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용 아들 성적조작 입학...뉴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kbs짜증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3-06-01 18:12:16

클리앙 갔다가 본 기사인데...kbs 보도부장이란 작자가

 

일단 이름은 김.시.곤.

 

kbs 기자들이 젤 먼저 이재용 아들 성적조작 입학소식을 특종으로 물어왔는데

방송 가치가 없다고, 다 아는데 왜 내냐고 보도하지 않겠다고 했대요. 다 아는데? 뉴스 나오기 전엔 아무도몰랐는데....

기자들이 계속 항의하니까

'더 시끄러워질까봐 더러워서 낸다'고 했답니다.

저런 사람이 왜 국민들이 시청료 내는 공영방송에서 월급 축내며 높은 자리에 있죠?

그냥 삼성 사내방송국 국장으로 가라 이 **야!!!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30601171107145

IP : 125.177.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재용
    '13.6.1 6:13 PM (121.145.xxx.168)

    돈만 많은 순 쌍놈의 자슥이네요.

  • 2. ...
    '13.6.1 6:18 PM (112.155.xxx.72)

    왜 타격이 없어요?
    사람들이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영문 모를 소리
    지꺼리던
    이건희 체면이 개똥이 되었죠. 삼성이 부정부패의 온상임이 다시 입증되었고.

  • 3. kbs 노조본부장 인터뷰 중
    '13.6.1 6:20 PM (125.177.xxx.83)

    어쨌든 < 뉴스타파 > 특종도 그렇고 영훈국제중 사건은 KBS 보도국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얘기하면 죄송하지만 KBS 기자들은 정말 일 잘해요. 지금 탐사보도팀도 후배지만 깜짝깜짝 놀라요. KBS는 언론 장악될 순간에도 끊임없이 특종을 가져와요. 근데 가져오면 당연히 국장이나 임원이 칭찬과 격려를 하고 기사를 더 키워줘야 하는데 오히려 특종을 하면 그때부터 걱정이 되는 거예요. '특종 잡았는데 못 내게 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만 해요. 그날도 두 꼭지를 올려서 싸운 결과 한 꼭지 나간 거예요. 그러니 기분이 나겠어요? 그렇게 해서 나가도 국장한테 칭찬받는 게 아니라 찍히기만 하니 기자들이 할 맘이 안 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후배들이 고마워요. 보도본부장과 국장만 장난 안 치면 KBS는 잘될 거라고 봐요."

  • 4. 언제나
    '13.6.1 7:18 PM (211.194.xxx.42)

    저런 정신나간 자가 있었겠지만 병든 시절이 되니 독버섯처럼 창궐하는군요.

  • 5. 잊지 않아요
    '13.6.1 8:24 PM (116.39.xxx.87)

    특히나 4대세습까지 갈때
    성적조작해서 들어간 그 아이..
    그런거 잊기가 힘들죠.

  • 6. 럭키№V
    '13.6.2 12:47 AM (119.82.xxx.221)

    ㄴ뭐 마이너스의 손이 말아먹으면 4대까지 안 갈 수도 있지 않..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405 박지성 父 박성종, '무릎팍도사' 출연…어떤 얘기할까? 46 스바하 2013/06/24 9,463
268404 예수의 진실 7 2013/06/24 1,321
268403 나한테 말시키지말라는아이.. 7 ㅡㅡ 2013/06/24 1,371
268402 병원이예요 7 심난 2013/06/24 966
268401 런던여행 7월 vs 10월 13 .... 2013/06/24 3,222
268400 2번째 국정원 게이트 국정조사 요구 서명 3 표창원 2013/06/24 376
268399 의사가 초음파하자고 해서 하면 실비되나요? 4 새벽 2013/06/24 1,220
268398 42살에 치아4개빼고 교정해도 후회없을까요? 10 평생입을어찌.. 2013/06/24 3,265
268397 프로포즈 동영상 찾아주실거죠! 2 SCI 2013/06/24 426
268396 위례신도시&amp;파크리오 어디로?? 4 어디로? 2013/06/24 2,030
268395 간단한 요리 추천좀 해주심 안될까요 4 .... 2013/06/24 929
268394 돈많은집 순수한 딸들이 부러워요 46 .. 2013/06/24 26,480
268393 저랑 저의 아이가 잘못된걸까요? 10 엄마 마음 2013/06/24 1,816
268392 먹을거 쌓이는게 끔찍스러워요 16 짐짐 2013/06/24 3,089
268391 다시 과거로의 회귀일까요? 잔잔한4월에.. 2013/06/24 477
268390 메가박스 5천원에 영화 볼 수 있어요 2 6월 2013/06/24 854
268389 서울 신혼집 전세 어느 동네에 얻으면 될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전세 2013/06/24 1,323
268388 때늦은 커피 프린스 19 커피 2013/06/24 1,757
268387 전세 뺄때 이게 일반적인지 알려주세요 2 세입자 2013/06/24 1,577
268386 링크건 원피스와 어울리는 가방색깔좀 알려주세요 1 가방 2013/06/24 730
268385 부부싸움의 기술.. 전수해주세요ㅠㅠ 8 .. 2013/06/24 1,797
268384 교정중 구강세정기 뭘로 사야 할까요?? 시에나 2013/06/24 529
268383 자녀를 음악 전공시키신 어머님들 계세요? 9 피아노 2013/06/24 1,334
268382 사람들 심리가 참이상해요( 초등문제집) 12 서점맘 2013/06/24 2,161
268381 푸른아우성에서 어린이 성교육뮤지컬 무료 티켓 이벤트 합니다. 푸른아우성 2013/06/24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