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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카약사자고 조르네요. 카약 타보신 분?

궁금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3-06-01 00:10:24

남편 한번 사고자 맘 먹으면 사는 성격이라.

 

캠핑의 끝이 누가 차라고 했나요?

 

차를 바꿨는데도 또 이번엔 가서 놀 거리들로

 

또 사자 또 사자~~

 

카약하자고 하는데

 

우리 세가족 모두 수영할 줄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물도 무서워하는데 ...

 

카약 위험하지 않나요?

 

카약 재미있을까요?

 

 

IP : 180.224.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1 12:14 AM (58.143.xxx.105)

    저 딱 두번 타봤는데 운동 싫어하는 저도 정말 재밌었어요. 거기다 경치까지 좋으면~~유속 없는 호수나 강 같은 곳에서 타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이 맞다면 별루 안위험해요^^

  • 2. ..
    '13.6.1 12:17 AM (121.135.xxx.164)

    수영못하는건 상관없지만 물 무서워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캠핑의 끝은 그럼 카약인건가요??
    저는 물 좋아하고 수영도 잘하는데.. 오리배 타보니 여기 빠졌다간 오염돼서 죽겠구나 무섭던데요..

  • 3. 플럼스카페
    '13.6.1 12:27 AM (211.177.xxx.98)

    카약 직구한 거 제가 반송해버렸어요.ㅋㅋㅋ
    결국은 남편이 중국에 장기출장간 후배네 카약을 빌렸어요.
    카약사면 그거 실을 트레일러 사자고 하실거에요 아마 남편께서요.

  • 4. ...
    '13.6.1 12:49 AM (222.108.xxx.252)

    초보자용은 가격대가 저렴한 거 있지만 시작은 그렇게 해도....
    결국 고가의 카약에, 트레일러에.. 결국 트레일러와 어울리는 차까지...헐
    사모으면 고~~급취미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하이파이, 카약, 캠핑.. 이런거에 잘 빠지는 사람이 곁에 있어 잘 압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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