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으로 이송된 9명의 탈북청소년들

rnp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3-06-07 10:13:19

문철 23살

정광영 20살

백영원 20살

류광혁 19살

박광혁 19살

이광혁 18살

류철룡 16살

장국화 16살

노애지 15살

9명의 아이들이 모두 살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분단된 조국이라 슬프네요. 할 수 있는 것도 없구요.

IP : 112.175.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7 10:19 AM (117.111.xxx.107)

    무사하길 정말 기도합니다. 울 조카들 나이라 더 맘이 아파요

  • 2. ..
    '13.6.7 10:21 AM (203.226.xxx.212)

    애들이고 사진까지 보니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3. deep blue
    '13.6.7 10:30 AM (24.215.xxx.60)

    기도했어요. 성당갔다가 갑지기 북송된 청소년들 생각이나서 맘이 아파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려요.

  • 4. 원글이
    '13.6.7 10:42 AM (112.175.xxx.17)

    oo/네 어린 아이들이라 맘이 더 아파요. 같이 기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아이들이 19살 20살인데 키가 너무 작아 놀랐어요..ㅠ.ㅠ
    deep blue/ 고맙습니다. 딥 블루님 마음이 느껴져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으면 아이들이 그래도 덜 고통받고, 위로받지 않을까 해서요.

  • 5. 저도...
    '13.6.7 10:50 AM (211.201.xxx.115)

    아이들 이름 부르며 기도합니다.
    제주변 분들...10여명 동참 하고 있어요.
    안타깝다...
    로 일갈하는 파란지붕 주인을 보며...
    절망했지만,
    우리들 조차 외면하면 안되기에...

  • 6. 원글이
    '13.6.7 11:02 AM (112.175.xxx.17)

    저도.../우리 함께 힘을 모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종교는 불교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기도합니다.

  • 7. ㅇㅇ
    '13.6.7 1:47 PM (71.197.xxx.123)

    결국 그렇게 보내졌군요.
    무사하길 기도드릴게요.
    세상은 너무나 절망으로 넘쳐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077 너의 목소리... 무슨 재미에요? 3 드라마 2013/06/17 1,287
263076 자기 아내에게 순순히 바랄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생각.. 15 리나인버스 2013/06/17 1,820
263075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리턴공주 2013/06/17 998
263074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2013/06/17 1,084
263073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463
263072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192
263071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38
263070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280
263069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578
263068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491
263067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51
263066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469
263065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26
263064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147
263063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27
263062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48
263061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3,831
263060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163
263059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2,987
263058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11
263057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힘들어요 2013/06/17 3,950
263056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2013/06/17 915
263055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꿈속에서라도.. 2013/06/17 4,424
263054 만삭인데... 계속 아쉽고 서운해요. 15 엄마 2013/06/17 2,773
263053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어요. 3 문득 2013/06/1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