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게 살고싶은데요
작성일 : 2013-06-09 20:22:07
1579081
7살5살아이있는집입니다
주말내내 집에만있는게 몇주째입니다.
나가서 뭐가마음에안들었는지 다시는데리고안나가겠다더군요
오늘 인라인타러가자하니 오후에가자 해떨어지면가자 밥먹고가자 그냥말자 이런식이에요
현명하게 처신하고싶었는데 순간을 못참고 고성과 공구상자를 발로차버리고 나와버렸네요
낮에 선풍기청소 하려는데 분해가 안되서 끙끙대다부탁했더니 니가해라니껓잖냐 이러다 결국제가했는데
그냥서글퍼집니다
IP : 39.7.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3.6.9 8:27 PM
(223.62.xxx.183)
토닥토닥...
남편분이.많이 피곤하신걸까요.
일단 귀 기울여 이야기 들어주시고
대화로 얽힌거 풀어보세요
남편분도
날씨 좋은 주말마다.허무하게.보내고 싶진
않으실거예요
2. 지니
'13.6.9 8:29 PM
(39.7.xxx.187)
네
뭐랄까요 그냥가슴에 먹먹함이 가라앉질않네요
3. ᆢ
'13.6.9 8:32 PM
(114.205.xxx.163)
그냥포기
이혼안하고살거면 포기하는거
내려놓는거
단,욕하면서 말고 불쌍히여기면서 이해하면서
놔주기
그게 원글님복도쌓는길이구요
길게보면 남편과상관없이 행복할수있는유일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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