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인코트에 대해 아는 만큼만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3-06-08 17:00:15

지구 온난화 때문에 날씨가 해가 갈수록 엉망이네요.

살기 좋다던 사계절은 없어지고, 폭염과 혹한이 끝인거 같네요.

올해도 엄청 덥고 비도 많이 온다하니 레인코트를 구입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끄럽지만 과도한 공포증으로 운전면허가 없는지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데...비바람이 세차게 불면 난감하더라구요.

우산 하나로는 역부족인것도 같고

요즘은 레인코트가 알록달록 아이만 입을 수 있게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디자인으로 예쁘게 나오는데..

어릴적 경험에 의하면 레인코트 진짜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이걸 구입해야하나 갈등이 생기네요.

요즘 레인코트는 괜찮은가요?

 

 

IP : 220.86.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8 5:21 PM (112.149.xxx.54)

    저는 버버리와 노스페이스 레인코트를 가지고 있어요.
    버버리 제품은 모자없이 트렌치코트 스타일과 별도로 벙거지 스타일 모자에 일자형 코트 스타일,노페는 모자 달린 도트무늬 사파리스타일이에요.트렌치스타일은 봄비 살짝 내릴 때 입으면 예쁘고 일자형은 돌돌말아 여행가서 비오면 걸치기 좋아요.
    노페는 여름에 비 많이 올 때 반바지 위에 입으면 좋은데 땀흡수가 잘 안돼 좀 오래 입으면 끈적거려요.봄 가을 흐린 날 입으면 색상이랑 무늬가 튀는지라 기분전환에 좋아요.
    백화점 가보니 브랜드 마다 다 나오던데 튀는 색으로 하나 세일할 때 사두심 괜찮아요.

  • 2. 그래서
    '13.6.8 8:12 PM (115.138.xxx.173)

    저는 레인코트 팔만 반 잘라서 미싱으로 박음질 하고, 반팔 레인코트로 입습니다. ^^;

  • 3. 근데
    '13.6.8 9:46 PM (118.37.xxx.88)

    레인코트는 말로는 근사한거 같은데
    비올때 습도 높은데 너무 덥고...
    레인코트가 코팅되어있어서
    입으면 땀으로 범벅될때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08 5살 딸아이 3살 아들내미 옷사주려고 하는데. 1 행복하게 2013/06/09 577
263207 잇몸이 닳고 있는데... 1 케이트 2013/06/09 1,885
263206 스폰서 할인을 받고 있는데...휴대폰 할부금에 대해 잘 아시는 .. 2 휴대폰 2013/06/09 765
263205 분당 서현역 고운빙수파는곳 5 .. 2013/06/09 1,244
263204 영화 <춤추는 숲> 번개 하신다고 하네요^^ 2 문재인님 2013/06/09 835
263203 이럴경우 선볼 남자한테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 될까요? 3 ?? 2013/06/09 1,449
263202 도움 좀 주세요. 중국에서 뭘 사가지고.. 19 친친 2013/06/09 1,890
263201 카톡 카스사진 2 ㄱㄱ 2013/06/09 2,783
263200 다들 옷 잘 버리시나요? 옷장깔끔하신 분들 의견주세요~ 14 흑흑 2013/06/09 5,698
263199 아이엘츠 단기간에 7.0 이상을 받아야하는데 비법이 있을까요? 17 .. 2013/06/09 3,360
263198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재밌어요 4 드라마 2013/06/09 2,025
263197 (급) 고3여학생인데 팔목이 아픈데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 주리맘 2013/06/09 777
263196 고양이 이빨이 빠졌어요 4 2013/06/09 1,722
263195 급)눈밑(오른쪽)떨림증상 원인이 뭘까요? 3 행복하세요*.. 2013/06/09 1,756
263194 전남친한테 연락왔어요 5 이런 2013/06/09 3,811
263193 아이허브 배송비 4불짜리 끝났나보네요 ㅠㅠ 3 아이허브 2013/06/09 1,920
263192 아시는분... 1 초마늘만드는.. 2013/06/09 499
263191 속이 보이게 이러시는 시어머니..너무 싫네요.-삭제했습니다. 30 2013/06/09 15,809
263190 의사나 은행원이나 11 사실 2013/06/09 5,574
263189 대형견 키우려고해요 조언부탁려요 1 sa 2013/06/09 971
263188 베프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부조를 얼마나 해야할까요? 9 슬픔 2013/06/09 2,745
263187 다이어트중인데 곤약 실망이에요. 14 완전실망 2013/06/09 5,350
263186 구일중이 좋은가요? 1 2013/06/09 874
263185 오늘 152번 시내버스에서 있었던 일 11 난감 2013/06/09 3,670
263184 베트남서 선보기(2탄) 6 장가가자 2013/06/09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