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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피투게더 박미선 신봉선...

야간매점 조회수 : 13,505
작성일 : 2013-06-05 12:44:06

얼마전에 한창 박미선씨에 대해 여기 글올라올때도 나쁘게 보지 않았던 사람이에요.

각자 스타일이 있고 또 사회에서 담당하는 역할들도 있고 다 다른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박미선 신봉선 이 두분의 방송태도가 문제입니다.

게시판에 쓰고싶지만..그냥 볼때마다 거슬리네요.

태도에는 마인드가 묻어나는데...

 

편집한 화면에서도 카메라 안에 걸칠때 둘이 귓속말 하고 웃는다던지

둘이 아무렇지 않게 눈빛 주고 받고.. 비아냥 대고 약간은 비웃는 듯한 느낌줄때라던지..

 

방송이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전에 신봉선이 왜..예지원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그.. 앞잡이 같은 역할 했던 동영상 발견되었기도 하고

뭔가 힘있는 사람곁에 붙어서 수족이 되어주는 그 느낌이 있는데...

 

지금 박미선이랑 친하다고 해도

방송에서 방송은 엄연히 공적으로 전파타고 나오는건데

자기들의 그런 태도와 마인드가 고스란히 카메라에 걸리는 걸

시청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거 같아요.

 

굉장히 불쾌하구 실례가 되는것 같네요

안보면 됩니다..라는 말하시겠찌만 유재석이 재밋어요.게스트들도 나오면 자기 분량 뽑아줘서 재밌구요.

볼만한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 저렇게 박미선 신봉선에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는 듯한 행동이

다른 사람 비춰줄때 근근히 뒤에 걸려요.

 

귓속말로 얘기하고 갑자기 웃는다던지..

뭐래.뭐라구?그게 먼데.그러면서 둘만의 대화를 다른 메인들의 말과 상관없이 한다던지

고스란히 드러나는 표정...

 

방송을 오래하다보니 이거 뭐 동네 진짜 사우나인줄 아나봐요.

컨셉이라고 하기엔.. 태도가 지나치네요.

IP : 210.216.xxx.2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5 12:47 PM (211.225.xxx.38)

    저도 그런거 몇번 본거같은데.. 보기좋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매우 거슬린다 이런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넘기고 본거 같아요..
    근데 둘이 속닥속닥 좀 하긴 하더라구요..ㅋ

  • 2. ㅈㄷ
    '13.6.5 12:48 PM (115.126.xxx.33)

    원글님..왕따 당했던 감정이입
    지나치게 된 듯....

    별걸 다......차라리...못생긴 여자 비하하는 거..
    공부 안하면...추울떄 더울 떄 밖에서 고생한다는...이런 열척없는
    이유로..비난하는 것도 아닌...

    ㅠㅠ..죽어라 막장들마만 보니....

  • 3. qqqqq
    '13.6.5 12:52 PM (211.222.xxx.2)

    둘이 속닥거리는지는 자세히 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그 둘이 양념역할을 제대로 못해내는건 맞는것 같아요
    왜 앉아있는지 궁금할때가 .....

  • 4.
    '13.6.5 12:53 PM (110.70.xxx.117)

    게스트에 대한 배려 같은게 없어보여요.

  • 5. ,,
    '13.6.5 12:54 PM (118.36.xxx.9)

    게스트에 대한 배려 같은게 없어보여요.2222222

  • 6. 스뎅
    '13.6.5 12:55 PM (182.161.xxx.251)

    원글님이 왕따 당했었다고 쓰지는 않으신것 같은데 왕따 얘기는 왜 나오나요?

  • 7. 야간매점
    '13.6.5 12:57 PM (210.216.xxx.200)

    원글인데요. 여기 첨 글올려서 이렇게 되면 녹색이 안나오네요.ㅋㅋ 왜그러지..

    아무튼 갑자기 ㅈㄷ 님 왕따.. 얘길 꺼내시네요!ㅋㅋ

    제가 진짜 평소에 저런 표정이나 사람들 배려없이 행동하는거 싫어하긴 해요.감정이입이 된건 맞는거 같은데..TV보면서 감정이입하면 안되는건가요.ㅋ

  • 8. ...
    '13.6.5 12:58 PM (121.160.xxx.196)

    요즘 그 두 사람이 식상하고
    좀 안 보고 싶더라구요.

  • 9. ...
    '13.6.5 1:02 PM (119.64.xxx.213)

    여기도 내용과 상관없이 감정이입시키는 까칠한 댓글...

  • 10. ........
    '13.6.5 1:14 PM (58.231.xxx.141)

    전 신봉선 그러는거 되게 예전부터 느꼈어요.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 남자편 할때(미남들의 수다였나..;) 신봉선 나왔거든요.
    그때 신봉선 무슨 미남병 걸린 환자처럼 너도 잘생겼다, 너도 잘생겼다 하다가 어떤 외국인 남자가 자기 이쁜 여자가 좋다니까 갑자기 그때부터 표정 싹 바껴서 옆에있는 신지랑 그 남자 계속 손가락질하면서 귓속말.... 방송 끝날때까지 그러니까 카메라가 따로 안 잡으려고해도 계속 보이더군요.
    컨셉이든 뭐든 자기가 먼저 던져놓고 그거 받아친 일반인 남자 출연자한테 못할짓 계속 하던데요.
    그때부터 쟤 뭐냐.. 싶었는데 그 이후로도 방송에서 계속 귓속말 하더군요.
    프로 정신도 없이 날로먹는다는 생각이에요.

  • 11. ..
    '13.6.5 2:34 PM (1.224.xxx.247)

    그게...박미선이 요즘 말이나 댄스 요줌 유행하는 코드들이 나오면
    신봉선 한테 물어보는걸로 봤는데요....
    그게뭐야??? 이런식으로그럼 신봉선이 설명해주고...
    전 그렇게 봤는데...

  • 12. ..
    '13.6.5 2:52 PM (175.249.xxx.49)

    둘다 좀 식상하긴 하죠.

    그리고 신봉선씨.....그제 링크 걸었던 종편에서 앤디에게 하는 거 보고.........정말 더 싫어졌어요.

  • 13. 야간매점
    '13.6.5 5:30 PM (210.216.xxx.200)

    저도 박미선이 요즘 유행하는 댄스나 코드를 묻는거면..
    우리네 어머니들이 궁금해 하는것처럼 그거 말해주는것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그런 그게 뭔데? 게스트들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그런것까지야..컨셉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 댓글님들 말처럼..신봉선의 태도로 인한 제가 샘해밍턴 나왓을때도 본게 갑자기 신봉선이 박미선에게 박명수쪽에 뭘 보라는듯이 귓속말하고(분위기 상관없이)
    자기들끼리 비웃는 표정으로 큭큭대서였어요.

    아무튼 식상을 떠나서 비슷한 댓글분들이 많네요.

  • 14. 신봉선은
    '13.6.5 7:02 PM (211.246.xxx.1)

    그런 모습 많이 비추더라구요. 다른 방송에서도...그래서 이미지가 좋지않아요. 몰려다니면서 왕따주도하는 기가 드센 여자 이미지

  • 15. ㅎㅎㅎ
    '13.6.5 7:35 PM (110.70.xxx.68)

    유명하죠. 박미선 성격. ㅎㅎ

  • 16. 생긴 것 땜에
    '13.6.5 9:16 PM (211.58.xxx.125)

    신봉선은 손해를 좀 보는거 아닐까요?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척 결혼식에 갔는데 연예인들 여럿 왔더라구요. 중학생 조카가 사진찍고 싶어해서 물어 봤는데 다른 연예인들은 화장 안해서 안된다 등등 막 이러는데 (다 화장 했더구만! 특히 택연! 남자가!) 신봉선은 상냥하게 같이 찍어주구요 식장 모르는 할머니 아주머니들한테도 말걸고 엄청 사교성 좋더라구요

  • 17. ......
    '13.6.5 10:16 PM (58.231.xxx.141)

    신봉선 오히려 생긴 것 때문에 덜 욕먹는거 같은데요. -_-;
    김태희가 신봉선처럼 남자 성추행하고 다른 사람 손가락질하면서 귓속말해봐요. 얼마나 욕을 먹을지 안봐도 알겠네요.
    생긴게 드세고 못생겨서 그냥 쟤는 원래 저런가보다. 하고 덜 욕먹는거죠.

  • 18. 태도
    '13.6.5 10:56 PM (122.32.xxx.25)

    저도 어지간히 무던한 사람인데~
    두 여자에 귓속말같은 태도는 매우 안 좋아보입니다.

    게스트들 데려다놓고 진행자들이 게스트행동들을 흘깃거리며, 혹은 평가하는 눈빛을하고 속닥속닥 귓속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 19. 태도
    '13.6.5 10:57 PM (122.32.xxx.25)

    오래해서 그들도 너무 무뎌진듯해요.
    방청객인지 진행자인지 요즘은 헷갈릴지경

  • 20. 박미선
    '13.6.5 11:06 PM (116.37.xxx.141)

    저는 ㅅ
    ㄹㅎ어요
    첨에는 별 개성이 없다 생각하면서 왜 이성미파? 와 어울리나 했는데 알겠더라구요
    다은 프로에서도 그렇고.
    특정인을 훝으며 옆사람에게 뭐라 궁시렁 굴시렁

  • 21. 그냥 그렇게 않아서
    '13.6.6 12:58 AM (112.151.xxx.80)

    회당 몇백씩받는거죠... 게스트들에게도 시청자들한테도 예의 아닌듯.

  • 22. 저도222
    '13.6.6 3:35 AM (70.114.xxx.49)

    동감이에요!
    연예인들 티비나와서 시청자들 앞에서 지들끼리 서로 눈빛 주고 받고 하는거
    웃겨요. 시청자들 농락하는 아마추어들의 거만함과 오만함 완전 별로.

    특히 예능은 시청자들하고 함께 같이 해야 하는건데 시청자를 왕따시키고
    지들끼리만 신나서 지들끼리만 속닥속닥? 모하자는건지ㅋ
    연예인들은 대중들 시청자들이 만만하니까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이런
    행동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참 짜증나요!

  • 23. 가로수
    '13.6.6 9:41 AM (221.148.xxx.199)

    저도 동감입니다^^
    그리고 신봉선씨 빙송태도 싫어요
    언젠가 정주리에게 대놓고 무시하고 재미없다고 말하는데 정주리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녀에게 아주 연민이 느껴졌었어요
    아무리 개그를 한다지만 기본적인 심성과 예의라는게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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