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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면박 장면 보니까 옆에계신 윤여정씨가 참 좋아보이네요.

...... 조회수 : 16,958
작성일 : 2013-06-05 15:40:13
고현정씨는 좀 욱해서 많이 나가서 보기 불편하긴 한데요,
까칠 멘트 자제하라고 옆에서 제지 하는 윤여정씨의
포스나 친근함이 좋아 보이네요. 
정말 친한 사이에서만 가능한 오지랍 같아요,
사실 누가 쉽게 고현정을 제지하겠어요.
어른이 먼저 아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줘야 한다는 현정씨는
고지식의 끝판왕같고요.
평소에 세련되고 지적이라 좋아하는데 요번 멘트는 약간 에러 난 듯. 

 
IP : 58.236.xxx.7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3:40 PM (58.236.xxx.74)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d19aeox4CjQ#!

  • 2. ...
    '13.6.5 3:42 PM (210.98.xxx.210)

    링크 건 다른 동영상보니 윤여정도 가관이던데요.
    기자들 실실 비꼬고 그 분위기에서 고현정은 망발이 나온거던데요.

  • 3. ..
    '13.6.5 3:44 PM (175.249.xxx.49)

    둘 다 성격이 비슷해 보여요.

  • 4. 글쿤요
    '13.6.5 3:44 PM (58.236.xxx.74)

    그러니까 친한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각자 옆사람이 선 넘지 않게 자제시켜줘야 한다니까요.

  • 5. 성격이 좋아 그런게 아니라
    '13.6.5 3:45 PM (180.65.xxx.29)

    연예계를 잘아니까 하는 행동이겠죠.

  • 6. 윤여정도 젊은시절
    '13.6.5 3:52 PM (49.143.xxx.32)

    고현정 못지 않았어요.
    안하무인에 잘난척에.그게 자기 손해였다는걸 아니까 고현정 자제시키는 거겠죠.
    피장파장이에요.

  • 7. 비슷한 성격의
    '13.6.5 4:03 PM (115.20.xxx.183)

    사람끼리 모이니 서로에게 더 승질의 상승효과도 있는듯~
    또 요즘 윤여정이 토크쇼에 나와 보여주는 직구승질이미지가 먹히니... 더 거침없이 하이킥?

  • 8. 근데요
    '13.6.5 4:15 PM (121.148.xxx.150)

    영화 여배우들요. 그 영화에서, 그거 연기이죠??? 실제상황은 아니겠죠.

  • 9. ...
    '13.6.5 4:24 PM (121.144.xxx.82)

    그 인터뷰 보니까, 질문이 문제가 있다 싶던데,
    문제된 고현정 아역발언 하게한 어리석은 질문도 그렇고,
    윤여정 역시 답다싶은게 맘에도 없는 말이나 모범답안같은 그런 꾸민 말은 딱 하기 싫어하는게 보였음
    총체적 난국은 질문들이 모두 그런 답을 요구했다는 거;;;

    평소에 생각지 않았던 가치관 부분 질문받으면 물론 포장해서 남들 귀에 듣기 좋은 말은 할 수 있죠. 그게더 편하고
    살짝 자기맘속이고 남들 원하는 답 해주는게 더 편하지만 그럼에도 솔직한 걸 더 좋아하니까,
    저런 질문엔 윤여정처럼 말하는게 정답이겠다 싶던데;;
    고현정 아주, 통쾌해 죽을라고 하던데ㅋ

    고현정이나 윤여정 둘다 우문에 현답이었음.
    다만 고현정은 격식 전혀 고려치 않았고 윤여정은 두개다 놓치지 않더라는,
    최대한 예의차리긴하지만 그럼에도 자기 가치관대로 최대한 정직한 대답하려고 애쓰는게 보였음

    가식은 저리가라, 이게 모토같은데ㅋ
    저런여자들 모임이라면 참 재밌겠다 싶음
    갠적으로는 입에 발린 소리 싫어하는 타입이라 저런 여배우들 많았으면 싶음.
    그리고 질문도 좀 심층적으로 했으면 싶고,너무 구태의연한 질문들이 문제,
    아무리 공식석상이라해도 예의차린답시고 앵무새처럼 모범답안 읊어대며 맘에도 없는 소리 할 순 없는거고,
    질문이 수준이 좀 있었더라면 저 여자들이 절대 저런 답변은 내놓지 않았을텐데 싶죠.

  • 10. 보면
    '13.6.5 4:31 PM (121.168.xxx.238)

    두 사람 성격은 비슷한거 같고
    단지 누가 더 사회적으로 행동하느냐는 것에서 대중의 반응이 갈린듯.
    다른건 차치하고라도 애들한테 배울게 없다고 말한거 자체가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의 편협하고 얕은 가치관을 자랑한 셈이 됐다고 봐요
    그 와중에도 계속 '가르킨다'라고 한 것도 안습이고.
    최윤영은 무안했을텐데 네 잘 가르치겠습니다라고 제대로 말하고 마무리했죠

  • 11. 가끔
    '13.6.5 4:44 PM (121.50.xxx.22)

    비뚤어질테닷!하는 날이 있죠?
    뻔한 모범답안요구하는 상황에서 그런 맘이 발동하는데, 대개는 꾹 참고 "어린이는 어른의 스승"이라는
    영혼없는 대답을 하기 마련이죠.
    전 고현정씨가 편협해서 어린이에게 배울게 없다라고 말한건 아니라고 봐요.
    그런 말을 스스럼 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어린이에게서도 배울점을 찾는 겸허하고 가식없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는 어른들이 아포리즘을 남발하면 욱할 수 있지 않나요.
    함께 촬영하면서 아역 연기자들과 어떤 교감이 나누었는지, 다 아는데 불쑥 저런 교과서적인 얘기하면 한번 짚고 가고 싶었을듯.

    물론 저를 포함한 보통 멘탈의 사람들은 궁시렁 혼잣말 되뇌였을테지만요.
    그냥 솔직함이 과했다 정도로만 생각하면 되지, 교만하거나 편협하다고까지 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 12. 맞아요
    '13.6.5 4:51 PM (58.236.xxx.74)

    너무 말에 진실함을 부여하려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진실함도 절제해야 하는데 그냥 솔직히 말이 나가는 날이 있어요.
    저도 아주 나쁘게 보지는 않아요.

  • 13. ...
    '13.6.5 9:09 PM (223.32.xxx.219)

    이해심 발휘하란 식의 글들이 더 속 뒤집음.
    그만큼 비싼 값을 지불받으면서 예의를
    갖추지 않는 건 프로답지 않은 행동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죠.
    그렇게 우문도 아니었어요.

  • 14. ...
    '13.6.5 9:10 PM (223.32.xxx.215)

    윤여정씨 연기 는 게 최근이지
    또래에 비해 연기력 많이 처졌어요.

  • 15. ...
    '13.6.5 10:28 PM (58.227.xxx.7)

    윤여정씨도 까칠 그 자체인데요....
    여유, 포근, 친근감과는 거리가 느껴져요

  • 16. 생각없는 행동을
    '13.6.5 10:46 PM (125.176.xxx.188)

    생각있어서 그런거다 사람들이 포장도 잘 해주니... 연예인 할만 한데요.
    좋게 보려해도 진짜 무식해 보이는 고현정.

  • 17. 윤여정씨는
    '13.6.5 10:46 PM (124.50.xxx.2)

    연기는 잘 하는지 몰라도 일단 사람이 매력이 없어요. 외모부터 까칠하게 생겼잖아요. 그래도 조영남은 완벽한 여자라고 뒤늦게 칭찬은 하더라구요. 목소리도 그닥- 어찌 보면 별 말 아닐 수 있지만 고현정은 또 잘난 척을 하네요. ㅎㅎ님 말씀처럼 계산없이 순수한 아이에게 얼마나 배울 점이 많은데요. 어른이 되면 이것저것 재고 생각하고 의심도 늘고 그렇던데요. 뭐 다는 아니겠지만.

  • 18. 끌끌..
    '13.6.5 10:49 PM (112.144.xxx.212)

    ㅋㅋ포장 쩌네요...

  • 19. ㅇㅇ
    '13.6.5 11:08 PM (210.121.xxx.238)

    아주 싸가지없는 행동같은데 82에선 그걸 당당함과 개성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 놀란 1인.

  • 20. 도대체
    '13.6.5 11:09 PM (39.118.xxx.227)

    소속사에서 쉴드 나오셨어요?
    고현정에게 별 관심없는 남초사이트에서 완전 무례하다고,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지딴에는 똑똑한 척 하는데 사실 술주정하는 거 같다고 까이던데.

    생각없이 행동해도 쉴드치고 의미 부여하는 사람들은 시녀병이라고 생각되네요.
    줏대와 기준이 없는 거죠.
    기자간담회라는 데가 후배 면박주고 자기 의견 종용하는 자리인가요?

  • 21.
    '13.6.5 11:22 PM (112.149.xxx.61)

    고현정이 세련되고 지적이라니 ㅎ
    척하는거지 결코 지적이라고 느낀적이 없네요..세련은 더군다나..

    그리고 고현정이 말하는게 뭔지도 알아요
    그 말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데
    그 인터뷰에서
    앞뒤 맥락이나 상황과 동떨어진다는 겁니다

    어린이에게 배울게 있다고 말할수 있는 상황이 있고
    미숙하니 어른다운어른이 되어 잘 가르쳐야 한다고 말 할 수있는 상황이 있는겁니다
    전자나 후자나 다 맞는 말인데

    누군가 앞의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딴 주제를 들이밀며 자기말이 맞다고 상대를 비웃고 있으니
    교만한 술주정뱅이로 밖에 안보이는거죠

    그러니까 어디서 주워들은거는 있는데 통찰력이 없는 관계로
    이걸 어디다 써먹어야 되는지도 모르고
    아무대서나 나대는거죠

  • 22. ...
    '13.6.5 11:34 PM (121.144.xxx.82)

    쳐내는 논리가 참 웃긴게, 이게 대세인양 윤여정씨까지 까내리네요.
    윤여정도 또라이다. 뭐 그런식으로 자기혼자 정답 만들어놓고 댓글 채점하는 중???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렇게 얄팍한 평가로 내리쳐질 위인은 아닌듯하고,
    젊은시절부터 그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희귀한 인종이었죠.
    당돌한 매력에 쎄시봉남자 멤버 전원 홀릭시킨것도 모자라, 특히 이장희까지(이점 많이 부럽고)
    그 중에 골라잡아 대장을 뽑았는데, 이게 인생최대의 실수였죠.
    아니였다면 현모양처로 평생 살 사람이지, 컴백안했을거라 봅니다. 굳이,

    최근에는 노희경작가에게까지 당신은 내게 엄마같은 존재가 아니다.
    영원히 여성성을 지닌 여자다라는 굉장한 찬사까지 받는거 보고, 말그대로 팜므파탈이구나.
    그러니까 윤여정을 제대로 통찰하고 알아보는 사람은 다들 공감하는 그런 마력적인 매력의 소유자,
    여성성의 매력이 육체적으로는 완전 고갈돼버린 60중반 넘은 그 나이에!!!! 그 영혼이 얼마나 마력적이면ㄷㄷㄷ
    제가 보기에도 뭔가 매끄럽고 유연하며 빛나는 여성성이 분명 있거든요. 육체를 넘어서는,

    그 나이에 오직 여성성으로 정체성을 인정받는다는 건 거의 기적이라고 보는데,
    누구에게는 싸가지 없다고 평가받는 저런 인터뷰에서도 흘러나오는 그 매력, 전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런 매력의 저변을 캐치못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다고 내 의견만이 정답이다 이렇게 점수매기는건 아니죠.
    다양한 시각이 공존하는게 당연한 거예요.
    자기와 다른 생각을 시녀병이니 기획사니 포장이니 이런 싸구려같은 말들로 찍소리못하게 내리찍으려하는 천박한 행태를 보니 참 어처구니없네요.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의 바닥까지 갔다가 기사회생하고
    그것도 자기능력이고 열심히 산거고,
    사실 인생똑바로 살고 있고 소탈하고 너무 솔직담백하고,

    사람들 천차만별 각자 시각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수 있다는 정도도 암묵적으로 인정못하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은 다 헛소리고 그저 자기정해진 답대로 반대파 숙청하는 독불장군판으로
    세가 쏠린다 싶은 쪽으로 정답만들고 채점하고;;
    누가 누굴 편가르고 윽박질러가며 가르치려드는지 참 기가 차네요.

  • 23. 저도
    '13.6.6 12:03 AM (61.43.xxx.57)

    고현정 쉴드 쳐주는 글들 웃겨요 완전 미췬녀ㄴ이던데

  • 24. melina
    '13.6.6 12:06 AM (175.209.xxx.161)

    위에 쓰신 이야기가 뭔 뜻 인지 몰겠네요 ㅠ 원글님. 약간 에러가 아니라 완전 많이 실수 했던데요.
    고현정 예전에도 느낀 거지만, 항상 남 깍아내리고, 가르치려고 하고 정말 시건방 지더라고요.
    같은 연예인이라도 레벨이 다르다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영화 여배우들 보면 아시겠지만 짜여진 것도 있겠지만, 남한테 비꼬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던데요. 완전 똘아이 인 거 같아요.
    고현정 감싸는 분들... 정말 저걸 쿨하고 솔직해보인다고 뜨악 ... 나한테 저런 행동 하면... 내가 하는 이야기에 꼬리를 물고 가르치고. 비꼬면 어느 누구 좋아하나요? 어쨌든 배우로써는 좋은데... 사람 고현정은 시건방져 별로에요

  • 25. 고현정 기획사 분들...
    '13.6.6 12:38 AM (110.11.xxx.192)

    이런 식으로 주요 게시판에 여론몰이하면 반감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오전 게시물에도 그렇고 비슷한 말투로 어처구니 없는 쉴드를 치는 댓글이 꾸준히 올라오네요ㅠㅜ
    82쿡 그렇게 만만하고 우스운 사이트 아닙니다.
    되도 않는 궤변으로 감싸주는 글 보면서 고개 끄덕일 사람들, 적어도 이 사이트에는 없습니다.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되어있지 않은 막되먹은 언행을 쿨하다, 가식없다는 말로 포장을 하다니요.
    쿨과 가식없음은 이런데 써먹으라고 존재하는 단어 아닙니다.
    그들은 세상이, 사람들이 참 우스운가 봅니다;;;

  • 26. 포장쩌네요222
    '13.6.6 12:52 AM (112.151.xxx.80)

    무식이 줄줄흐르던데...

  • 27. 해피해피
    '13.6.6 1:03 AM (39.7.xxx.167)

    화내고 윽박지르는 듯한 말투, 표현을 조금만 세련되게 했으면 이렇게 비난받지 않았을 것 같은데... 참 고현정씨는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없어보입니다. 그런 부분이 저렇게 욱하게 하고 본인 의견을 수용해 주지 않으면 못 견디게 하는 것 같아요.

  • 28. ..
    '13.6.6 1:08 AM (112.148.xxx.220)

    저도 윤여정님 좋아해요.

    젊은시절부터 그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희귀한 인종이었죠.
    당돌한 매력에 쎄시봉남자 멤버 전원 홀릭시킨것도 모자라, 특히 이장희까지(이점 많이 부럽고)
    그 중에 골라잡아 대장을 뽑았는데, 이게 인생최대의 실수였죠.
    아니였다면 현모양처로 평생 살 사람이지, 컴백안했을거라 봅니다. 굳이,

    최근에는 노희경작가에게까지 당신은 내게 엄마같은 존재가 아니다.
    영원히 여성성을 지닌 여자다라는 굉장한 찬사까지 받는거 보고, 말그대로 팜므파탈이구나.
    그러니까 윤여정을 제대로 통찰하고 알아보는 사람은 다들 공감하는 그런 마력적인 매력의 소유자,
    여성성의 매력이 육체적으로는 완전 고갈돼버린 60중반 넘은 그 나이에!!!! 그 영혼이 얼마나 마력적이면ㄷ
    제가 보기에도 뭔가 매끄럽고 유연하며 빛나는 여성성이 분명 있거든요. 육체를 넘어서는,
    그 나이에 오직 여성성으로 정체성을 인정받는다는 건 거의 기적이라고 봅니다.2222222

  • 29. 풉.
    '13.6.6 1:22 AM (125.176.xxx.188)

    상황파악이 안되고 매너없는 못되먹은 언변을
    자유로운 의견개진이라.. 용납해줘야한다?
    모든것엔 기본이란게 있다..기본지키고 자유로운 의견개진 하면된다.
    그 기본도 못하면서.. 무슨 어른타령? 그러니 욕먹을만 하단거다
    아....개풀뜯는 소리들 징그럽다.

  • 30. 으아,,,
    '13.6.6 1:51 AM (78.51.xxx.179)

    고현정 이번건 진짜 넘 오버하네요..
    그게 뭐 그리 욱할일이라고..

    정말 저런 성격 넘 싫어요..

    표정도 불만가득...참 싫다..

  • 31. 그리고
    '13.6.6 2:04 AM (78.51.xxx.179)

    고현정이 지적이라는건...정말 못들어 주겠네요. ^^;;

    술한잔하고 꼬장부리는 거 같아요..

    결혼전에는 지적인 이미지 조금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아니에요.
    비록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 즐겨보긴하지만....

  • 32. 으악
    '13.6.6 2:29 AM (208.127.xxx.236)

    성질 못참고 욱한 심술궂은 표정에 술쉬한듯한 말투...
    뭘 하자는건지. 고현정 정말 아니네요.

  • 33. 동영상 소감
    '13.6.6 6:00 AM (180.69.xxx.190)

    사람들이 엄청 뭐라그러는게 이해가 안되요 재밌구만..^^
    아역들 연기하는거 배울거 없단 소리인데요..

  • 34.
    '13.6.6 6:35 AM (218.235.xxx.144)

    고현정 팬이 많은줄 알았지만
    이건 명백히 잘못했는데
    이유찾아 감싸주는 사람들 이해안가네요
    완전 자아도취에 독불장군 스타일ᆢ

  • 35. 1470만
    '13.6.6 6:40 AM (39.7.xxx.239)

    아니 왜 갑자기 윤여정을 그만큼만이라도 하라고 하세요 연기 발끗도 못 따라가면서 인간성도 이건 뭐 하때 고현정 팬이었는데 요 몇년 시건방이 하늘은 찌릅니다 그려

  • 36. 제가 보기엔
    '13.6.6 7:08 AM (174.46.xxx.10)

    고현정은 그냥 울분이 많은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주변에서 싫은소리를 안하니 점 점 울분을 막 토해내듯. 불쌍하기는 한데 사람이 점점 망가지는 느낌. 그러다가 한번 된통 당하지..

    윤양이 얼마나 민망했겠어요. 고씨나 윤양이나 다 틀린말은 아닌데, 각자의 생각이 있는건데 그런 개인적 발언은 잘못했죠. 그것도 사석도 아니고 공적인 자리에서. 주변 사람 돌아보지 못하는 말은 말이 아닙니다.

    까칠해도 윤여정씨정도의 자제력은 기본으로 있어야지 공식석상에 서죠.
    울분은 사석에서만.. 국민들 앞에서서 기본 예의를 지키시길.
    기본 예의도 갖추기 실으면 배우 하지 말던지.

  • 37.
    '13.6.6 11:31 AM (121.155.xxx.195)

    윗님 살면서 울분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정도의 차이일뿐!!

    지금 그 삶도 본인의 선택!!
    자기애가 강해서 아이들 포기했으면,,

    대중들 앞에서 꼴사나운 모습,이젠 그만!!

  • 38. 글구,,
    '13.6.6 11:32 AM (121.155.xxx.195)

    이해시키려,,,이유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더 꼴불견!!

  • 39. ..,
    '13.6.6 12:12 PM (211.234.xxx.177)

    워낙 그 바닥에 인물이 없으니까 그만하면
    난건 맞지만. 안봤다고 거짓말 할 수는 없죠.
    김수미씨 젊을 때 미인이었네 하면 실소를.
    윤여정씨도 개성이 있었지 당시로서도
    못생긴 편에 연시력도 그닥이었어요.
    코수술 잘못되 주먹코였고 당시 드라마센터
    출신 탤런트들 연기 쩔었지만 윤여정은
    조영남 여친으로 더 유명했고 딱히 자신의
    자리가 없었어요. 장희빈에 펏 주연이었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못 남겼어요.
    귀국 후에도 원로임에도 연기는 별로였죠.
    최근 연기도 늘고 자리도 잡은 것 같은데
    과대평가 된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되요.

  • 40. 제가 보기엔
    '13.6.6 12:21 PM (174.46.xxx.10)

    13.6 님, 설마 저에게 꼴불견이라 말이신지?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이없네요.
    고현정에 대한 글, 고현정에 대한 글로 끝내야지 다른 글 쓴 사람한테 무례하게.

  • 41. ..
    '13.6.6 12:46 PM (70.68.xxx.255)

    성격이 ㅈㄹ 같아도 잘난척 끝판왕 이라도 전혀 상관안함.

    연기자는 연기만 잘하면 되고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사생활이 카사노바 라고 해도, 과거사가 구려서 동거를 했다해도 난 관심안둠)

    그래서 고현정 좋아함 ^^

  • 42. 피터캣22
    '13.6.6 1:26 PM (182.210.xxx.201)

    여튼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울엄마 항상 고현정 볼때마다 순둥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차분하고 얌전한 겉모습에 혹해서 남자들도 다가왔다가 떨어지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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