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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해공갈단

이상해. 조회수 : 488
작성일 : 2013-06-07 13:44:43

초등 저학년 아이와 지하철역을 걸어가는데 저희아이가 앞서가다가 저를보고 뒤돌아서 있었어요.

그런데 50후반정도 되시는 아주머니께서 반대쪽에서 걸어.오시다가 저희아이에게 걸려 넘어지셧어요.

아주머니는 예전에 다친 손목이었다며 병원가서 진단받아야한다고 그런데 당장은 바빠서 어렵다고 제 전화번호만

받아가셧어요.

그당시엔 경황이 없어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얼른 번호드렸는데 집에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주머닌 앞을 보고 오시는 중이었고 저희아인 뒤로돌아 있는 상태였는데 넘어지신게 아이탓은 아닌것 같아서요.

이런경우 전화오면 어찌 대처해야할까요.

세상이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겁부터 나네요.

IP : 218.55.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역이면
    '13.6.7 2:23 PM (111.168.xxx.159)

    CCTV있지 않나요?
    과하게 요구해오면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한다고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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