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데... 정말 그런가요?
아이가 아무리 속썪여도 남편있어 가정 꾸리는 힘이 큰 건가요?
남편하고 안맞아도 자식보며 잊고 사는 게 맞는건가요?
결혼하고 애낳으면 남편보다 자식때문에
정말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3-06-09 00:16:53
IP : 175.223.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6.9 12:21 AM (203.152.xxx.172)아이 어렸을땐 그랬을수도 있어요.
아이가 점점 커서 사춘기에 접어들면서부턴 아이에 대한 마음보단
배우자를 보면서 사는거죠....
아이는 내 손을 떠나 자기 인생을 살테고요..
자식 보면서 살면 안됩니다. 자식을 위해서 참고 사는 면이 있긴 해도..
오로지 자식만 위해서 아니다 싶은것도 참고 살면 나중에 자식에게 보상심리
생기죠.. 근데 그 자식은 그걸 보상해줄 생각은 전혀 없거든요.
오히려 부담스러워합니다.2. 정말이에요
'13.6.9 12:32 AM (125.186.xxx.25)진짜..
아이땜에 참고 또 참고...
정말 돈모이는대로 이혼할려구요3. ,,,
'13.6.9 12:32 AM (118.208.xxx.89)아니요~ 자식은 키우고나면 떠나보내는거고~
배우자는 나와함께 죽을때까지 함께할 사람이죠~
배우자와 안맞으면 안맞는정도에따라 심하면 이혼을 하던가 어떻게든 맞춰서 살지,,
아이보며 사는건 어리석다생각합니다..아이도 부담스러울꺼구요.4. 후후
'13.6.9 12:35 AM (58.236.xxx.74)우스개 소리인데, 사이 나쁘던 부부도 아이 사춘기 겪으며 다시 사이 좋아진대요.
착하던 아이의 돌변과 배은망덕에 하도 열받아서 같이 아이 흉 볼 대상이 필요해서요.^^5. ㅇㅇ
'13.6.9 12:39 AM (211.209.xxx.15)어렸을 땐 애 보고, 애 크면 다시 남편 보고 살아요.
6. ....
'13.6.9 1:58 AM (222.112.xxx.131)자식은 크면 떠나는거죠... 언제까지 내품에 자식이지 않아요.
7. 아이땜에 살다보니
'13.6.9 5:13 AM (211.234.xxx.178)남편땜에 위로받는일이 생깁디다.
8. ok
'13.6.9 8:57 PM (14.52.xxx.75)자식보고 살다가 나중에도 하염없이 해바라기하면 자식이 불행해지죠.,
자식도 부모에게서 벗어날 권리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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