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집 안가고 집에서 노는데
애가 학습책을 .가져와서 옆에서 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하는거 보고있다가
덧셈 뺄셈 나오길래
진지하게 도와주는셈치고
Xx야 1 더하기 1은 뭐야? 물으면서
1+1=
이라고 써놓으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귀요미"
그러네요 ㅜㅜ
아놔...
웃기기도 하고 ㅜㅜ
슬프기도 하고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아이에게 덧셈가르치는데...
나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3-06-07 16:24:09
IP : 112.167.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6.7 4:28 PM (203.152.xxx.17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웃겨요 ㅋㅋ
귀요미에서 웃음이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요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2. 00000
'13.6.7 4:50 PM (210.94.xxx.1)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저도 첫째가 다섯살 딸이라...
아우 지금 직장인데 우리딸들 보고파요^^3. ㅎㅎㅎ
'13.6.7 8:36 PM (121.135.xxx.67)저는 덧셈홀릭한 여섯살 아이 키우는데요..
요즘은 제가 그래요..
매일 덧셈 문제 내는데요... 더하기 싫어서 귀요미 하면... 완전 버럭합니다..4. 전
'13.6.8 9:42 AM (58.234.xxx.147)그래서 귀요미 송 아이 앞에서 부르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음치인것도 한몫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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