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조리사자격증 있으면 잘 써먹나요? 어디 주로 취업하나요?

오정이누나 조회수 : 43,423
작성일 : 2013-06-03 13:15:48
요즘은 따놓고도 못쓰는 자격증이 많은데

다들 자격증 몇 개 씩은 갖고 계시져?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면 취업하기 좋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주변에 한식조리사 자격증 잘 써먹고 있는 사람들 많을까요??
IP : 113.216.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 1:18 PM (180.65.xxx.29)

    써먹을곳은 그리 없는듯 해요

  • 2. ...
    '13.6.3 1:21 PM (211.243.xxx.169)

    우리남편 자격증있는데 제가 무생채할때 몇센티로 자르나 감시할때 써먹어요. 그외엔 무용지물이에요.

  • 3. ㅎㅎ
    '13.6.3 1:24 PM (175.197.xxx.68)

    ...님 글덕분에 웃네요.

    저도 한식자격증있지만 그냥 이것도 있다지 써먹진 않습니다. ^^

  • 4. 그닥
    '13.6.3 1:25 PM (223.33.xxx.6)

    조리전공자입니다
    자격증 요리는 자격증을 위한 요리일 뿐
    자격증요리도 자격증 자체도 쓸데없어요
    전공자들이나 기본 스펙으로 가지고 있으면 될 뿐입니다

  • 5. 별로
    '13.6.3 1:28 PM (112.151.xxx.163)

    오전에 생활요리, 오후에 한식조리사과정 하는데 진짜 집에서 써먹기위해서라도 오전반이 낫답니다. 조리사자격증은 그야말로 쯩을 위해선데 그 쯩은 차고넘치죠. 다만 내가 식당 차렸을때 걸어두면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 6. 우선
    '13.6.3 2:18 PM (61.75.xxx.35)

    자격증이 있으면 우대 됍니다.
    음식(요식)점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다면
    있는게 더 유리합니다.
    하물며 학교급식 조리원도 자격증이 있어야 들어갑니다.

  • 7. 40대엄마
    '13.6.3 6:23 PM (39.120.xxx.20)

    저 요즘 있었으면...하는 자격증이 한식조리사에요
    애들 유치원간 시간에 10시~2시정도 어린이집 조리 해주고 용돈벌이 하고파요

  • 8. 저도 땄지만
    '13.7.1 4:50 PM (118.219.xxx.9)

    저도 자격증 있지만 뭔 소용이 있나 싶어요.
    그냥 뭔가 도전해서 성취했다는 기쁨정도예요.
    그리고 아무래도 시험이다보니 실생활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수업들으면서도 이게 뭔짓이래 싶었어요. 가로세로..-_-
    그리고 레시피대로 해도 맛이 참 없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11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6 **** 2013/06/26 2,248
266910 잔잔한 4월에 님. 왜 그러시는지 26 ... 2013/06/26 5,609
266909 100분 토론 시작하네요. 4 ........ 2013/06/26 953
266908 언니님들께 공손히 여쭤봅니다. (임대 재계약 관련) 1 미맘 2013/06/26 601
266907 연예병사 안마 시술소 출입 논란.... ! 17 오십팔다시구.. 2013/06/26 8,372
266906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20만 넘었네요 10 고맙습니다... 2013/06/26 848
266905 말 수 적은 여성분들 연애는 어떻게 하셨나요? 10 ㅇㅇ 2013/06/26 7,998
266904 버럭하는 성질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못된성질 2013/06/25 1,322
266903 요리를 배우는중인데 음식을 쉽게 버리는 여자들이 정말 혐오스러워.. 71 갤럭시 2013/06/25 12,780
266902 송도사시는분들.. 8 2013/06/25 1,648
266901 발 볼 넓은 사람은 어떤 샌들이 예쁠까요? 7 네ᆞ넓어요 2013/06/25 2,932
266900 구가의 서 마지막회 너무 허접하지 않았나요? 18 개허접 2013/06/25 3,241
266899 박원순 시장님 어쩜 ♡ 19 Golden.. 2013/06/25 2,256
266898 연예병사가 물타기라는 생각은 이해부족이지요. 3 2013/06/25 861
266897 하나로마트 사업장매장에서 장 보시는분 ? 4 5식구 2013/06/25 1,098
266896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NLL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샬랄라 2013/06/25 1,015
266895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영어인데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ㅠ 3 도와주세요 .. 2013/06/25 1,620
266894 아기랑 비행기타고 갈때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8 에미레이트항.. 2013/06/25 2,719
266893 나물 해먹고 싶어요..도와주세요^^;; 9 .. 2013/06/25 1,430
266892 혹시 클래식 음악 해설 해 주는 인터넷 싸이트 없나요? 1 음악 2013/06/25 833
266891 짠돌이 신랑이 웬일로 예쁜짓을 했네요~~ 9 서쪽해서 해.. 2013/06/25 2,056
266890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바로 ‘젊은이’ 스윗길 2013/06/25 279
266889 구가의서 14 잔잔한4월에.. 2013/06/25 2,545
266888 7살 딸아이 한의원에서 보약좀 먹이고 싶은데요 잘보는데 추천좀 .. 3 택이처 2013/06/25 1,334
266887 뒷굼치로 걷는 사람들 일부러 그렇게 걷는건가요? 4 ㅇㅇㅇ 2013/06/25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