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딸이 너무 안먹어요

....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3-06-05 13:52:36
 어릴때부터 안먹어서 속 상하게 한적 없는 아이인데
요즘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네요.
아침도 토스트한장 억지로 먹고 
그것도 안먹을때 많고
점심 급식 먹고 오후에 와서 간식 한두개 먹고
저녁에도 거의 안먹어요.
먹어도 조금..
현재 몸은 그냥 보기 좋게 마른정도고
엄청 마른정도는 아니구요
다이어트 하려고 그러는것같진 않아요.
그냥 입맛이 없는것 같은데
저렇게 안먹어도 되는지 걱정돼요.
영양제는 홍삼이랑 들어있는거 먹고 있구요.
원래 이 맘때 아이들이 잘 안먹나요?

IP : 118.33.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5 1:56 PM (203.152.xxx.172)

    사춘기 애들이 안먹을때라는소린 못들어봤네요..
    일부러 다이어트 하느라고식사량 조절하는건 봣어도요..
    정말 입맛이 없다면 병원에 가서검사를 받아봐야 하느것 아닐까요?
    가장 건강하고 왕성할 나이인데... 입맛이 없다는건 어딘가가 안좋은것 같은데요..

  • 2. ㅍㅍㅍ
    '13.6.5 2:01 PM (112.168.xxx.32)

    신기하네요
    아무리 입맛 없던 저도 그 나이때는 땡기던데..

  • 3. 안나파체스
    '13.6.5 2:06 PM (49.143.xxx.206)

    중3조카 다이어트 하느라 그렇게 먹더군요. 말랐는데 작은 아이라 살찔까 두려워하더라구요..

  • 4. ㅋㅋ
    '13.6.5 2:06 PM (112.220.xxx.123)

    전 그나이때 하루 6끼~8끼 먹었는데 ㅋㅋ
    잠도 엄청 많이 자고 그래서 160 넘겼어요~ ㅎㅎ

  • 5. 고1 아들
    '13.6.5 2:55 PM (175.123.xxx.29)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네요.

    다이어트가 아니라면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6. 중2
    '13.6.5 3:01 PM (211.226.xxx.78)

    우리딸도 저렇게 안 먹고 사는게 용하다 싶게 안 먹네요
    그렇다고 삐쩍 마른건 아니고 평균 키 몸무게거든요
    아마 주식이외의 불량식품으로 쑥쑥 크나보다 하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11 오징어 국산이랑 원양산이랑 어느거 사세요? 4 ... 2013/06/05 5,296
262010 아이학교 올해 에어컨 안튼대요. 선풍기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30 .... 2013/06/05 4,045
262009 못난이 주의보 궁금해요~ 7 궁금 2013/06/05 2,029
262008 냉동 블루베리 포장이 불량이예요. 5 꺼이꺼이 2013/06/05 1,053
262007 이런사람? 1 ᆞᆞ 2013/06/05 639
262006 해문스님의 문화재찾기... 2 들으면서 2013/06/05 916
262005 거절이 안통하는 무적의 아이친구엄마 199 아놔 2013/06/05 29,447
262004 필라테스학원....알려주세요 1 웬수같은허벅.. 2013/06/05 925
262003 북을 늦게 치는거 확실하지만 요즘 해먹는 스무디에 감동받아서요 1 //// 2013/06/05 1,379
262002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생긴일이래여. 끔찍하네요 57 yaani 2013/06/05 24,397
262001 시공사가 초기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떼돈 벌었군요 7 불매 2013/06/05 1,457
262000 수족구로 유치원 쉬는데요. 가볍게 앓는건 일주일이면 낫나요? 3 2013/06/05 1,466
261999 우리 맛집 몇군데 공유해요!!! 4 맛집 2013/06/05 1,827
261998 오이가 짜요ㅜㅜ 2 베이브 2013/06/05 840
261997 오랜만의 휴일에 힐링콘서트 갑니당 2013/06/05 612
261996 아버님께서 치매가.... 12 휴~~~ 2013/06/05 2,634
261995 돈모으는 재미가 없대요. 1 ... 2013/06/05 1,994
261994 라면...한개 끓여서 먹으면 배 부르세요? 47 .... 2013/06/05 12,860
261993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여는 헬스장(서울과 부산의 해운대)좀 알려주.. 헬스 2013/06/05 1,303
261992 MBC, 성추행 가해자를 런던특파원으로 내정 2 참맛 2013/06/05 1,766
261991 부산 해운대 우동 사시는 분 지금 비행기 소음 심하지 않나요? 8 무서워 2013/06/05 1,492
261990 명문대란 9 대하쿄 2013/06/05 2,423
261989 인권에 관심이 있는데...봉사단체나 뭐 추천해줄만한 단체 없나요.. 2 양파깍이 2013/06/05 636
261988 고기집에서 방금 썬 양파 간장에 절여먹는 거요 32 알려주오 2013/06/05 6,819
261987 발레 잘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8 조언 2013/06/05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