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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급해요...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3-06-09 03:21:41

급한데요...

해외에서 예를 들어 신용카드 (비자나 마스터)로

10만원짜리 물건 사면...국내에서 결제될때는 얼마 청구되나요???

 

울남편은 3%라하고 저는 1% 알고있고....

그냥 보통 국민비자카드구요....알려주세요....

IP : 99.9.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하면나와요
    '13.6.9 3:42 AM (175.120.xxx.35)

    데스크승인 2013.04.02 16:58:15 나민수 기자 | chip437@seoulfn.com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최근 해외여행이 늘면서 카드사용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물품 구매시 제품가격 뿐만 아니라 해외사용 수수료도 발생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업계 카드사들은 각각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해외겸용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 결제시 청구되는 금액은 해외사용금액에 브랜드사용료와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더해진 가격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발급받고 있는 비자(VISA)·마스터(Master)는 통상 브랜드 사용료로 이용금액의 1%를 부과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의 경우 1.4%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반면, 은련·비씨글로벌·디스커버·JBC의 경우 브랜드 사용료가 없다.

    카드사들의 경우 카드 해외사용과 관련해 추가 발생하는 직접 비용(정산처리 비용 등)을 처리하기 위한 해외사용수수료를 추가 부과한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해외사용수수료의 경우 수익성 목적으로 부과되는 것은 아니라 해외결제에 따른 정산 비용처리 목적을 위해서 청구되는 것"이라며 "해외 이용건 취소 시 환율변동과 수수료로 인해 환차손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별 해외사용 수수료(비자, 마스터의 경우)를 살펴보면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0.18%, 체크카드 0.2%를, 삼성카드는 신용카드 0.2%, 체크카드 0%를,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0.25%(원화환산), 체크카드 0.25%(미화환산)를 부과한다. 하나SK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0.3%, 체크카드 0.5%를 결제수수료로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신한 체크카드를 사용해 US$100를 결제했을 때 청구금액은 브랜드 사용료 1%와 해외서비스 수수료{(미화금액+브랜드 사용료)*0.2%}를 더해 총 US$102.2를 내야한다.

    이에 카드사들은 매입환율에 따라 결제금액의 차이가 나는 만큼 자신이 보유한 카드 중 수수료가 낮은 카드를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형카드사 한 관계자는 "각 카드사마다 수수료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기 전 수수료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카드보다 수수료가 높은 만큼 해외에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수수료 면에선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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