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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물 안내리는 동생

답답해요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3-06-04 13:17:19
동생이랑 오피스텔 얻어서 같이사는데
소변 후 물을 안내려요
버릇이네요
이런버릇 어찌고치나요
여름이라서 더 괴로워요
IP : 123.228.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6.4 1:19 PM (121.147.xxx.224)

    같이 있을 땐 동생이 화장실에서 나올 때 마다 물 내렸냐 물으시고
    변기 맞은편이나 화장실 문 안쪽에 야! 물 내렷! 이렇게 메모지 눈에 잘 띄게 붙여놓으시고
    원글님은 외출중이고 동생이 집에 있을 땐 수시로 문자나 전화로 물 내렸나 확인하시고.
    그러다보면 질려서라도 고쳐져요.

  • 2. ....
    '13.6.4 1:25 PM (58.231.xxx.141)

    음...수도요금 아낀다고 그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군요;;;
    전 절대 이해하지 못하지만...ㅠㅠ 냄새나잖아요.

  • 3. 그럴때는
    '13.6.4 1:46 PM (99.42.xxx.166)

    실력행사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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