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전 관저동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요

.....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3-06-05 12:26:03

지금은 서울 살구요.

2달 후에는 내려갑니다.

지금 생각에는 신선마을 ?아파트 쪽 남편이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중학생 딸 아이가 하나 있어요.

저는 주로 집순이라 상관없는데 주변 편의시설은

괜찮은편인가요?

그리고 집을 살 생각인데 향후에 집값이 유지될 지역 정도는 될까요?

IP : 211.207.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12:58 PM (122.35.xxx.66)

    중학생 아이가 있다면 둔산, 유성이 좋아요.
    아빠 회사가 관저동이면 좀 희생해서 출퇴근 하라시고..
    주거지는 편안한 곳으로 정하세요. 대전이 크다면 크지만 서울만큼 크지 않아서
    대전 끝에서 끝 아니면 출퇴근이 아주 어렵진 않답니다.
    관저동이 지금은 어딘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서구쪽이면 유성 노은도 괜찮아요.
    유성 노은, 월평, 둔산 이렇게 알아보세요. 이 지역이 말씀하신 집값에 큰 변화없는 곳이랍니다.
    조금 더 들어가서 연구단지 쪽에 새 아파트 단지 생겼으니 거기도 알아보세요.

  • 2. 관저동
    '13.6.5 1:24 PM (1.247.xxx.247)

    좋아요. 저도 거기 원앙마을서 살았었는데... 근린상가도 많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가깝고 롯데마트도 근처에 있어요. 학교도 다 있어요.
    둔산만큼 북적거리지 않고 조용하고 살기 좋아요.

  • 3. 82좋아
    '13.6.5 4:24 PM (116.127.xxx.219)

    굳이 꼭 관저동에 살아야 한다면 관저 리슈빌 추천해요

    관저에서 가장 새집이고. 베란다 넓은 신구조

    걸어서 동네 왠만한것 이용 가능해요

    그다음으로 대자연 신선마을요

    서울 살았다며누좀 한적하다 느끼실거예요

  • 4. ...
    '13.6.5 4:37 PM (211.207.xxx.5)

    답변들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5. ..
    '13.6.5 6:19 PM (117.111.xxx.10)

    관저동주민이에요
    전 관저동에 2년살다 타지역예서 3년살고 다시 연고없는 관저동에 정착한지 4년째에요 그만큼 살아보심 좋은동네에요 살아보셔야알아요 ^^

  • 6. ..
    '13.6.5 6:22 PM (117.111.xxx.10)

    신선마을은 단지 3분거리내에 초등1 중학교 2개있어요 애들 키우기 좋은동네에요
    둔산 노은에비해 평가 절하되는점이 좀 있긴한데
    엄마 성향에따라 더 좋으실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109 지금 안자고 있는 모든 분들 이 밤에 제발 도와 주세요 99 왕짜증 2013/06/06 10,871
262108 작년보다 올해가 더 더운거같아요. 4 더워 2013/06/06 1,626
262107 남자들은 차 사면 차 그대로 만족이 안되나봐요 10 ,, 2013/06/06 2,128
262106 이 글 봐주세요. 학기초에 저희 아이 담임샘이 학급게시판에 올리.. 28 사람이란 2013/06/06 4,141
262105 혹시 본인이나 주변에 쌍용차 타시는 분 계신가요? 11 쌍용차 2013/06/06 1,028
262104 괜스레 울적한 밤이네요 3 ㅇㅇ 2013/06/06 871
262103 멜라루카 제품어때요? 4 궁금 2013/06/06 3,446
262102 결혼...남편...나........불합리..... 7 휴우... 2013/06/06 2,343
262101 쌤해밍턴은 어쩜 그리 한국음식을 잘먹나요? 30 신기하네요 2013/06/06 9,720
262100 암..보험금탈때 가족력이 있음 안좋을까요? 7 2013/06/06 1,228
262099 제일평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되나요? 3 상품권 2013/06/06 3,760
262098 MBC 아나운서 김초롱 예쁘네요. 3 서울남자사람.. 2013/06/06 2,101
262097 내일 아침 부산으로 출발~ 일정마지막으로 봐주세요. 3 내일 2013/06/06 767
262096 사주와 음향오행?!과 인테리어 4 토 강세 2013/06/06 3,272
262095 정확히 애인이 친구와 공부로는 채워지지 않는 어떤 부분을채워주나.. 6 ㅎㅀㅇ 2013/06/06 1,830
262094 아기 머리 짱구만들려면 어떻게 하죠? 29 짱구 2013/06/06 11,946
262093 글 중간 중간에 온점 찍는 거 27 궁금녀 2013/06/06 10,014
262092 한의사분 채용하는 방법 있을까요..? 4 궁금 2013/06/05 2,309
262091 캐나다로1년보내기로했는데밤마다눈물이 57 아이유학 2013/06/05 5,046
262090 루뷔똥에 금액이 450만원되는것도있나? 11 새벽 2013/06/05 3,083
262089 중구청에서 300억들여서 박정희 기념공원 추진한대요 11 ㅡㅡ 2013/06/05 1,048
262088 드라마 나인 다 봤어요 7 선우선우 2013/06/05 1,912
262087 가사도우미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97 조언 2013/06/05 15,226
262086 애가 중학생쯤 되면, 엄마가 자유로와지나요? 7 날찾아가리 2013/06/05 2,014
262085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서울 '상상나라'! ssss 2013/06/05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