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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세계를 발견했어요~

... 조회수 : 16,044
작성일 : 2013-06-03 12:59:43
오늘아침 조기구워먹을려고..
몇마리 손잘했는데요 평소라면은...생선긁는도구
찿거나 걍~알반칼로 박박 긁어댔을텐데
오늘은 왠지.. 전에 남대문 시장에서 사온 빨강색 손잡이의
작은톱니칼로 조가비늘을 긁었더니 너무 조기비늘이
제거가 잘되네요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IP : 1.225.xxx.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 1:02 PM (118.223.xxx.137)

    님글 보니 빵칼도 잘 될 것같은 생각이 잠시 스치네요. 원글님 아이디어 좋네요. 몸통 상처 안내며 비늘 떨궈내기.

  • 2. 안나파체스
    '13.6.3 1:03 PM (122.202.xxx.171)

    저는 설거지통에 물 담은 채로 조기 껍질 벗겨요. 비늘 긁는 칼로 비닐 봉지에 넣고 해도 불편한데 물에 담궈놓고 하면 비늘이 여기저기 튀지 않아요.

  • 3. ..
    '13.6.3 1:09 PM (180.65.xxx.29)

    감자깍는 칼로 비늘 손질하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 4. --
    '13.6.3 1:19 PM (165.132.xxx.197)

    무로 긁으면 잘 벗겨집니다.

  • 5. mon
    '13.6.3 1:19 PM (119.64.xxx.19)

    조기 비늘에 영양가가 많다고 해서 일부러 안 긁고 구워요^^

  • 6. ..
    '13.6.3 1:35 PM (175.127.xxx.242) - 삭제된댓글

    칼등으로 긁으면 상처하나없이 진짜 잘 긁어져요

  • 7. 플럼스카페
    '13.6.3 1:44 PM (211.177.xxx.98)

    전 숟가락으로...볼록한 쪽이 내쪽 오목한 쪽이 조기쪽으로 해서 밉니다. 숟가락 잘 되어요

  • 8. ...
    '13.6.3 1:49 PM (1.225.xxx.37)

    ???님~ 일반칼은 잘미끌어져서요;;;

  • 9. 마자요
    '13.6.3 1:53 PM (118.216.xxx.135)

    전 이케아에서 세개 만원짜리 톱니 과도 있는데 그걸루 하니 잘 되더라구요.
    그게 김밥 썰때도 유용하고
    톱니칼 하나 꼭 있을만해요.

  • 10. ditto
    '13.6.3 9:37 PM (49.1.xxx.72)

    빵집에서 케잌살때 받았던 플라스틱 빵칼로 하니 잘되던대요~

  • 11. 감자칼
    '13.6.3 10:12 PM (110.70.xxx.126)

    뭐니뭐니 해도 필러가 쵝오죠~

  • 12. ㅇㅇㅇ
    '13.6.3 11:41 PM (121.130.xxx.7)

    거북이 등딱지 긁어봐야 힘만 들 거 같아요.
    모가지를 치는 게 빨라요.

  • 13.
    '13.6.4 12:36 AM (110.70.xxx.168)

    댓글들 센스있다. 특히 마지막 댓글ㅎㅎ

  • 14. ㅎㅎㅎㅎㅎㅎ
    '13.6.4 3:17 AM (193.83.xxx.242)

    센스쟁이들 ㅎㅎㅎㅎㅎㅎ

  • 15. ....
    '13.6.4 5:15 AM (121.133.xxx.199)

    병뚜껑(테두리 톱니처럼 생긴)으로 긁으면 비늘은 병뚜껑 안에 모여서 안튀고 잘 됩니다.

  • 16. 헤라
    '13.6.4 8:52 AM (119.204.xxx.72)

    ㅎㅎㅎ 쎈스쟁이들2

  • 17. ..
    '13.6.4 9:09 AM (211.40.xxx.71)

    무우로 벗기면 좋아요

  • 18. 벗기지마요
    '13.6.4 9:23 AM (116.121.xxx.29)

    벗기지말고 그냥 굽고
    그담에 껍질을 통째로 벗겨먹는데...노릇노릇하게 구운담에
    껍질을 쫙 뜯으면 뽀얀 속살이 통째로 나오는데
    다들 껍질들도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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