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쌀밥과 잡곡밥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잡곡밥 먹고 싶어요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3-06-07 10:08:48
잡곡밥이 정말 먹고 싶은데, 저희 집에 아기가 있어서 계속 흰 쌀밥만 먹고 있어요. 
 찹쌀 현미와 흰쌀을 1:3 정도로 섞어서 밥을 했더니, 소화를 전혀 못시키고 
밥알이 통째로 응가로 나와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전 정말 잡곡밥이 먹고 싶어요. ㅠㅠ 
동시에 두 가지 밥을 먹을 수 있는 비법 전수 부탁 드립니다.^^

IP : 147.6.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7 10:12 AM (175.212.xxx.246)

    헙;; 이리 쉬운걸...
    내솥에 쌀이나 현미를 씻어 한켠에 몰아둡니다
    다른 보울이나 채반같은데엔 또다른 쌀이나 현미를 씻습니다
    그래서 보울에 씻은 쌀이나 현미를 내솥 반대편 한켠에 잘 담고 물부우면 끝!!
    현미는 미리 물에 담가 냉장고에 보과해서 오래오래 불리면 됩니다!!

  • 2. 파란하늘
    '13.6.7 10:13 AM (1.176.xxx.30)

    저도 어린애가 있어서 이렇게 했어요.
    먼저 쌀 두컵을 씻어 밥통에 넣고 현미 한컵을 씻어 조심조심 밥통 한편에 올려요.
    전기밥솥 현미로 밥하고 전 현미부분 위주로 밥을 퍼서 먹고 신랑은 조금 섞인 부분 주고 나면 젤 아래쪽은 거의 흰쌀밥이죠.

  • 3. 원글이
    '13.6.7 10:21 AM (147.6.xxx.21)

    헙;;이리 쉬운걸...222
    이런 줄도 모르고 현미랑 뒤섞은 이 쌀들을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네요.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이제는 현미밥으로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 4. ...
    '13.6.7 10:32 AM (61.79.xxx.13)

    전에 여기서 어떤 분이 님처럼 이런글을 썼는데
    그 답글중에 밥솥에 넣는 가림막(?) 짬짜면처럼
    그런게 있던데 링크까지 걸어서 한번 본적 있어요.
    그거 보고 우와~~하고 감탄한적있어요 ㅋㅋ
    명칭은 모른지만 한번 검색해보세요.

  • 5. 동감
    '13.6.7 11:02 AM (1.243.xxx.244)

    어머나!! 저와 같은 고민~~
    별 고민없이..매번 귀찮게 두개 따로 했어요..
    헐----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 6. brbr
    '13.6.7 11:24 AM (110.70.xxx.114)

    쿠쿠 밥솥 액세서리 중에 나누미라는거 있어요. 근데 10인솥용만 나와요. 저희집 밥솥은 8인용이라 안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529 [ 29일 9차] 파이낸셜 빌딩 앞 촛불 문화제 모습 3 손전등 2013/06/29 630
268528 주석으로 만들어진 컵을 선물 받았어요 9 궁금 2013/06/29 2,568
268527 도로쪽 아파트에 매연이 저층과 고층 중 어디로 많이 더 1 들어오나요?.. 2013/06/29 7,668
268526 db 접속오류라며 홈페이지가 안열려요 4 ... 2013/06/29 5,592
268525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2 .. 2013/06/29 758
268524 아이오페 에어쿠션 첨 써보는데요 2 대박 2013/06/29 2,230
268523 이런 이유로 독신을 고민하고 있는 노처녀입니다. 13 ... 2013/06/29 6,676
268522 초등4학년11세 소설동이와 대장금 읽어도되나요? 5 책이좋아 2013/06/29 598
268521 지금 하는 다큐프라임은 어렴풋이나마 예상했던것입니다. 1 감정조절능력.. 2013/06/29 1,057
268520 난소혹과 자궁근종,자궁내막증이 비슷한건가요? 4 군미 2013/06/29 4,823
268519 '귀에 쏙쏙' 표창원 교수 국정원 사건 강연 - 아고라 3 참맛 2013/06/29 689
268518 꼭 통화 필요한 상황에서도 문자만 날리는 사람 정말 싫어요 8 얄밉다 2013/06/29 2,056
268517 직장다니면서 대학원 병행 3 삼복 2013/06/29 2,186
268516 식당에서 주는 벌건 오이무침 어떻게 하나요? 1 오이 2013/06/29 1,671
268515 학원방학시 학원비 할인해주는지 궁금합니다. 3 ... 2013/06/29 1,186
268514 친구없이 재밌게 사는방법 있을까요? 12 나이오십 2013/06/29 8,366
268513 블루베리 베란다에서 키워서 잘 되신분 계세요? 7 블루베리 2013/06/29 4,059
268512 촛불집회 다녀왔어요 10 감동 2013/06/29 1,259
268511 제사 장소가 자주 바뀌는거 어떤가요 7 제사 2013/06/29 1,966
268510 안철수 "선행학습 당연시 분위기 문제 있다" 16 탱자 2013/06/29 2,493
268509 포닥하는 아는 사람... 16 아는 사람 2013/06/29 3,723
268508 피토메르,바버,준제이콥스같은 관리실제품 추천해주세요 2 ㅡㅡ 2013/06/29 1,169
268507 분당에 토끼가 있는데 3 ... 2013/06/29 959
268506 프레시 향수 2 똘똘이 2013/06/29 1,087
268505 아버지 차 글러브 박스에.. 6 2013/06/29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