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인데 곤약 실망이에요.

완전실망 조회수 : 5,240
작성일 : 2013-06-09 17:24:58
다이어트중인데
곤약이 포만감은 높으면서 칼로리는 제로라고 해서
사서 먹어봤는데
뭐 이런 음식이 다있나요.
비린내 나고 미끌거리고 씹으면서 기분나쁘고
양념을 했는데도 그렇네요.

곤약 맛있게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곤약한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저를 너무 실망시키네요.
배신감 느껴져요.
IP : 180.182.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곤약은 원래
    '13.6.9 5:26 PM (118.36.xxx.9)

    말캉거리는 그 맛으로 먹는 거 아닌가요.

    저는 오뎅탕에 넣은 곤약이 제일 맛있긴 해요.
    뽀드득하면서 말캉거리는 식감.

    다이어트 할 때는 양배추와 양상추와 나또...그리고 홍초로 버텼던 시절이 있었네요.

  • 2. 먼저
    '13.6.9 5:26 PM (119.64.xxx.60)

    끓는 물에 데쳐내시고 감자조금 넣고 간장에 심심하게 조려요.. 전 맛있던데..데치지 않고 바로 썰어 하신거 아니신지..

  • 3. 커피맛사탕
    '13.6.9 5:26 PM (39.7.xxx.115)

    미역 추천.

  • 4. 그런게그렇데요
    '13.6.9 5:26 PM (211.184.xxx.68)

    여기서 본 글인데 그런 종류음식이 그렇데요...먹으면 화가 난데요...ㅋ
    그래서 전 안 먹어용..^^:;

  • 5. 뽕뽕이
    '13.6.9 5:27 PM (121.184.xxx.133)

    곤약 사러갈려구 했는데...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6. 데쳤는데;;;;;;
    '13.6.9 5:27 PM (180.182.xxx.109)

    데쳐서 양념간장했는어요..윽...ㅠㅠㅠㅠ
    조리법이 문제였을까요...정말 너무 맛없더라구요.

  • 7. 전 좋아해요.
    '13.6.9 5:52 PM (211.178.xxx.163)

    특히 오뎅탕에 있는 곤약은 정말 짱이죠. 근데 그 좋아하던 곤약도 다이어트 하려고 먹으면 맛이 없긴 해요...

  • 8. 근데
    '13.6.9 6:44 PM (125.177.xxx.76)

    곤약이 국수로 되어 나온 제품은 그런대로 맛있던데요~물국수,비빔국수 두종류인데 그냥저냥 다이어트할때 먹을만했었어요~

  • 9. ......
    '13.6.9 6:58 PM (1.225.xxx.101)

    실곤약 끓는 물에 데쳐서 깻잎, 오이등 야채랑 초고추장에 비벼 먹으니 맛있던데요.

  • 10. ..
    '13.6.9 8:03 PM (1.244.xxx.96)

    전 몇년전 다이어트할 때 곤약이랑 다시마면 대량으로 사놓고 먹다가 질려서 이제 곤약 레시피 올라오는 거만 봐도 바로바로 넘겨버려요. 기피식품이 되어버렸어요.

  • 11. 저는
    '13.6.9 8:18 PM (14.32.xxx.85)

    곤약 데쳐서 그냥 먹는데 맛있어요. 곤약, 채소, 계란 그냥 간 없이 먹어도 왜 그렇게 맛있는지.....동생이 제 말 듣고 따라했다가 곤약 먹다가 토할 뻔 했다고 하더라구요..네..저는 모든 게 다 맛있는 사람...

  • 12.
    '13.6.9 8:39 PM (221.141.xxx.48)

    오뎅탕에 곤약 듬뿍넣고 건더기만 먹으면 맛있어요.
    다르겐 안먹어봤어요.
    전 우무가루샀어요.ㅎ 만들어서 초고추장해서 무쳐먹어요.

  • 13. 먹보대마왕
    '13.6.9 10:26 PM (112.150.xxx.4)

    1.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헤군후 냉면육수에 넣어 열무김치 얹어서 먹어요

    2. 쫄면 대신 어린 새싹과 파프리카,돌나물,오이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넣어 비벼 먹어요

    3. 신김치 쫑쫑 썰어 오이와 깻잎을 넣고 육수를 넣어 도토리묵밥처럼 해 먹어요

  • 14. 보험몰
    '17.2.3 9:0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887 구가의 서 마지막회 너무 허접하지 않았나요? 18 개허접 2013/06/25 3,241
266886 박원순 시장님 어쩜 ♡ 19 Golden.. 2013/06/25 2,256
266885 연예병사가 물타기라는 생각은 이해부족이지요. 3 2013/06/25 861
266884 하나로마트 사업장매장에서 장 보시는분 ? 4 5식구 2013/06/25 1,098
266883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NLL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샬랄라 2013/06/25 1,015
266882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영어인데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ㅠ 3 도와주세요 .. 2013/06/25 1,620
266881 아기랑 비행기타고 갈때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8 에미레이트항.. 2013/06/25 2,719
266880 나물 해먹고 싶어요..도와주세요^^;; 9 .. 2013/06/25 1,430
266879 혹시 클래식 음악 해설 해 주는 인터넷 싸이트 없나요? 1 음악 2013/06/25 833
266878 짠돌이 신랑이 웬일로 예쁜짓을 했네요~~ 9 서쪽해서 해.. 2013/06/25 2,056
266877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바로 ‘젊은이’ 스윗길 2013/06/25 279
266876 구가의서 14 잔잔한4월에.. 2013/06/25 2,545
266875 7살 딸아이 한의원에서 보약좀 먹이고 싶은데요 잘보는데 추천좀 .. 3 택이처 2013/06/25 1,334
266874 뒷굼치로 걷는 사람들 일부러 그렇게 걷는건가요? 4 ㅇㅇㅇ 2013/06/25 1,294
266873 상어 너무어려워요. 상어 2013/06/25 880
266872 3-4일 전업주부 생활하고 느낀 점 36 이런건가 2013/06/25 7,615
266871 모든 잘못을 다 용서할테니.. 5 고구마싹 2013/06/25 1,094
266870 또 연예인 때리기인가? 동네북도 아니고.. 심심하니? 6 참나 2013/06/25 1,378
266869 안마방도 건마잇거든요 7 근데 2013/06/25 3,706
266868 박지성 받은글 완결판 14 잔대가리 대.. 2013/06/25 12,055
266867 영어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8 .. 2013/06/25 483
266866 어제 한혜진, 오늘 김태희..정말 아름답네요 15 눈이즐겁네요.. 2013/06/25 3,532
266865 녹차의 맛 영화 2013/06/25 588
266864 주식으로 돈번 사람들 대부분이 나중엔 남는거 별로 없지 않던가요.. 12 주식 2013/06/25 6,407
266863 이건 뭔가요?? (NLL 관련) 9 ........ 2013/06/2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