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장님의 작은아버지 조문을 가야하나요?

122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3-06-06 16:29:53

회사에 일이있어서 출근했었는데  사장님이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받고 장례식장으로 가셨습니다

직원들도 가봐야 되나요?

 

IP : 61.83.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6 4:33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장님이라도 작은 아버지상까지야.......

  • 2. 예~
    '13.6.6 4:33 PM (39.120.xxx.193)

    가서 얼른 눈도장 찍으세요.
    사회생활이 원래 그런겁니다.

  • 3. ..
    '13.6.6 4:37 P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

    작은 아버지 상까지야 그냥 회사에서 직책있는 사람들끼리만 가면 되지 않을까요~
    부모 조부모 상까지야 사장이니 말단직원까지 가는거고.....

  • 4. 안가요
    '13.6.6 4:37 PM (58.78.xxx.62)

    무슨 작은아버지 상까지 가나요.

  • 5. 솔직히
    '13.6.6 4:41 PM (58.78.xxx.62)

    직접 연관있는 관계 사이까지야 누구 누구네 손님이네 어쩌네 해도
    무슨 사장 작은아버지 상까지 가면서 체면 치러 줄 문제인가요.
    사람부조 좋다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죠.

  • 6. ...
    '13.6.6 4:45 P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

    사람부조... 저는 여태 살면서 누구네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상은 가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네요;;;ㅋㅋㅋ
    알리기도 뭐한거 아닌가요 그정도면

    나 작은 아버지 돌아가셨어~~ 어디어디야...생각만해도 우스운데~
    그집자식들이 챙길일이지 무슨 조카들까지 아니 조카 회사 직원들까지 할일인가요;;;

    그정도면 그냥 중책급 과장 부장 대리 정도만 가서 인사치레만 하고오면 될 거죠~



    그정도면 그걸 알리는사람이 염치 없는겁니다~ 자기 부모도아닌데~
    아니면 그분이 일가친적 하나없고 가족이 아예없어 일 진행 자체가안돼 미안하다 도와줘라~ 하는 거면 모를까..

  • 7. ㄹㄹ
    '13.6.6 5:04 PM (175.212.xxx.246)

    올라갈만한 계단이 있는 회사라면 가고(사장아니고 상사 작은아버지래도 감)
    별볼일 없는 곳에 그냥저냥 다니시는거면 쿨하게 안가요 ㅎ

  • 8. 승진과 상관없어
    '13.6.7 1:30 AM (118.218.xxx.191)

    안가도 되는 자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983 82cook회원님들께 슈퍼이용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0 슈퍼아저씨 2013/06/28 1,167
267982 정오뉴스 들으삼..!! 3 국민티비 2013/06/28 944
267981 5학년 사회시험 전과보고 준비해야하나요 2 초등 2013/06/28 650
267980 핸펀으로 찍은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려는요!!! 2 도와주세요 2013/06/28 502
267979 도망가기 바쁜 새누리당 황우여대표.. 4 .. 2013/06/28 816
267978 교정기끼고 다니는 당시는 더 돌출입으로 보이나요? 4 교정 2013/06/28 2,454
267977 넷북이라 인터넷이 느린걸까요? 5 .. 2013/06/28 630
267976 프랑스 요리 잘 아시는 분 2 프랑스 요리.. 2013/06/28 859
267975 문재인 국민들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발표 22 이영 2013/06/28 2,293
267974 전 이제 박근혜가 이해가 가요. 8 난너의무지개.. 2013/06/28 1,430
267973 공덕역주변은 살기 어떤가요? 11 sa 2013/06/28 3,442
267972 올 여름, 제주도에서 한달 보내려고 하는데요.. 15 .. 2013/06/28 2,224
267971 30개월 발달지연 아이 치료 고민입니다. 7 희망 2013/06/28 4,139
267970 다급하군요 새누리당 황우여대표 긴급 NLL제안 11 .. 2013/06/28 1,304
267969 집에서 상추, 청경채 키워 보신 분께 질문 드립니다! 2 상추야 힘내.. 2013/06/28 538
267968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딸둘맘 2013/06/28 350
267967 돌출입은 어떻게 집어넣을수 있나요?? 7 슬프다 2013/06/28 2,544
267966 예전에 면접 보다가 ..... 2013/06/28 543
267965 시누이가 사채를 썼다는데 어쩌죠? 3 미치겠네요 2013/06/28 2,034
267964 우리 강아지 요즘 젤 좋아하는 장난감(?) 11 ,, 2013/06/28 1,303
267963 어머니 공단건강검진후 위암의심 판정이 나왔네요...이런경우 조직.. 5 ㄴㅁ 2013/06/28 2,974
267962 어제 마신 커피의 카페인이 아직도 방출 안된 느낌;;;; 4 2013/06/28 1,823
267961 이런 사연이면 건강검진일 바꾸시겠어요? 1 2013/06/28 409
267960 부산 아짐 제주도휴가 가면 이렇게 합니다. 3탄 87 제주도 조아.. 2013/06/28 8,496
267959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책 『나는 셜록 홈스처럼 살고싶다』 7 지지자 2013/06/28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