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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숙씨 연기 너무잘하시네요

백년의유산 조회수 : 7,181
작성일 : 2013-06-02 22:56:18
지금 하는드라마 보는데
독설연기 비꼬는듯한 연기ᆢ
어휴 너무 잘하세요
이드라마 최근에봤는데
전개도 빠르고 잼있네요
IP : 39.118.xxx.21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6.2 10:59 PM (211.234.xxx.39)

    보기에도 거의 달인의 경지인 듯해요.
    주리랑 우황청심환 까먹는 씬이 있었는데 얼마나 리얼하게 드시고 대사 하는지 감탄

  • 2. 따라올자없당
    '13.6.2 11:01 PM (117.111.xxx.1)

    ㅋㅋ그거 전문연기자예요

  • 3. ㅋㅋ
    '13.6.2 11:05 PM (211.209.xxx.15)

    인정!

  • 4. ㅇㅇㅇ
    '13.6.2 11:06 PM (39.7.xxx.201)

    맞아요~! 진짜 잘해요~

  • 5. 최고
    '13.6.2 11:14 PM (39.7.xxx.171)

    옷이랑 화장 악세사리도 너무이쁘게 하고 나오네요
    연기는 너무 리얼하게 잘하는거 두말하면 입아프고요
    그런연기는 따라올사람이 없어요 최고잘하심

  • 6.
    '13.6.2 11:17 PM (183.102.xxx.197)

    아주 오래전에 "토지"라는 드라마에서
    임이네 역을 하는 박원숙씨를 보고 감탄을 한 적이 있어요.
    극악스럽고 모진 역할을 어찌나 잘 해 내시던지...

  • 7. 80년대에
    '13.6.2 11:18 PM (14.42.xxx.145)

    토지에서 임이네로 나왔을때
    진짜 연기가 아니라 실제인물인줄 알았어요
    어찌나 리얼하게 연기를 잘하던지...

  • 8. ㅎㅎ
    '13.6.2 11:18 PM (220.72.xxx.207)

    솔직히 박원숙씨 때문에 봅니다^^ 못된 연기도 얼마나 잘하는지 ㅋㅋ 근데 이상하게 못되 보이지가 않아요 ㅎㅎ

  • 9. 멋있어
    '13.6.2 11:27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이래서 한우물을 파서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는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이나봐요.^^

  • 10. 박원숙님 최고
    '13.6.2 11:29 PM (221.139.xxx.5)

    토지 임이네- 인상깊은 연기였어요.
    못된역활이 정말 이상하게도 귀여우심^^

    오늘은
    정혜선씨께서 꽹과리같은 낯짝(??)인가 뭐라 했는데 박원숙씨 표정이 - ㅋ

  • 11. 해리
    '13.6.2 11:30 PM (221.155.xxx.140)

    임현식 씨가 그랬어요.
    한지붕 세가족 할 때 리얼리티 살린다고 노브라로 나온적도 있어 깜짝 놀랐다고.
    드라마는 취향이 아니어서 안 보지만 이 분 늘 응원해요.

  • 12.
    '13.6.2 11:35 PM (119.18.xxx.122)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 도 잊으시면 안 되죠

  • 13. ..
    '13.6.2 11:45 PM (118.220.xxx.250)

    정말 독한 시어머니 역활은 딱입니다

    전에도 찌질한 아들 윤상현과 시어머니역활 대박이었는데
    전문가임에 틀림없어요 ㅎㅎ

  • 14. ㅎㅎ
    '13.6.2 11:49 PM (218.50.xxx.30)

    겨울새가 레전드 ㅋ

  • 15.
    '13.6.2 11:52 PM (119.18.xxx.122)

    현실에서는 손녀 얼굴 보고프면
    손녀 학교 찾아가서 멀찍이서 보고만 오신다잖아요
    슬프다 ㅡ,,

  • 16. 겨울새
    '13.6.2 11:54 PM (121.190.xxx.72)

    아드님 말씀 해 보세요... 음성지원 됨

  • 17. ....
    '13.6.2 11:59 PM (121.133.xxx.199)

    박원숙씨 연기는 정말 장인의 연기죠. 드라마가 좀 막장이고 허술해도 박원숙씨땜에 볼만할 만큼.

  • 18. 투투
    '13.6.3 12:01 AM (121.181.xxx.243)

    ㅋ ㅋ ㅋ 이 분은 ..악역을 해도 ..뭔가 귀여워요 ..왜 그럴까요 ? ㅋㅋ

  • 19. ㅎㅎ
    '13.6.3 12:08 AM (39.114.xxx.217)

    자우지장장.,주구장장,칠푼이 반푼이 서푼이...맨날 나오는 대사인데 전 아마 에드립일 거라고 생각해요. 윗분 말씀처럼 악역인데도 왠지 귀여운 구석이 있죠. 평소 성격일지도? 아니겠죠?ㅋ

  • 20. ^^
    '13.6.3 12:09 AM (211.210.xxx.203)

    타고났어요. 맛깔스럽다는 표현이 딱 맞죠.
    임현식씨하고 부부로나오는거 한번 하셨으면 싶은데 ㅎ 임현식씨는 할아버지되신것같고;;
    박원숙씨는 아직도 그대로같아요..

  • 21.
    '13.6.3 12:34 AM (118.42.xxx.9)

    겨울새가 대박이죠 ㅋㅋㅋ
    타고난거 같아요...

  • 22. ㅎㅎ
    '13.6.3 1:04 AM (223.33.xxx.69)

    그죠?? 연기 너무 잘하죠? ~~ㅎ
    그 아들도 덜떨어진 역이 어찌 그리 어울리는지 ㅋ

    꽹가리 낮짝 ㅋㅋ 너무 웃겼어요

  • 23. 쓸개코
    '13.6.3 1:28 AM (122.36.xxx.111)

    산호색 립스틱이 참 잘 어울리세요.^^
    그대그리고 나 교수님 역할도 좋았고.. 순돌엄마도 좋았고요.

  • 24. 패랭이꽃
    '13.6.3 3:51 AM (186.135.xxx.2)

    저도 곁에 있다면 친해지고 싶은 분입니다.

  • 25. ㅇㅇ
    '13.6.3 6:34 AM (203.152.xxx.172)

    82에서 본글인데 어느분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박원숙씨를 만났는데 딱 맞닥드리니까 당황해서
    어디서 본사람이드라? 하며 인사를 했더니 엄청 반갑게 받아주셨다는...
    그리고 어느분 시어머님도 박원숙씨 우연히 만나서 동네 아줌마인줄알고 어디서 봤드라 이러시니
    나야 나 몰라요? 나 순돌이 엄마 ~ 이러셨대요 ㅎㅎ

  • 26. ............
    '13.6.3 7:13 AM (61.83.xxx.66)

    연기자중 최고로 연기 잘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최고예요.
    저도 이 분..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27. ㅎㅎㅎㅎ
    '13.6.3 9:0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본인을 순돌이 엄마라고 하시니 웃기네요'

    아 요즘 순돌이 장옥정인가 어디 사극에 나오죠?
    내시로 나오던가 지난번에 보니 딱 순돌이 같던데....

  • 28. 123
    '13.6.3 10:31 AM (203.226.xxx.121)

    개인적으로 아픈 사연이 있으신 분이라...
    보면서 늘 마음이 짠해요...

  • 29.
    '13.6.3 10:32 AM (14.46.xxx.165)

    내용은 뭣같은데 이 분 나와서 봅니다.

  • 30. 연기최강
    '13.6.3 1:35 PM (1.251.xxx.79)

    악역을해도 전혀 밉지가 않죠? 겨울새에서 윤상현이랑 정말 대박이었는데
    이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 31. 대상
    '13.6.3 5:37 PM (223.62.xxx.46)

    박원숙씨 대상받으셨음좋겠어요

  • 32. 그니깐
    '13.6.3 5:52 PM (61.82.xxx.136)

    저도 박원숙씨 되게 좋아해요 ^^
    가끔 아침프로 같은 데 보면 평소 옷차림, 헤어도 굉장히 센스있으시더라구요...
    그 나이대 여자 연기자 중에선 키나 몸매가 옷발이 좀 받는 스탈이라 그런지 몰라도 소화하기 힘든 스탈도 무난히 소화하더라구요..
    드라마보다 평소 캐쥬얼한 옷차림이 되게 쉬크하세요.
    언젠가 한번 머리를 대충 틀어올린고 롱 친칠라 코트 (저 모피 반대자인데...1초동안 맘 흔들렸음 ㅠ.ㅠ) 걸친 모습 보고 깜놀했어요.
    대부분 정말 과하게 보이거나 졸부로 보일 옷인데 그걸 소화해내더라구요.

  • 33. ......
    '13.6.3 6:05 PM (180.68.xxx.21)

    저도 아픈 일 겪으신 분이라..
    정말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바랍니다.
    연기는 정말 일품이시죠~~~^^

  • 34. 그쵸
    '13.6.3 9:36 PM (203.226.xxx.174)

    예전 앵커리지에서 본적 있는데 정말 분위기나는 분이었어요
    장년에 개인적으로도 행복하셨음 응원합니다

  • 35. 그분
    '13.6.3 9:43 PM (14.52.xxx.114)

    좋아요. 악역을 해도 귀여우세요

  • 36. ..
    '13.6.3 10:02 PM (219.254.xxx.213)

    아드님 말씀해보세요 앜 ㅋㅋㅋㅋ

  • 37. 이 드라마
    '13.6.3 10:24 PM (115.137.xxx.20)

    종영 얼마 안 남았는데. 아쉽네요. 아들한텐 인상 쓰고 악다구니 해도 유진 씨한테 동영상 보낼때 바뀌는 표정 . 등.참 대단한 분이시다 싶어요..이 분은 안티 없을듯 싶네요

  • 38. ㅎㅎㅎ
    '13.6.3 10:38 PM (58.140.xxx.71)

    저도 이 분 좋아해요. 예고편에 체포되는 거 나오는데 통쾌한 게 아니라, 어머, 어머, 어쩜 좋아...이랬다는..ㅎㅎ 넘 귀여우시고 연기 잘하셔서 넘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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