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가를 처음 갔어요
누워서 다리 올리고 정지하는 동작을 하는데 30도로 올리고 정지하는데 온몸이 경련하는 것처럼 떨려요
예전에도 그 각도로 운동하면 꼭 그랬어요
30도가 배 아랫부분 즉 똥배에 자극을 주는 부위인데 꼭 그부위 운동하면 그래요
남이 볼까 창피할 정도로요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유득 똥배에 지방이 많아서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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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살빼는 운동하면 온몸이 경련하는 것처럼 떨려요
오잉꼬잉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3-06-05 22:39:27
IP : 180.228.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육이
'13.6.5 10:40 PM (211.234.xxx.204)없어서 그런거죠. ㅠㅠ 저도 마찬가지에요..
2. 떨림
'13.6.5 10:54 PM (112.133.xxx.2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걸요??
복근이 부족해서 그런것 보다는 하체부실입니다.
한국여자들 하체비만은 많은데 하체근력은 약해요
사람 몸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근육이 복근이에요
몸 전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구요
하체도 복근만큼 중요하구요.
요즘에는 가까운 거리도 다들 차타고 다니시던데
20~30분 도보로 움직일 수 있는 거리는 걸어다니셔야해요.
안그러면 따로 하체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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