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 배우는데..

..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3-06-04 19:22:35

원래 수영강사들 잘 안가르켜 주나요??
강습 1시간동안 수영강사가 가르켜 준게 하나도 없어요

그동안 좋은강사만 만나왔는지

아무리 그래도 하나도 안가르쳐주는적은 처음인듯

그냥 이거하세요 저거하세요 끝

전아줌마데 늘씬하고 괜찮아보이는 여성들에겐 붙잡고 가르켜 줍니다

저말고 처음 등록한할머니는 발차기 물장구만치다 한시간 끝
강사가 아닌 내가봐도 저렇게 발차기 하면 안되는데
강사는 계속 잘못된 방법으로하는데도 냅둠

예전에 배웠던 수영강사가 그립네요
잘가르켜줬는데.. 에효..







IP : 117.111.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4 7:29 PM (59.6.xxx.80)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죠 어디나. 친절한 강사 있고 불친절한 강사 있고, 젊은 사람한테만 더 잘해주는 강사 있고 아닌 강사도 있고.
    그리고 처음 등록한 분들은 처음엔 발장구 물장구만 치는거 맞습니다. 좀 기다려보세요.
    저는 중급반인데, 우리 샘...물 밖에서 자유형 4번 하라, 접영 6번 하라... 지시만 합니다. 가끔 가다 자세 교정 ... 말로 지시하고요..

  • 2. ...
    '13.6.4 7:35 PM (117.111.xxx.151)

    원래 그런거군여 제가 발차기 배우는건 아닌데 처음 발차기도 틀리게하면 교정을 해줘야하는데 그할머니에게 한번도 교정을 안해주니 하는 말이였어여

  • 3.
    '13.6.4 7:42 PM (59.6.xxx.80)

    교정해주실때 되면 해주시겠죠. 전 중급반이지만 발차기 그거 사실 정석대로 잘 안되요. 특히 오리발이라도 끼면 더더욱. 다리 쭉 펴서 차라고 가르치지만, 뭐 강사가 봤을때 그 할머니한테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냥 물과 친해지기나 하라고... 처음 몇시간은 그냥 넘겼을수도 있고.. 강사가 알아서 교정해줘야 할 때가 되면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6월부터 나온 할머니시라면 정말 딱 한시간 수강하셨겠네요. 다른 수강생들 먼저 교정해줘야 할 일이 있었나부죠. 할머니 발차기 교정은 더 지켜보세요. 그 강사 스타일인거 같은데...

  • 4. 윗님..
    '13.6.4 8:16 PM (117.111.xxx.151)

    제글 다 읽고 댓글 다시는거죠? 저랑 같은 수영 레벨 젊고 어린분에게는 교정 이라던지 좀 봐주시는데 저에게도 한번도 교정이라던지 안해서 하는말이었어요 어째든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혼자 연습해야죠모 다들 강사분들 스타일이 다르다하니

  • 5.
    '13.6.4 8:30 PM (59.6.xxx.80)

    아 덧글에서 할머니의 경우를 한번더 말씀하셔서 한 이야기예요.
    젊은분과 원글님을 차별한 부분은 글쎄요. 원글님 자세가 교정해줄만한 부분이 없이 말로만 가르쳐도 딱딱 받아들이고 잘하시면 그럴수도 있겠죠 젊은여자분은 잘 못하고..
    그럴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아줌마는 안 잡아주고 젊은여자만 잡아준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이거 오해를 사는건데 수영강사가 일부러 그렇게 오해를 살 행동을 할 리가 있나요? 안그래도 이렇게 여자들 사이에서 말도 많은거 잘 알텐데.. 그래서 좀더 두고보시라 한건데요.

  • 6. 원글님
    '13.6.4 8:40 PM (175.211.xxx.228)

    말씀대로라면 그 강사 이상해 보여요. 한 달 두고 보시고 계속 그러면 더 좋은 분 찾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지만 별로인 사람한테 일부러 돈 주고 배울 필요는 없지요.

  • 7. 좀 그런.
    '13.6.4 10:59 PM (112.149.xxx.115)

    강사도 있긴 한듯해요.
    울 딸 중딩인데.. 몹시 말랐습니다..
    여성미가 전혀 없단 뜻.
    같은 반에 고딩 언니랑 그 친구 있는데 둘은 통통하고 뽀얗고 이쁘다네요.
    둘한테 집중 강습을 가끔 해줘서..울딸은 하루도 안빠지고 나가는데(아직 생리전임)도
    며칠씩 빠진 언니들이 보충받아서 금방금방 따라잡는다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836 일드 모래그릇 3 안보신분들께.. 2013/06/05 1,428
261835 대전 관저동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요 6 ..... 2013/06/05 1,978
261834 홍화씨 드시는 분 계신가요? 3 쩜둘 2013/06/05 2,043
261833 문재인 "대통령, 불행한 상황에 직면 말기를".. 4 저녁숲 2013/06/05 1,223
261832 요 마늘다지기 (갈릭프레스)어떤가요? 7 수준향상 2013/06/05 1,664
261831 몸에 두드러기가 났어요ㅠ ㅠ 2 맘고생중.... 2013/06/05 1,328
261830 '라면 상무' 사건에도…기내 라면 소비는 그대로 1 세우실 2013/06/05 1,013
261829 책추천 부탁합니다 2 래인 2013/06/05 1,382
261828 인터넷이 안되요 4 어쩜조아 2013/06/05 507
261827 돈을 아무생각 없이 쓰시는 분들 (저의 소심한 팁) 4 생활 2013/06/05 3,340
261826 나영석PD의 새작품 -꽃보다 할배 3 넘웃겨요 2013/06/05 2,568
261825 크록스 1 질문 2013/06/05 747
261824 절로 손이 가는 감자고로케 1 손전등 2013/06/05 907
261823 원룸들은 빨래를 어디에 널어요?? 5 잔잔한4월에.. 2013/06/05 4,318
261822 칸느 영화제등등 해외 영화제에 출품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해외 영화제.. 2013/06/05 545
261821 며칠 집 비웠더니 제 자리가 참 컸네요.. 2 알아주네? 2013/06/05 1,745
261820 강북에서 송도 통근 가능할까요? 8 pinkhe.. 2013/06/05 1,348
261819 저기 피부 걱정님 글에서 봤는데요... 피부 2013/06/05 839
261818 키작고 운동 안좋아하는 남자아이, 왕따의 표적이 될수도 있나요?.. 7 고민녀 2013/06/05 2,421
261817 신축아파트 첫에어컨설치시 매립배관세척 해야 되나요? 2 에어컨 2013/06/05 16,544
261816 사먹는게 점점 싫어져요 29 이상하네 2013/06/05 9,553
261815 면세점 적립금이요 1 메이 2013/06/05 623
261814 MB사위, 불법매입한 하와이별장 매각 시도 참맛 2013/06/05 703
261813 180.69.xxx.187 아이피 보세요 2 유월 2013/06/05 1,051
261812 압력밥솥(가스렌지용)에 해도 같겠죠? 1 밥솥김치찜 2013/06/05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