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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를 저가요라고 하는건 왜???

저가요.. 조회수 : 6,395
작성일 : 2013-06-05 15:13:55

예전 회사 동생이 꼭 [제가..]라고 안하고

[저가]라고 하더라구요..

말할때뿐 아니라 채팅할때도 저가요.. 이러구요..

 

오늘 회사에 XX은행에서 저축상품 설명하러 오신분도

많이 배우신 분이실텐데..

말할때마다 저가요.. 저가요..

 

썰전에서도 김영삼 전대통령도 저가요.. 라고 했다는 말이 나오던데..

혹시 사투린가요??

아님 그냥 말버릇인가요?

근데 쓸때도 저가요..라고 쓰는건 뭔지..

그리고 그나이 먹도록 왜 고칠생각을 안할까요..

듣는입장에서 좀 거슬리던데...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3:14 PM (119.197.xxx.71)

    사투리 아닌가요? 쌀을 살이라고 하듯이

  • 2. ...
    '13.6.5 3:18 PM (119.197.xxx.71)

    그런게 아닌가 한거예요. 맞고 틀리고 얘기 한적 없습니다.

  • 3. 나가 저가
    '13.6.5 3:20 PM (61.72.xxx.105)

    학문적으로 말하자면 고어체지만
    현상적으로만 보자면 사투리지요
    특히 영남은 고어체가 사투리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 4. ㅇㅎ
    '13.6.5 3:39 PM (112.149.xxx.146)

    그럼 '기냥'도 사투리인가요?
    점잖으신 분이 계속 그냥을 '기냥'이라고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대화할 때가 아니구요, 인터넷으로 강의 듣고 있는게 있는데....
    우아하신 여자분이 계속 기냥,기냥, 이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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