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요리 잘하는 남자 말고 음식 잘하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外

bodybuilderr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6-02 22:32:32

전 요리 잘하는 남자 말고 음식 잘하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外

 

1.같은 말 같아도 달라요.요리잘한다∼하고 음식잘한다 요.전 음식을 잘하는 남자가 되서 동네방네 김치도 나눠먹고 장아찌랑 수정과도 담그고 막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2.아직 열대야는 아닌지라 밤바람이 시원해요.하지만 이불덮고있기엔 덥죠.그럼에도 전 지금 이불을 뒤집어쓰고있습니다.왜냐.차가운 여름 밤바람 맞으며 이불 쓰고 노트북을 두드리는 중∼이라는 그 기분이 좋아서요.

 

…아 아니다 덥다 그냥 차가운 밤바람맞으며 이런저런 글 쓰는 중 이걸로 만족할래요
이불은 그냥 꼬깃꼬깃해야지 손으로

 

3.몸이 많이아파서 3주동안 병가휴가냈는데요,일주일동안 여행다니고 나머지 두 주는 많은 것들을 바로잡는 데 썼어요.제 원래 꿈을 많이 잊고 살았더라고요.내년에 보디빌딩 대회 나가고 외대 통번역대학원 시험도 볼거에요.살 오십킬로빼고 4년제학위 2년만에 딴 저력이 있으니 전 해낼 수 있어요

 

4.아래 멍게비빔밥 사진 정말 최고네요
해먹을 재주는 없는데 어디 파는데라도 없을까요

IP : 122.37.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 10:47 PM (119.18.xxx.122)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근데 남자분이셨구나

  • 2. 뭐가
    '13.6.2 10:48 PM (123.224.xxx.124)

    뭐가 다른 거죠? ^^ 요리는 파스타 이런 거고, 음식은 한식 반찬인가요? ㅎ

  • 3. ...
    '13.6.2 10:50 PM (110.70.xxx.117)

    신도림 디큐브 백화점 지하 한식저잣거리? 여기에서 멍게비빔밥 팔아요

  • 4. ㅇㅇ
    '13.6.2 11:01 PM (203.152.xxx.172)

    멍게비빔밥은
    1. 밥을 다시마를 넣고 고슬고슬하게 지어 비빔밥 그릇에 담아놓으세요..
    2. 멍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물기를 어느정도 뺀후 여러가지 채소(깻잎 새싹등등)를 썰어얹고,
    초고추장, 김가루 얹은후 참기름 한번 휘리릭 두르고.. 맛있게 비벼드시면 됩니다.

  • 5. ㅇㅇ
    '13.6.2 11:07 PM (175.212.xxx.159)

    좋은 말이네요 요리가 아니라 음식을 잘하고 싶다... 보여지고 과시할 수 있는 것보다 실속을 중시하는 느낌

  • 6.
    '13.6.2 11:12 PM (119.18.xxx.122)

    요리는 소수 개념
    음식은 다수 개념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971 맛있는 커피 캡슐 추천해주세요^^ 2 여울목 2013/06/03 1,347
260970 조세피난처 4차 명단..전재국(1보) 15 샬랄라 2013/06/03 2,769
260969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세우실 2013/06/03 765
260968 대학원 공부 2013/06/03 532
260967 친정엄마의 우울증...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ㅜㅠ 2013/06/03 4,865
260966 겨드랑이 살 말이죠 2 살집 2013/06/03 2,056
260965 (수정) 조세피난처 4차 명단공개- 생중계 끝났고 곧 영상 올린.. 6 유채꽃 2013/06/03 969
260964 코스트코 치즈!! 포장지가 없네요ㅜ ㅜ 보관을 어찌하죠? 2 양도많고 2013/06/03 982
260963 필리핀 해외여행 추천밎 비용문의요~ 2 필리핀 2013/06/03 1,147
260962 영어만가능한데 상하이나 대만 어디가 나을까요? 8 오직 2013/06/03 2,487
260961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내가 조금 손해보는게 편하지 않나요 ㅠㅜ.. 32 sunny 2013/06/03 4,414
260960 아파트에서의 마늘 빻기는.. 22 .. 2013/06/03 5,194
260959 오늘 모임돈을 가족, 시댁가족간에 시부모에게 드는 돈이라고 생각.. 4 .... 2013/06/03 1,328
260958 싫은사람 만남에서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3 월요병 2013/06/03 2,097
260957 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23 돈돈돈 2013/06/03 3,563
260956 중학생 애 공부관련.. 5 딸둘맘 2013/06/03 1,216
260955 환전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환율 2013/06/03 450
260954 서울분들 요즘 집에 계시면 한낮에 더우신가요? 10 궁금합니다 2013/06/03 1,460
260953 사이 좋았던 엄마 1 보고싶다 2013/06/03 946
260952 혹시, 다람쥐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000 2013/06/03 985
260951 배추김치를 담그었는데요 뭐가문제였는지좀 봐주세요 9 맛없어요.ㅠ.. 2013/06/03 1,056
260950 주변 친구들은 임신도 참 잘되는데... 6 음.. 2013/06/03 1,185
260949 대학생 딸 101 서운한 엄마.. 2013/06/03 9,959
260948 스마트 폰으로 82쿡을 볼때 화면 넘어가는 현상 15 ... 2013/06/03 1,322
260947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외국 판매 추진 1 세우실 2013/06/03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