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진상부리는 아기엄마

도서관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3-06-02 19:59:49
네다섯살되보이는 남자아이랑 와가지고 모자열람실 있는데도거기 안들어가고 큰애들 책보고 공부하는 테이블에앉아서 책읽어주는것까진 봐줄려하는데 아이가 큰소리로
질문하고 동물책 읽으면서 동물소리 흉내도 내는데
말리지않고 흐뭇해하네요
학생들과 제가 쳐다봐도 못본척...
그게 아이의 자존감은 높이는 행동이라 생각하는지
어떻게보면 그교만함이 이험한세상살아가는데 편할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기주의로 가득한 이세상 오늘도 실망입니다
IP : 180.70.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2 8:05 PM (203.152.xxx.172)

    도서관 사서한테 말씀하세요.
    저같으면 직접 말하겠구만.. 왜 제눈엔 저런 진상들이 안보이나 모르겠어요..
    보이면 바로 말하는데;;

  • 2. 저런
    '13.6.2 8:12 PM (203.248.xxx.70)

    진상들은 사서가 뭐라면 바로 민원넣지요

  • 3. ,,
    '13.6.2 8:29 PM (180.65.xxx.29)

    사서는 어디 갔나요? 떠들고 하면 사서 바로 와서 주의주던데

  • 4. 원글
    '13.6.2 8:35 PM (180.70.xxx.44)

    사서는 대여 반납해주는데 바쁘고 못본척하더라구요 ...다른사람이 민원안넣으면 상대하기 골치아프니 모른척하는거 같았어요

  • 5. 오늘
    '13.6.2 8:35 PM (218.209.xxx.43)

    유난히 진상 애기 엄마들 글이 많네요.
    라면 엄마.미용실 엄마...

  • 6. ..
    '13.6.2 8:52 PM (119.67.xxx.75)

    그래서 아무말 안하신건가요?
    저는 이렇게 불편을 겪고도 아무말 안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 7. 같은경험
    '13.6.2 9:10 PM (211.202.xxx.36)

    제가 간 도서관에도 같은 엄마가 있어서 말하니까
    도서관 직원들 다 알고있어요 직원가서 말하면 그 엄마가 그 직원을 민원넣어요.
    그래서 저더러 참으라고 해요. 그럼 제가 또 그 직원을 민원을 넣어야하나 ㅡ 생각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541 싫은사람 만남에서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3 월요병 2013/06/03 2,064
260540 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23 돈돈돈 2013/06/03 3,522
260539 중학생 애 공부관련.. 5 딸둘맘 2013/06/03 1,192
260538 환전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환율 2013/06/03 420
260537 서울분들 요즘 집에 계시면 한낮에 더우신가요? 10 궁금합니다 2013/06/03 1,434
260536 사이 좋았던 엄마 1 보고싶다 2013/06/03 902
260535 혹시, 다람쥐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000 2013/06/03 947
260534 배추김치를 담그었는데요 뭐가문제였는지좀 봐주세요 9 맛없어요.ㅠ.. 2013/06/03 1,012
260533 주변 친구들은 임신도 참 잘되는데... 6 음.. 2013/06/03 1,152
260532 대학생 딸 101 서운한 엄마.. 2013/06/03 9,896
260531 스마트 폰으로 82쿡을 볼때 화면 넘어가는 현상 15 ... 2013/06/03 1,276
260530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외국 판매 추진 1 세우실 2013/06/03 514
260529 문의-광주광역시 매월동,풍암동쪽 전세값 3 ... 2013/06/03 828
260528 마늘장아찌 얼만큼씩 담그세요? 1 2013/06/03 609
260527 급질) 세탁기 추천해주세요 3 세탁기 2013/06/03 860
260526 코스트코 35000원 회비 매년 내기 아깝네요. 8 일년에2번?.. 2013/06/03 7,132
260525 양파,대파를 사러 갔었는데..ㅜㅜ 4 시장 아줌마.. 2013/06/03 1,609
260524 김용판 전 서울청장, '국정원 댓글 오피스텔' 압수수색 막았다 2 샬랄라 2013/06/03 679
260523 밑에 글보고 외동이집와 다둥이집의 입장차이 4 외동맘 2013/06/03 2,189
260522 바비인형 전시해 놓은 곳 있나요? 2 그립다 2013/06/03 697
260521 170일 아기 졸릴때는 먹여서 재워야할까요? 6 2013/06/03 1,565
260520 인델리카레 샀다가 버렸어요 5 일본 2013/06/03 8,143
260519 전력부족 현실화…오늘 '관심' 경보 발령 예상 세우실 2013/06/03 623
260518 아파트아파트아파트 원래 그런가요 10 아파트 2013/06/03 2,315
260517 가볍고 쓰기 적당한 식도 추천해 주세요 4 식도 2013/06/03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