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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에대해

택배비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3-06-02 18:33:07
가방을 구입했었는데요, 물건을 구매한 입장에서 반품은정중히사양한다고 했어도 사진상으로 판단이서지 않을시 문자로 문의해서구입했었어요(가방끈이숄더,크로스다되냐구요)된다고해서구입했고 받아보니 크로스가 안되서 반품요청하니 처음엔안된다고하다가 우여곡절끝에반품은했으되 구입자의 단순변심이 아니라 판매자의 잘못(크로스가안되는데된다고했음)으로반품인데택배비를 빼고입금을했네요
저도반품하며 택배비물었는데 어이없더군요 제가단순변심이면 할말없겠지만 금액으로따지면얼마되지않지만 어이가 없더군요

책임지지 못할답변을 왜하는지요
처음부터 크로스가 안된다면 구입하지도 않았을것을.
그분과의 거래 다른사람들도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IP : 175.200.xxx.1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 6:35 PM (101.235.xxx.9)

    크로스가 왜 안되나요? 그냥 옆으로 매면 크로스 아닌가요? 님 키가 커서 크로스가 안되나요?

  • 2. 그게요
    '13.6.2 6:36 PM (175.200.xxx.121)

    손잡이와숄더끈이더라고요

  • 3. 게시판에 쓰세요
    '13.6.2 6:37 PM (49.176.xxx.1)

    물품 설명 잘못해서
    내가 쓰려는 용도에 안 맞아서
    합의 하고, 내가 택배비 물고 반품했는데
    택배비 빼고 환불해 줬다고요.

    셀러가 잘못한 거기 때문에
    님이 굳이 감정 더 섞지 않고
    사실만 건조하게 써도 셀러가 앞으로 손해 볼 겁니다.

    3천원 아끼려다 30만원 잃어 봐야 정신 차리죠.
    셀러도 님 덕에 한 레슨 배우게 됐네요.

  • 4. ㅇㅇ
    '13.6.2 6:38 PM (203.152.xxx.172)

    중간 판매업체가 낀 (옥션 지마켓 같은)온라인 쇼핑몰이였다면
    어림도 없는 일인데... 개인 거래였다면 어쩔수 없어요...
    원글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그깟 돈 가지고 싱갱이벌이느니 그냥 먹고 떨어져라 하는게 낫다는 뜻..

  • 5. 숄더끈이면
    '13.6.2 6:40 PM (14.52.xxx.59)

    크로스가 되는거 아닌가요???

  • 6. 닉네임
    '13.6.2 6:41 PM (175.200.xxx.121)

    도 올리고싶은 심정입니다

  • 7. 체형따라 다르쟎아요
    '13.6.2 6:45 PM (219.250.xxx.237)

    몸이 마르거나 키가 작으면 숄더도 크로스로 가능하지 않나요?

  • 8. 가방
    '13.6.2 6:47 PM (175.200.xxx.121)

    크로스는길이조절이가능한데이가방은 끈이조절안되는 숄더끈이었어요

  • 9. 까칠이
    '13.6.2 7:09 PM (168.126.xxx.248)

    크로스,숄더 다되냐고문의하셨다는데
    리플에는

    끈조절이 안되어서 자유롭게 숄더.크로스 안된다고 하는거네요..

    ...
    반품비만 내시면서 반품하면 되겠네요

    반품비까지 안내기는 아주 애매합니다.

  • 10. adf
    '13.6.2 9:09 PM (39.114.xxx.70)

    백에 손잡이가 두가지 달렸다면 하나는 분명 크로스가 될 확률이 99%죵.

  • 11. 원글이에요
    '13.6.2 11:17 PM (175.200.xxx.121)

    반품비당연히냈구요
    숄더배끈조절하는것없고,짧은끈만있었어요
    절대크로스끈이아니었구요, 판매자도인정했습니다
    그래서반품받아줬는데제가보낸택배비는제가당연히냈구요,처음판매자가보낼때택비는판매자의잘못이니판매자가
    부담해야하는데 택배비를뺀 금액을보냈다는거죠

  • 12. ..
    '13.6.2 11:38 PM (175.127.xxx.18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런경우 각자 한번씩의 택배비를 내는게 제일 적당한 조치라고 보는데요
    판매자는 반품이 안되는걸 받아줬으니 택배비는 본인이 부담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나보네요.
    제가 원글님이여도 부당하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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