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삼계탕을 해 먹을까 하고 마트에갔는데 하림 삼계탕을 냉동식품으로 팔더라구요
8분만 데우면 삼계탕이 된다고 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맛도 맛이지만 영양가 다 파괴되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삼계탕 해 먹을라다가 간편히 할 수 있는 거 봐서 좋은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제가 삼계탕을 해 먹을까 하고 마트에갔는데 하림 삼계탕을 냉동식품으로 팔더라구요
8분만 데우면 삼계탕이 된다고 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맛도 맛이지만 영양가 다 파괴되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삼계탕 해 먹을라다가 간편히 할 수 있는 거 봐서 좋은데,,,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맛없어요.ㅠㅠ
하림냉동삼계탕 전 맛있던데요.
깡깡 얼은돈 8 분보다는 더 끓여야 해요
아님 냉장실에 하루 이상 둬서 녹이고
내용물을 냄비에 부어서 끓이면
8 분쯤?
닭 안에 참쌀까지 녹아야 되서요
전 못먹었어요.
느끼하면서 닭냄새도 많이나고...
삼계탕 좋아하는 아이도 몇수저 안먹더라고요.
윗분은 맛있었다는거 보니 제가 뭘 잘못 끓인건가?
싶을 정도에요.
먹을만하던데요. 엄청 맛있다 정도까진 아니어도 괜찮았어요.
닭육질도 그만하면 쫄깃한 편이고요. 닭이 작긴 해도 어린닭이라 그런지 흐물한 기는 없어요.
전에 농협에서 생닭사와서 삼계탕 해먹었다가 고기가 어찌나 퍽퍽하고 맛없는지
닭고기도 맛이 없을수가 있구나란 걸 깨달은 후엔 그냥 차라리 기존 닭 육질 어느 정도
보장되는 삼계탕 사먹습니다.
저희 동네에 유명한 음식점에서 몇 번 삼계탕 사먹은 적 있는데 딱히 더 맛있단 생각 안 들었어요.
차라리 돈에 비하면 하림 닭이 더 나았어요.
한번 샘플겸 한 팩 정도 사와서 해동시킨 후에 팩에서 꺼내 팔팔 끓여서 드셔보세요.
일단 먹어봐야 내 입에 적당한가 알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2883 | 결혼하길 잘한 것 같아요. 4 | ..... | 2013/06/09 | 2,224 |
262882 | ‘악의 탐구’에는 시효가 없다 | 샬랄라 | 2013/06/09 | 464 |
262881 | 잘쯔부르크, 비엔나 숙소 부탁드립니다. 5 | 비엔나 | 2013/06/09 | 1,261 |
262880 |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 부른 가수 1 | 좋구나 | 2013/06/09 | 1,310 |
262879 | 5년넘게 자식을 거부한다면 1 | 자식 | 2013/06/09 | 1,700 |
262878 | 서울...지금 열대야 인가봐요.. 29 | 열대야 | 2013/06/09 | 10,765 |
262877 | 8체질한의원 요한한의원 아시는분계신가요 3 | 예약 | 2013/06/09 | 4,508 |
262876 | 산후 조리비 62 | 예비 할머니.. | 2013/06/09 | 9,623 |
262875 | 8 | 흙표흙침대 | 2013/06/09 | 1,831 |
262874 | ‘알박힌’ 친일파의 땅 돈내고 밟아야 하나 2 | 샬랄라 | 2013/06/09 | 578 |
262873 | 너무 말 잘듣는 아들 고민이에요 15 | ... | 2013/06/09 | 3,806 |
262872 | 대체 생리를 몇살 때까지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 ///// | 2013/06/09 | 3,006 |
262871 | 숲이 많은 제주 올레길 추천부탁드려요 4 | 올레 | 2013/06/09 | 2,365 |
262870 | 보세 여름샌들 살만한곳 추천부탁!~ 1 | 아둘맘 | 2013/06/09 | 835 |
262869 | 에어컨 2 in 1 (스탠드) 과 3 in 1 (벽걸이) 중 어.. 3 | 고민 | 2013/06/09 | 2,243 |
262868 | 성인용 타이네놀 반 쪼개서 11살 아이 먹여도 되나요? 13 | ... | 2013/06/09 | 9,674 |
262867 | 오이지 질문이요 6 | 즐거운맘 | 2013/06/09 | 1,219 |
262866 | 고1수학과외샘 전공이 중요할까요? 6 | .... | 2013/06/09 | 1,376 |
262865 | 결혼한복 9년된거 버려야 될까요? 7 | .. | 2013/06/09 | 2,708 |
262864 | 반품, 재고관리 부탁드려요. 재료상에게 막말을 들었어요. 3 | 자영업자 | 2013/06/09 | 1,026 |
262863 | 가족충고는 무시하고 주위사람들말은 철썩같이믿는 귀얇은엄마 6 | 에휴 | 2013/06/09 | 1,736 |
262862 | 쓰레기 분리도 참 다르네요. 1 | 쓰레기도 | 2013/06/09 | 1,108 |
262861 | 탐스 글리터 여름에도 신나요?? 2 | ㅎㅎ | 2013/06/09 | 2,180 |
262860 | 아이가 파마가 완전 다 풀렸어요..ㅜㅜ 4 | 하늘 | 2013/06/09 | 1,624 |
262859 | 나이먹으니...3가지 안하고 싶어요. 79 | 가능할까? | 2013/06/09 | 22,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