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 재방 보는데 두여자의 목길이

흠.. 조회수 : 6,275
작성일 : 2013-06-07 15:54:11

백년 재방 보는데 두 엄마가 강가에서 얘기하는 장면에서 차화연과 또 한사람..

왜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날까요.. 헉..

어쨌건 두분,,

에고 ,, 찾아봤네요.. 전인화..

전인화와 차화연 두분의 목길이 엄청 차이나네요.

워낙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이라는 생각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전인화 눈은 반달모양, 코도 다시 없이 아름답고,,

게다가 목선까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나이도 꽤 됐을텐데 어쩌면 저렇게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지..

볼때 마다 감탄스러워요..

IP : 1.11.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4:00 PM (175.249.xxx.186)

    차화연은 예쁘긴 한데.....

    얼굴과 목에....세월의 흔적이 보이더군요.

    결혼하고 나서 별로 관리 안 하고 산 느낌.......

    전인화 관리도 많이 하겠지만 예쁘긴 하죠.

    몸매도 그렇고....길쭉한 게.....스타일이 살아 있어요.

    부럽...

  • 2. 스뎅
    '13.6.7 4:01 PM (182.161.xxx.251)

    목없는 여자는 오늘도 웁니다..(ToT)

  • 3. 금요일
    '13.6.7 4:06 PM (122.36.xxx.84)

    목길이도 그렇지만 전인화 우아하게 아름답고 예뻐요.

    유일하게 제 입에서 드라마보다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배우가 전인화에요.

  • 4. ㅇㅇ
    '13.6.7 4:09 PM (219.249.xxx.146)

    목없어서 우는 여자 여기도 ㅠㅠㅠ
    내 목 없는데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요즘 왜 이렇게 목짧은 사람들 탄압하나요 ㅠㅠㅠㅠ
    근데 전 차화연씨가 더 예뻐요
    전인화는 너무 많이 손댄느낌.
    물론 차화연도 처음 복귀했을 때보다 엄청 관리하시긴 했지만
    나이든 여자가 아름답다는 게 뭔지 알겠어요
    그리고 아마 실제 아니도 그분이 전인화씨보다 훨 많을 걸요

  • 5. ab123
    '13.6.7 4:12 PM (210.96.xxx.206)

    카페에서 촬영 대기 중인 전인화씨 봤는데 어쩜 그리 예쁜지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TV에서 보는 것 보다 300배는 더 예뻤어요. 하얀 피부, 가녀린 체형, 곧은 자세. 저런 사람이 미녀구나 싶었어요.

  • 6. 목길이
    '13.6.7 4:15 PM (1.11.xxx.91)

    목길이와 상관없게 차화연은 매력적인것 같아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차화연에게는 있는것 같구요.
    80년대 말쯤 유동근 어머니가 S 병원에 입원한적 있는데 그때 유동근은 봤지만
    전인화 실물 보고싶었는데 못본게 너무 아쉬웠어요.
    아마 사람들 없는 밤에 왔다갔다 하는것 같았어요.
    솔직히 美 라는것도 다 주관적일수 있지만 김태희보다 전인화가 저는 아름답다는 생각
    하네요..
    예전부터 봐오던 얼굴이라 성형과는 무관하겠죠?

  • 7. 와우
    '13.6.7 4:31 PM (58.143.xxx.36)

    희망을 좀 드려도 될까요?
    전인화씨가 절세미인이라는건 누구나 다 공감하는 사실이지만..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정말 정말 더 이쁘고 매력있다는것을요.
    장희빈 시절 얼굴 보시면 뭐랄까.. 젊어서 예쁜거구나. 거기까지에요.
    얼마나 꾸준하게 피나게 자기관리에 공을 들였을지 .. 감탄이 나올정도죠.
    저희 엄마도 여자중에 젊을때는 고양이새끼처럼 비실비실하고 볼품없다가
    나이들어가면서 미모가 뙇! 하고 꽃피는 여자들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이상하게 고양이는 나이들수록 더 귀엽고 이뻐요. 미모에 물이 확 오르는것이 ㅋ)

  • 8. 이쁨
    '13.6.7 4:31 PM (175.223.xxx.1)

    전인화는 늙지도 않네요 몸도늘씬 실물봤는데 진짜이뻣어요 10여년전에

  • 9. ...
    '13.6.7 4:33 PM (211.243.xxx.169)

    전인화 참 고혹적으로 이뻤는데 눈에 손을 댄게 많이 거슬려요. 인위적으로 보이니 예전만큼 예쁘지않고요.
    차화연도 시술했겠지만 눈이 반짝거리잖아요. 그 눈과 코, 입매에 목소리까지 젊어서보다 전 더 예쁘고 매력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인화는 참 아쉬워요.

  • 10. 차화연
    '13.6.7 4:47 PM (119.67.xxx.200)

    이 분 젊을때 외모는 싫어했는데...나이들면서 정말 너무 아름답고 고혹적이라 느껴져요.
    눈망울이 너무 초롱하고 검은 눈동자가 또렷하면서 눈에 한가득...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전인화씨도 물론 아름답지만 눈 앞트임인가 하고 난 후로는 좀 쎄보여서 그전의 느낌이 없구요.
    순전히 제 갠적으로 차화연 승!!! 차화연씨 중년 여배우 올킬이라고 생각해요..

  • 11. ㅁㅁ
    '13.6.7 4:50 PM (115.22.xxx.15)

    저도 중년 여배우 차화연 올킬이라는 게 제 개인적인 취향 ㅋㅋ
    전 삼십대 초반이라 예전 활동모습을 전혀 기억 못 하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복귀하셨잖아요. 그때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뻐서.
    근데 생각보다 나이는 안 많으시던데 ㅋㅋ 나이에 비해선 좀 들어보이긴 하는 것 같기도...

    아 물론 전인화씨도 감탄사 나올만큼 예뻐요 ㅎ

  • 12. 룽룽이
    '13.6.7 4:52 PM (58.143.xxx.105)

    여자 목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추가요~

  • 13. 저랑반대세요
    '13.6.7 8:46 PM (175.197.xxx.187)

    제가 내마음 별과같이...현철노래 나오던 유랑극단 드라마요..
    그때부터 전인화씨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요..(중딩때 팬레터도 보낸적있어요)
    성형하고 이미지가 세진건 사실같아요.
    저도 지금은 차화연씨가 너무 너무 이뻐요. 볼때마다 저렇게 곱게 늙고싶다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019 닭도리탕에 물 넣으시나요? 9 저녁메뉴 2013/06/26 2,284
267018 성장호르몬주사 3 성장호르몬 2013/06/26 1,235
267017 전업이라 무시하는 남편 많은가요? 16 ㅠㅠ 2013/06/26 5,212
267016 盧서거 때 추모 비판댓글 유포로 이익 보는 곳이 어디일까요? 5 Common.. 2013/06/26 446
267015 여자들 세븐보고,참 호들갑인데,너무 오바할필요도 없음. 4 ,~, 2013/06/26 1,777
267014 제조 2 지난 마스크팩 해도 되나요? 1 질문 2013/06/26 412
267013 별거해보신분 계세요? 별거가 약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3 ,, 2013/06/26 1,962
267012 공기순환기 (에어서큘레이터) 쓰시는 분 계세요? 1 ... 2013/06/26 971
267011 노인분들에게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뭘까요 6 달고나 2013/06/26 989
267010 쌍수하고 후회하신 분 계신가요? 11 궁금해요 2013/06/26 10,481
267009 공부하다 애 잡겠네요~ 3 중딩맘 2013/06/26 1,127
267008 냉동굴로 굴젓맛들수 있을까요? 4 .. 2013/06/26 2,314
267007 '원전비리 징계 도중 사표받지 마라' 공기업에 지침 세우실 2013/06/26 355
267006 은성밀대에 끼우는 부직포 어디서 사나요? 3 청소지겨워 2013/06/26 943
267005 옥수수 수염차 집에서 끓여드시는 분 계세요?? .. 2013/06/26 326
267004 산청 간디학교 학생들 '국정원 대선 개입' 시국선언한다 5 샬랄라 2013/06/26 1,100
267003 액젓 닭복음탕.. 대박이네요.. 7 대박 2013/06/26 2,718
267002 가로수길 이면도로 쪽 상가임대료가 어느정도 일까요 2 123 2013/06/26 1,266
267001 남편과 같은 직장 다니고 있는데 저는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 직장고민 2013/06/26 759
267000 집에 바질(basil)이 너무 많아요. 뭘해서/어디에 넣어서 먹.. 13 미국 2013/06/26 1,991
266999 초등생 집에서 입을 나시 바지 어디서들 사세요? 1 .ㅣ.. 2013/06/26 508
266998 국민티비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들으세요 4 국민티비 2013/06/26 498
266997 전월세 나가야 하는데 질문이요.. 3 무지개1 2013/06/26 621
266996 사실확인 안된 일이라 원글 펑합니다. 9 이런 나쁜 .. 2013/06/26 2,182
266995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성격이 좋나요? 4 방송 2013/06/26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