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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고 보니 임성한 작품은 출연해도 배우에게 플러스는 그다지 없는 듯 해요

...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3-06-02 12:25:01

물론 이름 안 알려진 완전 무명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아래 댓글 보고 느꼈는데 작품 자체가 음울하고 산뜻한 느낌이 없기 때문에

광고가 전혀 붙지 않죠. 드라마 주인공이 일반인의 롤모델이 될 수 없음

그런데 캐릭터들이 한 둘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가 다 그렇단 것이죠.

비슷한 예로 막장 드라마들 아무리 주연하고 시청률 40%이래도

딱히 선망의 대상이 된다거나 광고가 들어온다던가 하는게 없는 것 같아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

오히려 출연하는 배우들도 스트레스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IP : 119.196.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2 12:33 PM (203.152.xxx.172)

    그래도 얼굴 알리는데는 최고잖아요. 홍보효과도 좋고..
    그게 1회성인게 문제죠;;; ㅠ

  • 2. ..
    '13.6.2 12:38 PM (110.14.xxx.9)

    보석비빔밥 재맜게 봤는데 그이후 그 드라마 여주남주 어디서도 못봤어요

  • 3. 극의 특성상
    '13.6.2 12:49 PM (112.152.xxx.82)

    극의 특성상 밉상되기 딱~좋죠
    제일 막내도 어른들 앉혀놓고 훈계‥
    비정상적 인물들 등장하고‥ 그사람 흉보면
    또 앉혀놓고‥훈계‥
    그러니 다 밉상되기 좋아요

  • 4. 드라마
    '13.6.2 12:55 PM (121.143.xxx.126)

    여주 뜬건 이다해랑 장서희정도지 나머지 주인공들은 다 그닥이지 않나요??
    하늘이시여인가 거기 나온 여주도 여주인공감 절대 아니고, 별로 인지도도 없구요.

    최대 수혜자는 장서희뿐이였던거 같아요.

  • 5. ㅡㅡ
    '13.6.2 12:57 PM (211.234.xxx.98)

    조만간 개가 주인공인 드라마 나오겠어요. 개들은 왤케 등장시키는지.. 신기생뎐인가 뭔가에서 안드레인지 뭔지 나오더만 이번엔 떡대ㅠ

  • 6. 봄날은갔다
    '13.6.2 1:28 PM (183.105.xxx.126)

    임수향도 신기생전 나와서 아이리스 서브 여주 되지 않았나요. 고나은도 보석비빔밥 나온 이후로 인지도 높아져서 아침드라마 여주도 하고... 씨엪은 안붙을지 모르지만.. 얼굴이랑 이름 알려서 계속 캐스팅 되면 좋은것 아닌가요. 참 이태곤도 하늘이시여 나온 이후로 계속 주인공 하고 있고..김성민도 인어아가씨 이후로 이름 알려졌고 윤정희도... 하늘이시여 이후로 여주 계속 하고 있고.. 그정도면...뭐 잘 되고 있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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