오신분들께....... 5 1박2일 2013/06/10 1,181
    263505 6월 모의 어떠셨어요 6 고3엄마 2013/06/10 1,382
    263504 제 마음이 각박한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요.(각박한 제 마음이 싫어.. 2 ........ 2013/06/10 1,382
    263503 이사간후 이사가기 전 알던 사람들이랑 교류 있으신가요?^^.. 2 이사 2013/06/10 928
    263502 대구에 유방암 검사 어디서 할까요? 5 암검사 2013/06/10 2,152
    263501 사무실이 ... 정말정말 2013/06/10 376
    263500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14 이미넌나에게.. 2013/06/10 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