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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세 시대...50대 퇴직.....

--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13-06-07 15:52:41

50대에 퇴직해서 100세까지 50년동안 뭐 먹고 사나 걱정글 보면서 의아한게요...

50대에 퇴직해서 일 안하실껀가요?

50대 중후반이면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을꺼고 전업하던 분들도 가정안에 메어 있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될텐데 이제 밖으로 나가 열심히 벌어 들이면 노후 준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나요?

남편도 대기업에서 퇴직하고 눈높이를 확 낮춰 월 200정도 버는 직업 찾으시고

아내도 150정도 버는 일자리 찾아 둘이 열심히 벌면 월 350 수입이 생기는데 왜 그리 걱정들이 많으실까요..?

눈 낮춰 직업 갖는게 두려우신가?

허드렛일 하고 싶지는 않고 노후는 두렵고 어쩌란 말인지...

학교 엄마들 만나 차마시며 이런 대화 나눠보면 걱정만 하고 힘든일 궂은일은 할 생각을 안하더군요..

속으로 참 한심해 보입니다..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 쌓아논 돈도 없으면서 식당일 나가는 다른 엄마는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고 뒷말하고 있더만요..

50대에 퇴직해서 근로가 끝나는게 아니자나요...70대까지 월 100만원 수입되는 일이라고 꾸준히 해야지요...

그렇게 되면 한 20몇년정도 일안하고 노년을 보내게 될꺼라고 봅니다...국민연금, 50대까지 들어놓은 개인연금,저축, 50대이후벌어논 자금...등등 하면 노후 보내고도 남을듯한데요..

IP : 183.97.xxx.9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뭐
    '13.6.7 3:56 PM (122.153.xxx.162)

    빵이 없으면 과자라도 먹으라던 마리앙또아네뜨도 아니고...
    도대체 어디에 그런 일자리가 있는지... 어디 한번 얘기해봐요...

  • 2. ㅎㅎ
    '13.6.7 3:57 PM (121.88.xxx.125)

    50대 이후 월 200 주는 데 한번 읊어보세요. 이제 갓 40넘은 저조차 월 100 벌기도 쉽지 않은데..

  • 3. --
    '13.6.7 4:05 PM (183.97.xxx.95)

    월 200 주는 일자리가 없으면 100주는 일자리라도 찾아야죠..
    정말 자리가 없는지 그런 일을 할 자신이 없는지 진지하게 생각은 해보셨나요..?
    식당에 주방 보조자리 170줍니다..일 힘들어요.. 근데 하면 할 수있어요..
    전문직이 아니면 이제 몸으로 하는 일을 해야하자나요..
    노후 준비중에 하나가 건강과 체력관리 입니다..
    지금 젏어서 부터 열심히 준비해놓아야지요..

  • 4. 허허..
    '13.6.7 4:07 PM (175.205.xxx.137)

    원글님....사십대인 우리 남편도 아침 일곱시에 출근해서 아홉시에 오는데 보너스까지 다 합하고 토요일까지 일해야 겨우 이백 채워져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직장들에 취직할수만 있다면 노후 걱정은 안하죠...ㅠ.ㅜ

  • 5. ..
    '13.6.7 4:14 PM (39.121.xxx.49)

    원글님 어느시대에 살고 계신지요?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자영업하지않으면 직장구하기 정~~말 어려운 시대예요.
    아파트 경비자리도 잘 없구요..
    60살만 넘어가면 요즘 써주지도 않아요.
    현실도 잘 모르면서 걱정하는 사람들 가르치려는거 참 거북스럽네요.
    퇴직하고 그냥 노는 사람보다 일하려고 일자리 찾고 자영업에 나서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100세까지 산다고 청년처럼 사는줄 아시나요?
    노인으로 100세까지 사는거예요.
    노인한테 일자리 척척주는곳 있는줄 아시나...

  • 6. ㅇㅎ
    '13.6.7 4:28 PM (112.149.xxx.146)

    주변사람에 대한 화풀이를 왜 게시판에 하시면서 가르치려 드시나요?
    말투가 82사람들을 애처럼 생각하시면서 말씀하시네요
    그 사람들한테나 맘에 안 들면 대 놓고 말하세요 ~
    읽고 있으려니 기분이 나빠지네요 ;;
    일자리가 그리 많은 줄 아시나봐요. 원글님이야 말로 현실감각이 있으신지 싶네요

  • 7. 내마음의새벽
    '13.6.7 4:34 PM (218.233.xxx.237)

    이 분 현실을 모르시네..
    기술 없이 펜대 굴리던 직업이 50대 60대 나와서
    할거라고는 몸으로 때우는 일뿐이 없는데
    그 일들 월급을 알고나 지금 끄적이는건지...?

    150, 170씩 주는 주방 일자리요?
    님같으면 경력도 없는 노인데들을 그 돈주고 부리겠어요?
    애초에 일자리 구하는거부터가 힘듭니다

    아무 경력없이 몸으로 때우는 일자리 4대보험도없이100도 안주는데가 허다합니다

    글쓰신대로만 사회가 굴러간다면 얼마나 좋겠나요

  • 8. laneze
    '13.6.7 4:50 PM (125.7.xxx.3)

    이건 정몽준이 버스비70원이라고 하는것과 비슷하네요;;; 헐

  • 9. ---
    '13.6.7 4:54 PM (183.97.xxx.95)

    네에 제글이 너무 좁은 생각일지도 모르겠어요..
    제주변만 생각해서 쓴 글일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나이가 들면 눈을 낮춰야 한다는 게 포인트예요..
    가까운 친적분 지점장으로 퇴직하시고 재임중에 주식으로 다 날리고 거의 맨손으로 퇴직했는데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아서 노후를 보내고 계세요..
    얘기 들어보면 눈만 낮추면 일할 만한데가 있는데 자존심때문에 집에서 고고하고 계시더군요..
    그 자식들 그 배우자들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그리고 또 다른 케이스
    남편 퇴직하고 수입이 딱 없어졌는데 아내되는분 일할 생각을 안하더군요
    저희 가게에 사람이 없어 언제라도 오면 일할수 있다고 오라고 해도 평생 곱게만 살아와서 험한일
    못한다고 하더군요,,에어로빅에 헬스에 몸관리 엄청 하시는 분인데 노동으로 돈벌긴 싫다 이거죠..
    고상하게 일하면서 돈벌수 있는 일만 찾으니 그나이에 찾아지나요...없지요..

    그런 사례들 보고 아래아래 장수시대 끔찍하다는 글보면서 오버랩되서 제가 좀 좁은 시야로 글 올렸네요

  • 10.
    '13.6.7 5:13 PM (220.86.xxx.151)

    원글님,
    정말 사회에 나가서 일해본 분 맞아요?
    집에서 고고하게.. 이렇게 일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50대면서 일 못하는 사람..운운하시는데
    본인이 아무리 외쳐도 사회 눈은 냉정합니다
    사무일 하던 사람, 아무도 함부로 몸쓰는 일에 안씁니다.
    이력서에 딱 나와있어요
    험한일 안해봐서 안한다가 아니라,
    그 사람이 제발 일시켜줘 하고 다니지도 않겠지만
    그렇게 나서서 다닌다고 그 사람 다 돈주며 일시키지 않아요.
    그동안 몸쓰며 일하고 다니신 분들, 경력자들도 많아요.
    자기 하던 일 하게 되어 있고
    자기 놀던 물에서 노는건
    그사람이 그러고 싶어 그러는게 아니라
    한 번 뭘 바꿔해본다는게
    하는 사람뿐 아니라 사회 자체내에서 설자리를 안주기 때문이에요.
    나가서 공공근로라도 하지.. 식당 도우미라도 하지..
    누가 시켜준대요?

    사회좀 제대로 알아보고 말씀하시길..

  • 11. 솔로부대원
    '13.6.7 5:15 PM (175.244.xxx.244)

    ㅋㅋ 70넘어서 주방에서 허드렛일 해가며 딸같은 사장한테 식모취급 받으면서 짤릴까봐 찍소리도 멋하면서 일하게 되더라도 돈 열심히 버는게 최고 미덕인가보네요. 평생 동안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다 죽으면사는게 뭔 의미인가요.. 일을 하더라도 인간적 존중을 받으며 일할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지 무조건 생존현장에만 노인들 밀어넣으면 되나요..

  • 12. 멘붕
    '13.6.7 5:23 PM (121.130.xxx.179)

    원글님이 50 넘어서 70 까지 일할 수 있는 일 구해 보기나 하고 말하지.. 당장 40만 넘어도 일자리 없어 난리인데 ... 식당서빙도 나이 좀 많다 싶으면 꺼려하고 남자는 40넘어 특별한 기술 없음 막노동이라도 하는데 요새는 대학생들이 휴학하고 알바로 나서서 젊으애들 위주도 우선 구하더만 세상 물정 모르고 사회생활 제대로 해본적이나 있는지 키보드 워리어는 그냥 가만히 있지..

  • 13. ---
    '13.6.7 5:25 PM (183.97.xxx.95)

    풋,,,,,,네에 저 이 사회에서 몸으로 일하면서 이더운 날씨에 땀 한바가지씩 쏟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력서요...이 사회에는 이력서 쓰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일하는 사람도 많아요.
    윗님은 사무실 근무만 해보셨지요..님이야말로 이사회 다양한 일자리 세계를 다 아시나요..
    이력서 운운하시는 거 보니 아닌게 분명하네요..
    그런게 안쓰고 당장 일해야하는 자리들도 많아요..몸으로 떼워야 하는 일들이지요..
    아무 경력없이 당장 내일 부터 나와 달라고 해도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당장 사회에 나가 닥쳐보면 일자리 있어요. 눈만 낮추면요...

  • 14. ..
    '13.6.7 5:30 PM (122.36.xxx.75)

    참 세상물정 모른다.. 입으로는 만리장성을 쌓고도 여러번 쌓지요
    물론 나이들어서 일할수있으면 해야죠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근데 젊은사람 차고 넘치는데 ,누가 나이든 사람 취업시켜줄까요
    폐지줍는 어르신들은 폐지줍고 싶어서 폐지 줍겠어요?
    나이든사람을 취업할곳이 마땅치않기 때문에 입에 풀칠할려고 폐지줍죠
    이러니 사회생활 제대로 안해본 사람은 티가나요
    사회생활안해봐도 원글자보다 현실감각은 있겠네요
    탁상공론 그만하시고 , 정신차리세요

  • 15. ...
    '13.6.7 5:33 PM (39.121.xxx.49)

    원글님..닥쳐보면 일자리있죠..근데 그 일자리 노인들한테 안줘요..
    젊은 외국인 노동자도 많구요..
    일할 사람없다고 노인들 쓰는줄 아세요?
    눈을 낮춰도 나이많다고 안써준다구요!!!
    그렇게 노인일자리 아는곳있으면 님이 추천 좀 해주세요..
    주변에 일자리없어 고민은 노인분들 보내드릴께요..
    다양한 일자리가 있지만 그건 젊은 사람들 얘기예요.
    잘 모르시면 그냥 내가 잘 몰랐다..하세요.
    우기기마시구요.

  • 16. ...
    '13.6.7 5:41 PM (121.151.xxx.210)

    저희도 장사해봤는데

    아무리 사람못구해도 노인분들은 안써요

    꼴랑 식당 설겆이 하는 사람 구할때에도 50대가 마지노선이에요

    60넘어가면 설겆이하는사람으로도 안써준답니다 그래서 이력서 받아보면 나이속이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 17.
    '13.6.7 6:20 PM (118.40.xxx.7)

    취업만 된다면...
    40대도 취업하가 힘듭니다. 정말로ㅠㅠ

  • 18. 새옹
    '13.6.7 6:43 PM (175.223.xxx.100)

    여기는 좀..82가 변했나? 아니면 이 시간에 딱 요 정도 되는 나이대분들이 많으신건지
    님 글 저도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보는데요
    요새 보면 70대는 일해도 5-60대 초는 또 일안하더락요
    여기 댓글들 달은 이유 대면서요
    열심히 사는 게 미덕인 세상과 소비하며 사는게 미덕인 세상에서 자란 사람들이라 달라서 그런가 봐요
    나중엔 자식뿐 아니라 손주까지 뜯어먹고 살겠네요 보니까
    으휴 경제력 없으면 눈 낮춰서라도 일해야지 무슨 뭐때문에 안되고 뭐 때문에 안되고 어쩌면 저리들 말이 많은지
    이라기 싫어서 다들 한소리 하시네요

  • 19. 새옹
    '13.6.7 6:45 PM (175.223.xxx.100)

    보니까 나이드신 60초 어머니 또래들은 가사도우미 아이돌보미 정부쪽에서 그리 고용하는거 권장하던데
    애 보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냐 내집도 청소안하는데 무슨 남의집 청소을 하냐..그러면서 안 하시더라구요
    그냥 하기 싫은거죠 요새 60대면 그래도 일할수 있는데 그나저도 천하다고 생각하고 안 하는거죠

  • 20. 새옹
    '13.6.7 6:49 PM (175.223.xxx.100)

    남자분들도 나이드셔도 택배일 가능하고 이사짐이나 청소일도 가능하지요
    사무직 일만 보고 있으시니 몸쓰는 일은 싫은거지요
    뭐 일하고 안하고야 본인 선택이지만 노후대비 안 되어 있다며 82에 매번 올라오는 경제력없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이야기의 주인공 되는거구요
    젊을때 아껴서 잘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1. 태양의빛
    '13.6.7 9:41 PM (221.29.xxx.187)

    현실과는 동떨어진 말씀 입니다.

    눈을 낮추라구요? 눈을 낮추고 안낮추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 정서상 나이 많은 사람을 신입으로 안쓰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명예퇴직 혹은 은퇴한 분들을 동종업계 경력직으로 다시 고용하지 않은 이상은 재취업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눈을 낮추는 곳은 외국인 노동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조선족이고, 그들만 주로 상대하는 조선족 출신 인력사무소도 있어서 한국인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힘없는 노인들 식당에서 써주지도 않거니와 골절상 당하면 업주도 곤란하고, 노인들도 곤란하게 되지요.

  • 22. 태양의빛
    '13.6.7 9:47 PM (221.29.xxx.187)

    새옹 //

    다 늙어서 아이보다가 관절염 생깁니다. 가사도우미는 커녕 자기 한 몸 귀찮아지는 나이라서 반찬도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려고 하기에 안합니다.

    택배일 하루종일 하면 매우 고된 일입니다. 젊은이들도 고된 일인데, 노인들은 체력이 더 약하고, 채용비 실적이 안좋으니 택배회사에서는 고용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사짐 청소일 다 젊은이들이 합니다. 노인 안채용해도 알바자리 얻으려는 젊은이들로 넘쳐납니다.

    오히려 일하다가 병 얻고 고생하고, 병 도지면 병원비가 더 들어요. 없어도 근근히 한 몸 챙기고 사는 노후가 괜찮은 노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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