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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네요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3-06-03 15:25:29

다이어트 하지만 딱히 먹는 밥을 줄이거나 그렇다고 풀떼기만 먹거나 그런것도 아니에요

그냥 천천히 빼려고..솔직히 음식 줄이면 중간에 포기 할까봐

아침 저녁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저녁만 좀 가볍게 먹거든요

밥도 한그릇씩 먹어요;;;;;;;; ㅋㅋ 이게 무슨 다이어트 ㅋㅋ 이러면서 있다는

그래도 운동도 해주고 그러는데..

살찔때는 간식을 빵..과자..이런 진짜 몸에 해로운거 거의 매일 먹어 줬어요

피자 치킨..

배가 항상 불러 있달까..그냥 쉼 없이 먹어 주니까 배로플 틈이 없었어요

항상 빵빵..

그러다 밥만 먹고 간식은 참외 한두개..아니면 아몬드..

이렇게만 먹어 주고 있거든요

저 참외도 끊어야 되는데..;;

몸은 가벼워 졌어요 살 빠진건 그냥 1킬로 정도..

뱃살이 들어 가고 항상 배부른 느낌이 사라지니 몸은 좀 가벼워서 좋은데

간식을 항상 포만감 가득한거 먹다가 끊어 주니까

항상 배가 고파요..

이러다 한번 빵..하고 터져서 폭주 할것도 같고..

저..피자도 한판 혼자 다 먹었었거든요;;

이러던 애가 갑자기 저 푸짐한 간식을 끊으니 미치겠네요

하..

어제 밤에는 초코렛과자랑 빵 쌓아놓고 먹는꿈 꿨어요..

 

IP : 112.168.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6.3 3:29 PM (115.140.xxx.99)

    원글님 꿈얘기에 빵 ㅋㅋ
    ^_^

  • 2. 다이어트전문가
    '13.6.3 3:37 PM (202.30.xxx.237)

    인생 뭐 있나요? 그냥 드세요. 먹고 죽어야 땟깔도 좋다네요.

  • 3. 근데
    '13.6.3 3:39 PM (121.165.xxx.189)

    먹어준다는 표현이 전 왜 일케 웃기죠 ㅋㅋㅋㅋ

  • 4.
    '13.6.3 5:24 PM (164.124.xxx.147)

    사람마다 더 참기 쉬운 쪽이 있을텐데요, 제 경우는 음식 종류를 제한하는게 더 힘든 것 같아요.
    먹고 싶은 음식은 다 먹는데 대신 양을 적게 먹는게 더 좋거든요.
    제가 먹고 싶은건 늘 많고 입은 짧고 그래서 가능한 것 같아요.
    차라리 밥양을 줄이고 정말 못 참을 정도로 먹고 싶은 간식은 조금씩 먹어주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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