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에서 숙빈역할의 한승연이 
샵??에서 노리개 훔칠때~
나..나는..장..옥정이란다~
니가 도둑이 안되는 방법이 있단다~
내가 이걸 너에게 선물하면 된단다~
삼단콤보 단다 발연기보고
극강 비주얼에도 마음을접었는데
재방을 하도 해대서 돌리다가 보니
궐에 들어온후 많이 나아졌고만요.
신분상승이랑 연기상승같이 한겐가??
원래 장옥정스토리가 못해도 중박재미는 주니
재방으로는 볼만하네용~~
재밌는데..
숙종 숨소리..호흡..너무 뱉어~
나 연기짱이지?  대략 이런느낌..ㅋㅋ
월화에 뭐보시나용??
저는..구가의서..ㅋㅋ
다크월령 섹시미 쩔어~♥
            
            장옥정 재방보니까..태희언니 연기 나아졌네요??
                ㅋㅋ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3-06-09 16:34:15
                
            IP : 119.195.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13.6.9 4:39 PM (116.122.xxx.192)- 악쓰고 화내는 연기는 잘 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연기는 왠만한 연기자들이 다 그만큼 한다는거...
- 2. 연기'13.6.9 5:29 PM (14.37.xxx.84)- 좋아졌다 해서 어제 처음으로 봤는데 
 몰입 안돼요.
 연기는 정말 못하는데
 얼굴이 어찌나 예쁘던지 얼굴만 봤네요.
 
 중전이 잘 하던데요.
 목소리가 낭창낭창하고.
- 3. 근데'13.6.9 5:39 PM (139.228.xxx.30)- 장옥정은 솔직히 작가 대사에도 문제가 많아 보여요. 
 
 저번주에 중전이 원자아기씨를 데려가려고 해서 중궁전 앞에서 실랑이 할때
 
 옥정이가 다급하게 아직은 안 된다니까요~ 하는데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작가 대사체에 일관성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그래도 사극인데 사극 대사 했다 현대극 대사했다 왔다갔다
 
 차라리 아직은 아니되옵니다~
 
 하는게 흐름상 더 어울렸을 거 같은데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ㅋㅋ
 
 분위기 십각한데 갑자기 피식했어요.
- 4. 저도'13.6.9 6:00 PM (211.58.xxx.125)- 솔직히 희빈 연기보다 숙종 연기가 더 오글오글 몰입 안 돼요. 너무 과해요 너무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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