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구가의서 마지막 내용이 뭐예요?

해리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3-06-04 23:52:40

혼돈주인가 취혼주인가 뭐 마시고 조가놈 들이닥칠 때가지 봤어요.

이후에는 부부싸움하느라고 -.-;;

이야기가 어찌 이어졌나요?

참, 오늘 승기가 돌아서는 척 하고 다시 왔을 때 진심 고마웠어요.

같은 종류는 아니지만 요즘 힘든 일이 있어서 막 감정이입됐었거든요.

승기도 그대로 돌아섰으면 수지보다 내가 더 슬펐을 듯. ;;;;

IP : 221.155.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울
    '13.6.5 11:54 AM (112.217.xxx.67)

    에구...우짠다고 그 순간 부부싸움을 하셨는지... 심심한 위로 드려요.

    줄거리는 대충 이러해요.

    그 술에 독이 있는가 청조가 강치에게 5잔을 마시게 했는데 그게 일반인의 취사량이라고 하더군요.
    마침 천행수가 청조방에 가려다가 강치를 보게 되고 그때 청조가 월선이로 변해 있있어요.
    또 그 흑마술 같은 걸 썼나 보더군요.
    강치가 그 술 기운으로 정신을 못 가눌 때 조관웅이 나타나서 강치를 끌고 곳간으로 갑니다.
    거기에 자홍명을 부르고 자홍명에게 사람도 아닌 반인반수라며 강치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강치의 팔찌를 빼게 하여 강치가 신수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주위 모든 사람이 놀라고
    조관웅은 자홍명의 놀라는 얼굴 표정을 디테일하게 탐색합니다.
    절규하며 쓰러지는 강치의 모습을 보고 자홍명이 가슴 아파하고 놀라는 모습으로 끝나는데
    정말 가슴 아픕니다.
    아무튼 꼭 다시 보세요....
    아... 강치야...
    자홍명의 그 안타까운 눈빛을 떠올리니 눈물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681 유산균이 입냄새에 좋긴하네요 3 아침 2013/06/05 5,322
261680 스맛폰 퐁퐁으로 쓱 씻어줘도 될까요? 2 시에나 2013/06/05 1,050
261679 장애수당 가로채 딸 유학 보낸 목사 - 보육원 아이 숨져 4 참맛 2013/06/05 1,582
261678 순금 노리개를 팔려고 하는데요... 1 ... 2013/06/05 2,355
261677 자전거 1시간정도 땀안나게 슬렁 슬렁 타도 건강에 도움될까요? 6 단식 폭망 .. 2013/06/05 2,944
261676 집주인이 보증금 일부를 안 줘서 고민이에요 5 휴우 2013/06/05 2,186
261675 (19금인가요)그냥 넋두리예요... 19 ... 2013/06/05 25,682
261674 8월 한달동안 한국에서 방문할 곳 13 도와주세요 2013/06/05 1,183
261673 이번주 일요일 마트 쉬나요 2 ㅏㅏㅏㅏ 2013/06/05 1,018
261672 좋아하는 사람이 외모나 스타일이 변해서 마음이 식으면.. 19 - 2013/06/05 4,798
261671 옆에 베스트. 고현정 관련 글이 무려 다섯개 1 ㅁㅁ 2013/06/05 3,602
261670 책제목이 도무지기억안나요.도와줘요. 책 제목 기.. 2013/06/05 770
261669 18년 가까이 커피를 마셨는데 6 커피 2013/06/05 3,420
261668 쓰고 계신 분들~~에어컨 2in1이 안 좋아요? 9 레이디 2013/06/05 2,364
261667 원장 친딸은 유학…6살 보호 아동은 방치死 2 샬랄라 2013/06/05 1,346
261666 안철수 라면값모른다고 까는것은 진짜 오버임 55 오버임 2013/06/05 2,867
261665 에휴 지루성두피 샴푸 추천들어갑니다 광고아님!!! 14 Eu 2013/06/05 17,370
261664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며 사랑했는데 상대가 멀어진경우 어떻게.... 20 부분의합보다.. 2013/06/05 4,539
261663 조지아 그러니까 그루지아 17 rimi 2013/06/05 2,818
261662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4) 72 수학강사 2013/06/05 5,488
261661 집에 있기 너무 힘들어요. 40대네요 4 일자리 2013/06/05 3,454
261660 잔머리잘돌아간다는거 욕인가요? 4 2013/06/05 1,456
261659 '갑의 횡포' 잊혀지나.. 남양유업 불매운동 시들 7 샬랄라 2013/06/05 1,008
261658 코슷코 니트릴장갑 용량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 4 윤괭 2013/06/05 5,416
261657 지하철에서.... 2 qnfjdn.. 2013/06/05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