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나들 이건 무슨 심리인가여??

김게이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3-06-02 22:50:38
스무살 초반의 풋풋한 훈남인데(훈남이라 해줘여 ㅠ_ㅠ)

밖에서 학원 다니고 뭐하고 이래저래 막 활동하다 보면 사람들 만나잔아여 ㄷㄷ

근데 여자사람을 만나면 왜 매날 여친있냐고 물어보는 걸까여 ..

없으면 소개시켜줄거도 아니면서 ㅠ_ㅠ

솔직히 초면에 또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이런거 물어보는거 실례 아닌가여??ㄷㄷ

남초사이트에 질문하니가 모쏠 처럼 생겨서 확인사살 하려고 그런다는건데 ㄷㄷㄷ 진짠가여 ㅠ_ㅠ
IP : 112.187.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물어볼게요 동생
    '13.6.2 10:55 PM (211.202.xxx.140)

    남자사람은 왜 맨날 남친 있냐고 물어보나요?
    없으면 소개팅시켜줄것도 아니면서요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물어보면 실례아닌지...
    진짜 왜그러는거예요?

  • 2. ㅇㅇ
    '13.6.2 10:55 PM (121.130.xxx.7)

    그냥 할 말이 없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있다하면 진짜요?
    없다하면 역시.
    뭐 그런 거죠.

  • 3. 경계요
    '13.6.2 10:56 PM (175.206.xxx.42)

    여친있음 친해지기 힘들거든요.
    없음 장난을쳐도편하고 나중에 소개팅이든 본인이든 들이댈수있엉ㅛ

  • 4.
    '13.6.2 11:14 PM (117.136.xxx.139)

    아직 친하지도않고..공통된 화제거리가 없으니까요..젤 만만한 질문거리인것 같아요

  • 5.
    '13.6.2 11:15 PM (223.62.xxx.238)

    네. 확인사살!

  • 6. 여친있는사람과는
    '13.6.2 11:30 PM (122.36.xxx.73)

    적당한 거리를 두고싶은 마음 때문인거여...마음은 막 가는데 뒤늦게 여친있다 말하는 넘들이 이상한겨..

  • 7. notscience
    '13.6.3 12:45 AM (98.217.xxx.116)

    그냥 별 의미 없이 습관적으로 남친 있냐 여친 있냐 결혼 했냐 묻는 게 요즘 한국 문화인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606 제가 알고 있는 다둥이집들은 3 좋은분들 2013/06/03 2,007
260605 보통 필라테스는 몇일간격으로 하나요? 3 ㅜㅜ 2013/06/03 2,739
260604 에버랜드는 대체 언제 가야.... 14 고민 2013/06/03 3,509
260603 '기름 범벅' 미군기지 주변…기준치의 85배 1 세우실 2013/06/03 443
260602 늦은 나이에 결혼해 편안히 살고 있지만 결혼은 필수가 아니에요... 13 결혼이요? 2013/06/03 7,114
260601 얼마를 책정해 줄까요.. 3 스마트폰 요.. 2013/06/03 460
260600 엄마가 좌골 신경통이래요. 어느 병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2 좌골신경통 2013/06/03 4,485
260599 아이유는 예쁘진 않지만 귀엽죠. 19 .. 2013/06/03 2,576
260598 우리나라만 유난히 진상이 많은거예요? 17 .... 2013/06/03 2,859
260597 日 총리 관저에 귀신출몰 아베 무서워서 못들어가나? 2 호박덩쿨 2013/06/03 1,253
260596 82쿡 사랑해요. 2 .. 2013/06/03 575
260595 엘리베이터 소음 3 난감 2013/06/03 5,143
260594 어쩌다가 윤민수에 홀딱 빠져서는... 9 바이브 2013/06/03 2,643
260593 빨리 결혼하는게 답이라시는 분. 12 2013/06/03 1,924
260592 아파트물이샌자국 아파트하자 2013/06/03 566
260591 교복 하복 입는데 가디건을 못입게 하네요 3 .. 2013/06/03 1,124
260590 왜 시부모님은.. 온 가족 데리고 여행다니시길 좋아하실까요? 13 .. 2013/06/03 2,886
260589 집들이,돌잔치음식대행 비용문의,,해 보신분 잇으신가요? 1 음식대행 2013/06/03 609
260588 젊어서 누리던걸 나이들어서도 누릴 수 있을까요? 2 2013/06/03 920
260587 지금 터키 여행 괜찮을까요? 5 ... 2013/06/03 2,157
260586 우울할때 보면 좋은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9 추천 2013/06/03 2,192
260585 콩나물 떡볶이 먹고 싶어서 1 우왕 2013/06/03 754
260584 82에 오면 마음통하는 분들과 모임하는듯한 ... 1 2013/06/03 680
260583 손에 핏줄이 터지면 어떤가요? 별님달님 2013/06/03 2,068
260582 모발 중금속 미네랄 검사 해보신분?? ㅡㅡㅡㅡ 2013/06/0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