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카약사자고 조르네요. 카약 타보신 분?

궁금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3-06-01 00:10:24

남편 한번 사고자 맘 먹으면 사는 성격이라.

 

캠핑의 끝이 누가 차라고 했나요?

 

차를 바꿨는데도 또 이번엔 가서 놀 거리들로

 

또 사자 또 사자~~

 

카약하자고 하는데

 

우리 세가족 모두 수영할 줄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물도 무서워하는데 ...

 

카약 위험하지 않나요?

 

카약 재미있을까요?

 

 

IP : 180.224.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1 12:14 AM (58.143.xxx.105)

    저 딱 두번 타봤는데 운동 싫어하는 저도 정말 재밌었어요. 거기다 경치까지 좋으면~~유속 없는 호수나 강 같은 곳에서 타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이 맞다면 별루 안위험해요^^

  • 2. ..
    '13.6.1 12:17 AM (121.135.xxx.164)

    수영못하는건 상관없지만 물 무서워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캠핑의 끝은 그럼 카약인건가요??
    저는 물 좋아하고 수영도 잘하는데.. 오리배 타보니 여기 빠졌다간 오염돼서 죽겠구나 무섭던데요..

  • 3. 플럼스카페
    '13.6.1 12:27 AM (211.177.xxx.98)

    카약 직구한 거 제가 반송해버렸어요.ㅋㅋㅋ
    결국은 남편이 중국에 장기출장간 후배네 카약을 빌렸어요.
    카약사면 그거 실을 트레일러 사자고 하실거에요 아마 남편께서요.

  • 4. ...
    '13.6.1 12:49 AM (222.108.xxx.252)

    초보자용은 가격대가 저렴한 거 있지만 시작은 그렇게 해도....
    결국 고가의 카약에, 트레일러에.. 결국 트레일러와 어울리는 차까지...헐
    사모으면 고~~급취미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하이파이, 카약, 캠핑.. 이런거에 잘 빠지는 사람이 곁에 있어 잘 압니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86 혼자사는 80엄마한테 40대 여자가 주민번호 적고 도장 찍어갔대.. 4 사기대출? 2013/06/01 3,109
260485 54세면 젊은나이 인데 아들이 살해 1 네잎크로바 2013/06/01 3,302
260484 내남편이 이렇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만약에 2013/06/01 2,052
260483 로스쿨을 만약 새누리당이 법안 상정한다면 9 진격의82 2013/06/01 908
260482 과학을통해 살펴본 녹차의효능.. 3 여름향기 2013/06/01 3,468
260481 굽 높은 신발 신은 후 발 피로 푸는 법 7 하이힐 2013/06/01 3,437
260480 감자 요리,추천해주세요 7 너무 많아요.. 2013/06/01 2,248
260479 도둑질 한거 알고 오랜 시간 지나면 신고 못하나요? .... 2013/06/01 743
260478 조끼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40대초반 6 두아이맘 2013/06/01 1,676
260477 언론의 보물인 '뉴스타파'를 모르시거나 4 저기요 2013/06/01 831
260476 아동성범죄자가 유치원 통학차량 기사 괜찮나요??? 1 진격의82 2013/06/01 1,049
260475 휘성 검찰소환 허위라는 군요. 3 에고 2013/06/01 2,097
260474 양산은 검정색이 좋은건가요? 9 ... 2013/06/01 4,867
260473 이 인간 정말 짜증나요 1 ㅠㅠ 2013/06/01 1,293
260472 저두 질문 대답글 한 번 해볼래요: 미국 유학갔다가 취업하고 이.. 90 소년공원 2013/06/01 11,931
260471 신경치료 끝나고도 아플 수 있나요 2 :::: 2013/06/01 1,791
260470 간장게장이 너무짠데요 방법이없을까요? 2 게장살려주세.. 2013/06/01 4,432
260469 변비로 힘들었는데 좌욕하니 정말 좋으네요 2 . 2013/06/01 3,224
260468 혼자 갈곳이 없어요 1 초보운전 2013/06/01 935
260467 교복바지에 볼펜잉크가 묻었어요ㅠ 3 도와주세요~.. 2013/06/01 1,419
260466 여행사 저렴하고 괜찮은데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7 놀러가고 싶.. 2013/06/01 1,352
260465 집에만 들어오면 코가 시큼시큼 막히고 숨이 턱 막혀요 1 ㅠㅠ 2013/06/01 1,141
260464 식약처, 미국서 GMO 밀 통보받고도 국민에 안 알려 2 샬랄라 2013/06/01 932
260463 제가 어렸을때 제일 무섭게 봤던 영화 39 정말 2013/06/01 4,647
260462 블랙커피 추천해주세요. 5 .. 2013/06/0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