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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윗집이 시끄러우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층간소음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3-06-01 01:49:40
그냥 침실로 가서 잘까요?ㅠㅠ

저는 지금 서재방인데요
윗집이 시끄럽습니다
물건을 옮기는지 뭘하는진 모르겠으나 계속 왔다갔다 쿵쿵대고 드르륵소리도 나구요
원래도 시끄러운 편인데 그냥 참고삽니다
한번 말한적이 있는데, 생활습관에서 오는 소음이라 본인들은 못느끼고 저만 스트레스받는 사람되는 것 같아서 그냥 참아요.

제가 지금 공부중인데
윗방이 대학생 딸이나 아들 방인가 봅니다
정말 경비실에 인터폰 할 수도 없고 이런시간엔 어찌해야하니요ㅠㅠ


IP : 59.11.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 1:55 AM (59.15.xxx.61)

    우리 아파트는 어디서 나는 소음인지 알 수가 없어요.
    어느 날...
    친정엄마가 오셨는데 편찮으셨어요.
    누워 계시는데
    완전 옆에서 떠들듯 아이들 소리지르고
    쿵쿵 뛰는 소리에...
    참지 못하고 올라갔는데 아이들은 어디가고
    할머니만 계시더라는...
    아랫집도 아이들 없는걸로 아는데...완전 귀신에게 홀린듯...
    그리고 윗 집에 미안해서
    그 후로는 층간소음이 나도 어디다가 할 말이 없어요.
    원글님도 잘 알아보고 신고를 하든 올라가든 하셔야 되요.
    아무리 불금이라지만...이 시간은 너무 하네요.

  • 2. 자...
    '13.6.1 2:24 AM (68.49.xxx.129)

    밀대 혹은 긴 꼬챙이를 집어들고 천장을 향해 쿵쿵 같이 장단을 맞춰 주심 되겠습니다.

  • 3. 남의 잠깨우는
    '13.6.1 5:32 AM (124.5.xxx.17)

    다 자는데 난데없는 노크소리에 일어났습니다.
    왜 한밤에 세탁기에 청소기 돌리느냐구 소리치더군요.
    다 잤다했더니 머쓱해서 돌아갑니다.
    자세히 들으니 엘리베이터소리.
    것도 희미하게 들리더군요.
    자다가 분노가 치미는 것이
    그리 자랑스런 예민감 인생에나 쓸것이지
    ㅡㅡ+

  • 4.
    '13.6.1 11:17 AM (59.11.xxx.140)

    윗분 말씀처럼 아파트공명이라는게 윗집아랫집 옆집 다 퍼질 수 있어서 괜한 오해가 생긴다는거 저도 알고 있어요

    제 경우는 근데 윗집이 맞아요;
    대학생 애들이 늦게 들어와서 꼭 내는 소리가 있어요
    발소리도 원래 시끄러운 편이고해서
    한번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별 차도가 없어 그냥 참습니다

    그냥 어제밤에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다스리고 지나갔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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