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삐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1. ..
'13.6.8 11:31 AM (211.245.xxx.7)아들이 님보다 그릇이 크네요~^^
2. 웬 진심
'13.6.8 11:41 AM (39.7.xxx.203)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라도 좀 마음을 편하게 해줍시다.3. 자식입장에서
'13.6.8 11:46 AM (1.217.xxx.156)부모가 저러면 참 철없다 생각이 들죠 권위는 잃으신거에요 말 예쁘게 하는게 좋다고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연하애인처럼 삐지셨으니....
4. 자식입장에서
'13.6.8 11:49 AM (222.97.xxx.55)어쩌라고..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솔직히..님 아들 정말!!!착한거 같아요..상차리는거 도와주는 아들이 흔치 않습니다
중1인데 엄마랑 말도 하고..(한참 예민할 시기잖아요)
원글님이 예민*100 이신거 같아요 글만 읽어봐서는요 좀 아들 편하게 해주세요5. 한소심
'13.6.8 11:53 AM (68.174.xxx.134)제가 좀 욱했나봐요..
그러구선 아들한테 미안해서 후회해요..
상처 받았을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ㅜㅜ
조언 감사합니다..6. 직장맘이라면
'13.6.8 11:54 AM (58.236.xxx.74)몸이 힘드시니 화도 더 잘 나요. 아들이 솔직하게 엄마 도와주는 거 좀 힘들다 했으니까요.
이젠 님이 선택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진심제일주의로 갈 것인지, 아니면 마음이 어쨌건 도와 주는 걸 받을 지.
저라면 칭찬,아쉬운 소리 해가며 계속 소소한 도움 받겠어요. 속이야 어쨌든 도와주는 거 기특하잖아요.7. 00
'13.6.8 12:03 PM (223.62.xxx.68)화 잘내시는거 맞네요.
평소에 알게 모르게 화 잘 내시는 듯.
그야말로 어쩌라구.. 입니다.
그랬니? 그러니 더 고맙네.. 하셨어야죠.8. ..
'13.6.8 1:20 PM (211.253.xxx.235)어쩌라고....???
좀 욱했나봐요... 가 아니라 그냥 매사에 화내시는 거 아닌지 반성해보세요.
도와준다는 거 자체가 진심인거지 거기에 무슨 진심타령을 더 하는지..
엄마 화내거나 말거나 신경안써도 그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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