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바빠서,
몸이 피곤 해서,
날씨가 안좋아서,
이래 저래 이불 빨래를 못했어요.
어제 베개피 죄다 꺼내 세탁하고 밤에 잠을 자는데
피부에 닿은 감촉이 고실고실..ㅎ
오늘은 오후에 알바 나가는데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 이불홋청 세탁기 돌리고
내솜 볕에 널으니 기분이 날아 갈 듯...좋아요.
시작이 반이라죠~~
이제 부지런 떨며 살아야 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창한 날씨 이불 빨래 중입니다.
아~ 좋아라 조회수 : 732
작성일 : 2013-06-03 08:57:05
IP : 39.114.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독수리오남매
'13.6.3 9:02 AM (211.33.xxx.77)저도 어제 저녁때 여름용 이불로 모두 교체했어요.
애들 학교 보내고 지금 이불빨래 돌리고 있어요. ^^2. ^^
'13.6.3 9:11 AM (119.197.xxx.71)저도 어제 아침에 빨아 널었더니 저녁땐 뽀송하게 말라 있더라구요.
장마오기전에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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