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와이프 정주행중이에요

굿와이프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3-06-09 16:45:00

굿와이프 미드를 추천하는 글은 많이 봤었는데요

그간 머리아픈일도 많고 해서 감히^^;; 도전은 못했었는데

어제 밤에 한번 봤었는데

세상에 제가 한때 좋아라 했던 죽은시인의 사회의 녹스도 나오고

저에게는 없는 말발이 그것도 영어로 하는 사람들이 마구마구 나오고 해서

빠져서 봤는데요

참 재미있네요

 

한편이 짧기도 한데 시즌5는 9월 예상이라니

9월엔 우리의 셜록도 돌아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마치 제 생일선물을 받을 준비하는 거처럼 콩닥콩닥합니다..^^

 

근데 그 선거도와주는 일라이 인가 그 사람이 윌이 알리샤에게 전화로 사랑한다고 하는 메세지 남긴거 지우는게 나온다고 하는데 그건 시즌몇부에 나오나요?

 

시즌 1도 반정도밖에 못 보고

시즌 2 마지막회 보고 (어케 끝나는지 보려고)

시즌 4 마지막회 보고 해서 잘 모르겠어요..^^:;

 

전 스포 봐도 상관없는 사람이라 (오히려 스포 보는게 심장의 안정을 위해 더 좋아요..^^) 아무 스포나 막 날려 주셔도 괜찮아요...

근데 윌 역 맞은 조쉬 찰스는 결혼 안했나요??? 왜 안했을까용...완전 매력적인뎅...

알리샤 역 맡은 배우는 남편이 무려 7살 어린 변호사라던데...

 

님들이 추천하는건 역시 봐줘야 하나봐요.^^

IP : 211.184.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6.9 5:07 PM (222.97.xxx.55)

    미국드라마는 현실적이라 좋아요 우유부단한 캐릭터(알리샤) 점점 싫어지지만..제가 나이가 먹고 엄마의 입장이 되었을때 그상황에 처하면 그러려나?싶기도 해요..
    원래 사람의 모습은 여러가지니까요..거기 나오는 인물들이 전부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인양 개연성이 있어서 점점 빠져들죠..
    전 뜬금없이 "캐리"가 너무 좋아졌어요 적당히 야망있고 나쁜짓도 안하고 ㅎㅎ 칼린다랑 잘되면 좋겠는데 잘 모르겠네요..윌은 알리샤 말고 정말 괜찮은 그냥 싱글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거기 가끔 미친짓 하는 의뢰인도 정이 가고..느끼한 리~~변호사도 웃기고 다 좋아요

  • 2. ..
    '13.6.9 6:42 PM (112.121.xxx.214)

    그거 시즌2 첫회인가 두번째...나올걸요.
    피터가 주검사 출마선언할때요.

  • 3. 원글
    '13.6.9 7:14 PM (211.184.xxx.68)

    저는 님..저도 알리샤가 좀 볼때마다 그렇긴 한데...참...^^;;; 윌리샤 가 응원도 되는 것이...참....오늘 이제 퇴근해서 밤에 마저 다 봐야겠어용...님 말씀처럼 점점 빠져드는 모양새입니당
    점두개님..시즌 첫화와 두번째 화를 봐야겠군요..그렇게 빨리 나오나요?? 알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4. 캐리 팬
    '13.6.9 9:48 PM (58.232.xxx.51)

    굿와이프의 캐리가 좋아요...
    맷츄크리란 배우 보려고, 예전에 출연했던 미드 길모어걸스까지 찾아서 봤어요...
    올해 37살인가 그런데, 정말 어려보이지요...
    점점 저도 알리샤가 좀 지겨워지지만, 현실적인 캐릭터라 이해가 되기도 해요...
    의뢰인중 변태 살인범 미스터 스위니...가 은근히 재밌고, 귀여워요...
    그리고 선거 참모인 골드씨도 좋구요...
    5시즌이 기다려지네요...
    피터가 주지사가 될까요...

  • 5. 일라이골드
    '13.6.10 10:25 AM (220.84.xxx.32)

    역 맡으신분...영국드라마 "런어웨이" 풀네임이 기억안나네요
    마르티나''s 런어웨이였나..거기서 게이로 나오는데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팬이에요^^ 캐리랑 일라이 정말 좋아해요^^

    피터역 맡은 배우는 섹스앤더시티 빅 역할과 더불어 여성편력이 좀 그렇게 나와도 실제론 자상하다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515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516
265514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248
265513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91
265512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815
265511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625
265510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537
265509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89
265508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764
265507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70
265506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216
265505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71
265504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92
265503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5,451
265502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221
265501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3,032
265500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59
265499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힘들어요 2013/06/17 4,019
265498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2013/06/17 970
265497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꿈속에서라도.. 2013/06/17 4,501
265496 만삭인데... 계속 아쉽고 서운해요. 15 엄마 2013/06/17 2,845
265495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어요. 3 문득 2013/06/17 1,311
265494 돼지갈비로 김치찌개 하려는데요 4 김치 2013/06/17 1,409
265493 우리 진짜 더럽고 건강에 좋지않은 문화 제발고쳐요ㅜㅜ 22 .. 2013/06/17 16,271
265492 항문오른쪽이 따갑고 화끈한데 4 ㄴㄴ 2013/06/17 1,244
265491 하이폭시 해보신 분 계세요? 1 다이어터 2013/06/17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