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애매하니 옷값이 더드네요ㅡㅡ
걸치고 다니는 삼십대 초반 아이둘 맘이에요..
날씬하면 핫팬츠에 루즈한 티 저렴한거 입어도
모양이 나는데 무릎옆살 울퉁불퉁해서 반바지도
어렵고 원피스도 별로에요
이런기준을 맞추려니 더워보이고 안예쁜
옷들만 사서 쟁이는데 문제는 돈이 더 드네요 ㅜㅜ
160에 51kg 하체통통엄마 .... 날씬한 다리로
살아보고 싶어요 ㅜㅜ
1. 저도
'13.6.7 5:02 PM (139.228.xxx.30)그 맘 알아요. 아무 바지나 척척 사입고 싶어요.
전 청바지도 못 입는다는 ㅠㅠㅠ2. --
'13.6.7 5:04 PM (92.75.xxx.93)날씬한 게 돈 아끼고 옷태도 나고 자신감 상승 1석 3조에요...
30초반이시면 관리 좀 하셔서 남은 30대 몇 년은 좀 즐기셔야죠..^^3. 몇살이세요?
'13.6.7 5:07 PM (223.33.xxx.64)저도 30초반미혼이고 하체 통통이에요
166에 51인데 하체가 상대적으로 통통해요.
근데 생각을 바꾸니 맘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어릴때야 새다리처럼 가늘면 이뻤지만 나이가 좀 드니
통통한 허벅지가 뭐랄까 더 섹시하고 여성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체가 튼튼하면 나이들어서 다리가 가늘어져도 상대적으로 덜 보기싫고 좋아요..
허벅지 휑하니 살없으면 보기 싫더라구요..
허리 가늘고 골반넓고 허벅지 통통한 몸매가
넘 이뻐보여요...^^4. ㄷ
'13.6.7 5:07 PM (220.93.xxx.95)무릎옆살 죽어도 안빠져요ㅜㅜ
허벅지는 말랑말랑 한허벅지하시구요
어떻게 빼나요ㅜㅜ
낚시라뇨....눈물이납니다 흑5. 저도
'13.6.7 5:14 PM (139.228.xxx.30)하체는 타고난 게 큰 것 같아요.
남얘기 같지 않은데...
사실 160에 51 정도면
몸무게로는 바람직하고 사실 살을 더 빼기도 쉽지 않아요.
원글님도 상체는 상당히 날씬하시고 아마 배도 별로 없으실 거 같아요.
저도 좀 그렇거든요.
제가 입을 옷 없다 하면 울엄마도 저보고 젊은데 관리하라는데
게으르고 관리 안 해서 그런 거 아닌데ㅠㅠㅠ
비만 클리닉 다닐 형편은 안 되지만
음식조절하고 운동도 하는데 변하질 않네요 ㅠㅠㅠ6. 룽룽이
'13.6.7 5:19 PM (58.143.xxx.105)억, 몸무게랑 키만 보면 날씬이일 것 같은데요? 저도 비슷한 키의 몸무게 더 나가는 하비입니다. 키가 작으니 아예 길거나 좀 짧은 치마를 입어요. 종아리는 그렇게 두껍지 않거든요..나름 잘 커버하고 입는다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제가 허벅지 굵은 거 다 알긴 알대요? 어떻게 알았지...ㅎㅎ
7. ㄷ
'13.6.7 5:24 PM (220.93.xxx.95)네 배 별로없고 허리도 날씬하다 그래요
근데 골반서부터 무너집니다 ㅡㅡ8. ........
'13.6.7 5:31 PM (1.244.xxx.167)하체운동 있던데요. 그거 찾아 함 해 보세요.
9. 저도요
'13.6.7 5:41 PM (139.228.xxx.30)룽룽이님 찌찌뽕
나름 잘 커버하고 입는다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제가 허벅지 굵은 거 다 알긴 알대요? 어떻게 알았지...ㅎㅎ
222210. 비쥬
'13.6.7 6:59 PM (39.7.xxx.35)스텝퍼나, 자전거 해보세요. 단수는 0으로 놓고요. 저도 전형적인 하비였는 데 많이 좋아졌어요. 한두달은 더 붓는 것같아요. 그런데 식이 조절하고 꾸준히 하면 반드시 빠집니다. 두개다 상당히 지루한 운동이고 하루에 사십분 일주일에 네번정도는 하셔야합니다.
11. 그럼
'13.6.7 8:2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정말 원피스도 못입으실정도인가요?? 제가 목표가 158에 50이 목표인데....그정도면 핫팬츠는 못입어도 원피스는 입을수잇겠지??!! 였는데....하비는 어찌해야 한답니까~~~~~ㅠㅠ
12. ㄷ
'13.6.7 8:42 PM (220.93.xxx.95)윗님...하비는 영원한 하비인가보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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