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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마다 신음소리 내는거 나 아니라구요~~~~~~~~~~

짜증 조회수 : 30,243
작성일 : 2013-06-03 22:27:17

정말 요근래 새벽마다 그 소리가 들리는데

전 글에서나 봤지 제가 겪을줄은 몰랐네요

12시 넘는 새벽이 되면 여자가 소리를 내는데 첨에는 저는 잠들어서 못듣고

저희 신랑이 자다 깨게 될정도로 크다며 몇번 얘기 하더라구요

그러다 어제새벽 들었는데요

그냥 사랑 나누는 신음소리라면 뭐 개인사니 그러려니 이해 하겠는데

이건 뭐 얼마나 소리를 질러대고 울부짖는거 같은 느낌의 신음소리네요 (우는 소리 아니고 절정의 소리)

가족들도 없는건지 이해 불가

저희가 복도식 아파트라 가끔 아랫집에서  소리지르거나 하면 들릴떄가 있는데

저희가 1303호인데 바로 아랫집은 아니고 아래옆집인 1202호가 아이가 같은 유치원이라 잘 알거든요

아들 둘이라 소리지르는 소리가 자주 나서 설마 그 집인가 순간 의심을 했죠 ( 왠지 목소리도 비슷한거 같고)

아침에 애들 유치원 보내고 그 엄마랑 올라오는데 저더러 대뜸

" 부부 사이가 넘 좋으신가봐요? " 이러네요

그 순간 아 그 소리 듣고 그러나보다 하며 어제 그 소리 듣고 그러는거냐 물었죠

그 엄마도 놀라고 저도 놀라며 서로 들은거냐고 하며

서로를 의심했다며 웃으며 지나갔네요

이 아파트 산지 5년정도 됐는데 여태 이런 소리 첨 들었고

저히 바로 아랫집이 한달전에 이사왔거든요 ..그래서 그 엄마랑 그 집이 유력하다 하고 왔네요

앞으로 더워지면 창문도 열고 살텐데 또 들리면 어쩌죠

정말 듣기 거북스럽네요

IP : 119.70.xxx.20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6.3 10:34 PM (119.70.xxx.201)

    여자 신음 소리 맞아요
    절정에 달하는 소리요...
    전에는 화장실에서도 들렸어요..

  • 2. 에공
    '13.6.3 10:38 PM (122.37.xxx.113)

    의심되는 집 앞에 쪽지라도 붙여보세요.
    그럼 자기네면 조심할 거고, 그 뒤에도 계속 소리나면 그 집은 아닌 걸테죠?
    인터넷에도 비슷한 일로 쪽지 붙이고 하는 사진 꽤 있더라고요.

  • 3. ㅇㅇ
    '13.6.3 10:41 PM (175.212.xxx.159)

    어느 집인지 잘 모르면 엘리베이터에 쪽지 붙여주세요
    아이들도 있는데 새벽에 소리 때문에 곤란하다, 어느 집이라고는 밝히지 않을테니 주의 부탁드린다 -이렇게요

  • 4. 원글
    '13.6.3 10:43 PM (119.70.xxx.201)

    아 ㅇㅇ 님 좋은 의견이네요..또 들리면 그래봐야겠어요

  • 5. ..
    '13.6.3 10:44 PM (223.33.xxx.250)

    아파트 아랫층에 다른분이 이사오면서 12시 지나 저런 소리 들렸어요. 거기다 남자 소리까지요. 참다가 소리들린 다음날 엘리베이터안에 "방음이 안되니 서로 조심합시다"라고 써서 붙혔어요. 그 후론 조심하는것 같았어요.

  • 6. @@
    '13.6.3 10:46 PM (175.223.xxx.5)

    그집 이제 여자 입에 재갈 물리고 해야할 듯...;;;

  • 7.
    '13.6.3 10:50 PM (14.52.xxx.59)

    자다깨서 윗집 여자 아픈가봐,119 불러줄까,,했더니
    남편이 소리구분도 못하냐고 ㅠㅠ
    남편,야동 좀 봤나보군????

  • 8. 맞아요
    '13.6.3 10:53 PM (122.37.xxx.113)

    그 엄마도 좀 경박한 타입 같아요.
    차라리 조심스럽게라도 솔직하게 '저기.. 혹시' 사실확인을 하는 게 낫지
    자기 혼자 단정지어놓고 부부 사이 좋냐 이죽거림 드립이라니, 음흉스럽고 별로네요.
    저 아는 분도(유부녀) 직장동료가 회식 끝나고 늦은 시간에 몇 번 데려다 줬는데
    어느날 아파트 경비원이 그러더래요. 애인은 잘 있냐고? 실실 웃으면서.
    그래서 무슨 말씀이냐니까 다 안다고, 애인 있는 사람들 여기 많다고 막 그러면서요.
    그렇게 본인 앞에서 이죽거릴 정도면 얼마나 자기들끼리 입방아를 찧었을지.

  • 9. 원글
    '13.6.3 10:55 PM (119.70.xxx.201)

    윗분들 정말 예리하세요
    저 그 엄마 무지 싫어라 하는데 애들이 유치원이 같아 그냥저냥 지내거든요
    말 함부로 하고 저보다 7살이나 어린데도 막굴어서 저도 거리 두는 사람이랍니다

  • 10. 욕나오는소리
    '13.6.3 11:09 PM (211.246.xxx.176)

    진짜 우리윗집아줌마 그신음소리 너무크게 질러대요
    우리애들도 그소리 짜증난다고하고 실제로 들음 구역질나요 무슨 소리를 그리크게내는지 무개념아줌마땜에 이사가려구하네요 진짜 스트레스받네요 그소리들리면하면 심장이벌렁거려요

  • 11. 욕나오는소리
    '13.6.3 11:15 PM (211.246.xxx.176)

    남자신음소리까지도 들려요 미친욕나옴 윗집인간은 오전 점심시간에 신음소리를 내요 진짜욕나오는것들ㅉㅉ애들도 소리듣는데

  • 12. 아 드러
    '13.6.3 11:24 PM (78.51.xxx.22)

    솔까 다들 그러고 산다지만 밖으로 새는 소리는 정말 더럽긴하죠..우웩..

    근데 어케하면 그런 큰소리가 날까..짐승같네요...

  • 13. 그래서
    '13.6.3 11:37 PM (121.132.xxx.65)

    원글님같이 여기에 우리 이웃이 고발할까봐

    저희 남편이 허리가 잘 아픈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면서
    뒤척뒤척
    끄응 끄응 소리도 내고
    또 하품 하면서 아흐흑 소리에
    그럴때 제가 입을 틀어막습니다.

    그런데 정말 많이 아파 통증에 신음소리 나올때도
    이웃들은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겠군요.
    하여튼 아파트는 쥐죽은듯이 살아야 말 안납니다.ㅎㅎ

  • 14.
    '13.6.3 11:38 PM (223.62.xxx.238)

    딴소리인데요
    살면서 골목에서도 들릴정도로 소리 질러대며 하는여자봤고 매일 50대 중년부부가 침대소리며 격한신음소리 내는거봤는데요
    그런 남자들은 뭔가 기술이 틀린걸까요? ㅎㅎ
    궁금궁금

  • 15. .......
    '13.6.4 12:31 AM (1.244.xxx.167)

    예전에 살던 아파트 근처에 모텔이 하나 있었어요.
    어느날 낮에 그 곳을 지나다 여자가 통증 비슷하게 소리를 질러 대는데.....
    그 소리가 창 밖 길 지나가는 저한테 아주 크게 생생하게 들리는데 저 혼자라도 얼굴이 화끈거리더라구요.
    그게 수년이 지났는데도 안 잊혀지네요,.

  • 16. ㅁㅁ
    '13.6.4 1:45 AM (175.120.xxx.35)

    저 며칠전에 다리 알배기고 너무 아파서 딸애에게 주물러 달라고 했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신음소리 냈어요.
    저 가끔 다리가 너무 아프고 어깨도 잘 뭉쳐서 잘 아파요. 그때마다 신음. 에효..

  • 17. 새벽마다
    '13.6.4 2:36 AM (175.117.xxx.15)

    새벽마다.....신혼부부가 이사왔을까요? 새벽마다 그러기는 그래도 좀 어렵지 싶은데.... 아파트 공사할 때 방음 신경 좀 써야겠어요..방음 잘 되는 아파트 좀 비싸게 주더라도 이사갈 것 같은데 말이죠..하도 소음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18. 점 세개님
    '13.6.4 7:42 AM (122.32.xxx.129)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막 군다고 쓴 걸 막 구른다고 읽으시면 완전히 뉘앙스 달라지지요.
    7살 아래 아줌마가 그렇게 말한다면 막 구는 거 맞네요.
    그 사람이 막 굴리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요.

  • 19. 열받아서
    '13.6.4 8:05 AM (121.144.xxx.167)

    여자신음소리는 정말 안들어본사람은 이해를 못해요. 우는소리 맞아요.
    참다 참다가 직접 올라가서 얘기했어요.
    소리 좀 작게 내라고...
    저혼자면 모르겠는데 윗집도 밤마다 그소리때문에 괴롭다고 저한테 얘기 해서 제가
    벼르고 벼르다가 말했더니 조심하겠다고 해놓고는 또 소리내더군요.
    전 이제 좀 있으면 이사가니 상관없는데 윗층에
    사는 엄마는 계속 그소리를 들어야하는데
    참 ~답이 없네요.

  • 20. 쪽지가 답이겠네요
    '13.6.4 8:35 AM (118.216.xxx.148)

    쪽지 써서 붙여놓으시되..

    " 설마 그소리를 사람이 내는 소리는 아닐테구.. 야동 소리 좀 줄여서 감상하시고 작작~ 봅시다.... "

  • 21. 와... 뻔뻔한 사람들 많군요
    '13.6.4 8:35 AM (218.52.xxx.100)

    121.144님 ..헐....
    님께서 직접 가셔서 그리 부탁을 했는데도 또 그래요..?
    전 저런사람들이 있는지 상상도 못했는데...
    참 이상한 사람들 많군요...

  • 22. 123
    '13.6.4 8:56 AM (203.226.xxx.121)

    근데, 그 엄마의 그 말이 아니었다면.
    아마 그 엄마는 계속 님을 의심했을꺼고..
    주변에 말까지 전했을지도 모르잖아요.
    차라리 그렇게 말꺼내고 서로 아닌거 확인한게 나았을듯.

    그나저나.. 어떤집일까요 ㅠ
    전 밤에 하게되면 숨소리 죽여서 하는데..

  • 23. 전에 살던
    '13.6.4 9:06 AM (1.236.xxx.50)

    아랫층 동거커플이 밤낮 안가리고 그소리 내서 아주 대놓고
    이야기도 해보고 했는데 그후로도 전혀 주위하지 않아요
    이번 이사온 아랫집도 똑같으...
    아침이고 새벽이고 초저녁이고 침대 쿵쿵 거리고 여자 신음소리내고
    죽음입니다

  • 24. ..
    '13.6.4 9:35 AM (1.243.xxx.244)

    소음내는 사람도 문제지만..
    직접 대놓고.. 그것도 나이도 한참어린사람이 대뜸 그렇게 묻는것도 참..예의없네요..
    그런질문 했다길래..굉장히 친한사이인줄 알았네요..
    별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 25. 오아시스
    '13.6.4 9:52 AM (112.217.xxx.20)

    저도 악몽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편지를 쓸가..어쩔가 나름 걱정 많이했어요
    경찰에 신고하고 싶을 정도로요
    에로아줌마가 이사를 가셔서 해결됐지만
    지금 생각해도 끔찍해요
    겪어보지 못한 분은 웃으시겠지만 당해본 당사자들만 그 고통...

  • 26. 현우최고
    '13.6.4 11:02 AM (175.198.xxx.90)

    혹시 진짜로 우는건 아닐까요? 가정폭력이라던지...
    그 소리는 다른가요?? 야동을 안봐서..

  • 27. 그소음고통당해본사람만
    '13.6.4 11:07 AM (121.168.xxx.40)

    그 신음소리 소음 굉장히 스트레에요 그소리 나는듯한 전조가 들리면 두통이 시작되요 너무 두려울정도로
    무개념인간들 적당히 소리내야지 남들 생각은 안하는지ㅉㅉ
    저는 한동안 그소리땜에 밥도 못먹겠더군요 너무 흉해요 속이 울렁울렁 ㅠㅠ 구역질나요

  • 28. 저희는
    '13.6.4 11:09 AM (203.238.xxx.24)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때문에 몇달 새벽마다 잠 설치다가
    참다참다 벽을 쾅 쳤어요
    그러고 나니 침대를 새로 놨는지 잠잠하더라구요
    윗집아줌마 저만 보면 그뒤로 도망다녀요
    어떻게 이틀마다 그 짓을 하고 사는 지
    참 힘들도 좋다

  • 29. co_co
    '13.6.4 11:12 AM (112.219.xxx.102)

    1202호 맞으면서 의심 받을 거 같으니까 선수친거 아닐까요?
    라는 생각은 저 뿐?

  • 30. 이 소리가요
    '13.6.4 12:16 PM (121.130.xxx.228)

    지들끼린 모르는데 남들이 들으면 정말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짜증을 유발하는 역겨운 소리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상당부분 민폐에 해당되는거니 강력하게 건의하고 따져야해요
    우리가 우리집에서 그런다는데 왜?라고 나오는 무식한 쌍것들은 피하시고요

    포스트잇 크게 혹은 공동다세대나 빌라면 들어가는 현관입구에도 큰 색도화지에 써놓으세요
    몇호라고 공개적으로 쓰세요

    공개적으로 글써서 망신주는게 그나마 현명한 방법이에요

    소리 밖으로 들리게 하는 인간들 너무 무식해보여요

  • 31. 살살 소리내면
    '13.6.4 4:54 PM (121.144.xxx.167)

    당연히 안들리죠.
    그런데 살살이 아니라 아주 크게 신음소리 내고 우는소리 비슷하게 내는데
    듣고 있으면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그날밤 거의 잠 설친 적도 있었어요.
    인간들이 시간 구분도 안하고 새벽1시, 3시, 5시에 하니 더 미치죠.
    그래서 제가 좀 할라면 일찍 하라고 했네요.
    이말 하는 저도 좀 웃기지만 남들 자는 조용한 새벽에 하면 그소리가 더 크게 들리잖아요.
    그리고 소리는 위로 올라가니 신음소리 내는 윗집은 더 크게 들리나봐요.
    전 밑에 집이라 깊게 잠들면 안들릴때도 있지만 윗집은 제가 언급한 저시간에 30분넘게 듣고 괴로웠다고
    하니 말다햇죠..나이도 50 가까이 된 아이없는 부부예요.

  • 32. 쪽지 붙여놓으세요
    '13.6.4 5:53 PM (183.98.xxx.26)

    저도 빌라살때 옆집에 총각이 살았는데 양다리를 걸치면서 여자를 번갈아 될고 오는데 그중 한명이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더라고요 빌라는 아파트보다 방음시설이 더 안좋아서 바로 옆에서 들리듣이 해서 A4지에 크게 써붙여놨네요 이곳은 공동생활하는 빌라인데 소음으로 다는 가구들에게 피해주지말라고요 ~
    그이후에는 조용하더라고요
    ㅋ 근데 웃긴게 나중에 여자들이 남자가 양다리 걸치는 걸 알았는지 한명씩 찾아와서 살림살이 부수고 난리를 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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