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점있으신 분들 부러워요~

^^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3-06-07 15:09:54

집에서 온라인에서 물건 판매하고 있는데,

 

오늘 근처에서 저와 비슷한 업종의 점포가 얼마전 개업을 하서 다녀왔어요.

 

점포가 있으니 저 보다 훨신 물건도 다양하고...뭐  디피도 잘 되어있고..

 

엄마랑 따님 되시는 분이 같이 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점포 있었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점포가 없고 방에다 하니 살림도 좀 썩여서 정리가 잘 안 되...보면 짜증..

 

정리 해야하는데 82보고 있어요.

 

사람도 수시로 왔다갔다하는 도로변이니..장사가 잘 될듯하고요.

 

부러웠어요~

 

월세는 얼마일까?궁금해지기도하네요^^

 

 

IP : 125.181.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3:43 PM (211.226.xxx.78)

    좀더 지켜보세요
    엄마와 딸이 함께 하시면 가게세와 인건비는 나와야하잖아요
    괜찮다 싶다고 하면 원글님도 슬슬 준비하시면 되구요

    저도 매장없이 하다가 온라인 오프라인 겸업한지 4년차인데
    저희의 경우 아무래도 매장이 있으면 좀 더 팔리긴 해요

  • 2. ㅇㅇ
    '13.6.7 3:50 PM (124.52.xxx.147)

    저도 온라인 하다가 이번에 가게 겸 창고 얻었는데요. 집은 넓어지고 깨끗해지고 정리되어서 좋아요. 근데 요새 장사 잘 안되는데 가게세 따박따박 나간다고 생각하니 속이 쓰려요.

  • 3. ^^
    '13.6.7 3:50 PM (125.181.xxx.153)

    네, 계절을 타는 것이라 상점을 내기가 좀 ..
    제가 생각해도 제가 하는 것은 집에서 하는 것이 좋다~~생각하는데,
    막상 가보니..부러워서..에어컨 틀어놔서 전기세도 무시 못 하겠다..란 생각도 들었네요^^

  • 4. 월세압박
    '13.6.7 3:58 PM (1.240.xxx.53)

    장난이 아닙니다.
    업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더더욱 집에서 할때와는 그 압박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예요.
    전 점포열고보니 각종 부대비용이 어찌나 많이 나가는지 집에서 할때가 그리워요..ㅠ,ㅠ;
    혹시 점포를 구하실 생각이면 욕심부리지말고 소박하더라도 내가 가능한 선을 잘 따져보시고 선택하셔야해요.
    목이 좋아 장사가 더 잘된다는 말에 현혹되지말아야해요.
    그만큼 월세가 더 높고 권리금도 더 높고 소요비용도 더 많이 나갑니다.
    그만큼 더 벌어야하지요.. 그게 가능한 선인지 꼼꼼히 생각해 보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866 40평집바닥을 걸레질하고 여기저기 쑤셔요 8 청소도우미 2013/06/08 3,311
262865 다이어트 마스터 보신분 1 케이블 2013/06/08 690
262864 쇼핑몰 모노 스토리 옷 어때요? 2 마징가 2013/06/08 1,908
262863 맘마미아 프로에서 누구 엄마더라? 3 ?ㄱㄱ 2013/06/08 1,449
262862 60~70대 어머니 운동화나 워킹화 어떤 게 6 ... 2013/06/08 2,653
262861 자동차 여자모델? 3 플리즈? 2013/06/08 886
262860 칸막이없는가방속 정리할수있는 지지대? 2 2013/06/08 939
262859 쿨스카프에 대해 알려주세요 1 더워서. 2013/06/08 1,798
262858 관절염에 젤라틴요. 5 candy 2013/06/08 2,457
262857 철봉요법 허리에 좋다해서 8 .. 2013/06/08 4,363
262856 시터 일 어떤가요? 6 2013/06/08 1,507
262855 아들이 정말 웃겨요~ 1 엄마 2013/06/08 962
262854 친정엄마랑사이좋은딸들이 부럽네요.... 4 ..... 2013/06/08 1,541
262853 상복한복색상? 3 ... 2013/06/08 782
262852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4 샬랄라 2013/06/08 651
262851 볼링 치면 왼쪽 골반이 아파요 3 아파요 2013/06/08 4,303
262850 아래집에서 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습니다. 68 ........ 2013/06/08 11,990
262849 월드컵 경기장 에서 콘서트 하는데 2 *** 2013/06/08 528
262848 함효주 오늘 오전 8시 사망했다네요 세상에 7 호박덩쿨 2013/06/08 14,007
262847 국내 연봉높은 직업 순위有 1 통계 2013/06/08 3,637
262846 진료의뢰서 동네병원 아무곳에 가도 발급해주나요? 3 .,, 2013/06/08 4,672
262845 남자에게 이별을 당한 경우 70%이상은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온다.. 11 리얼? 2013/06/08 7,106
262844 오일풀링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감탄스럽긴 하네요.. 5 아직도 2013/06/08 5,921
262843 아들에게 삐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8 한소심 2013/06/08 1,108
262842 주말아침부터 스맛폰땜시...딸래미를... 3 흑흑 2013/06/08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