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뇌청순과 긍정적인데 일 못하는 사람하고 비관적이지만 일 잘하는 사람하고 비교하는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회사에 다니다 보니 뇌청순 한 사람들있더라구요.
좀 조직이 큰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한 팀이면서 또 하는 일이 다르게 구성이 되는 곳입니다.
너무 구체적으로 쓰면 다른사람이나 당사자가아실것도 같아서..
팀이면서 영업하는 사람 한파트, 영업보조하는 사람 한파트 이렇게 구성이되는데 보조하는 팀의 최고참이 뇌가 청순합니다.
처음왔을때 그 밑에 후배들이 그고참을 무시하는 느낌을 맍이 받았어요. 선배인테 너무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같이 일해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하나를 해도 일처리를 똑바로 안하고 뒷손가게하고 굉장히 산만합니다. 일처리하고 관계되는 사람한테 다 공유해야하는데 혼자만
가지고 있거나 잘못하거나 누락하거나.
산만해서 이야기 똑바로 듣지도 않고 이거했다 저거했다하고
옆사람까지 번잡스러워 집니다.
뭐 제대로 하는게 없고 체계가 없어서 좋은게 좋은거고.
뭔가 퍼줘도 뒤에서 욕얻어 먹습니다.
회의시간에 팀장님이 그 뇌청순 고참에게 뭔가 질문하면 늘 변명하거나 대답하고 있으면 후배들이 틀린답이라서 뒤에서 자기들이 다시 대답합니다.
어쩔때는 완전웓급루팡이라 생각되면서 왜자꾸 계약해줄까 싶어요. 오래일해서 월급도 많을거고 새로운 사람 트레이닝 시키는것도 힘들겠지만 보고 있으면 화딱지 나요.
팀장한테 한소리 먹어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자기는 괜찮더라구요;;; 자기 혼자 긍정적이고 남에게 피해주는 초긍정인은 회사 후배들에게는 악!입니다.
뇌청순과 긍정적이며 일못하는 직원 뒷담화
비가오려나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3-05-31 22:15:33
IP : 223.33.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31 10:27 PM (112.148.xxx.220)누군가도 원글님 뒷담화를 오만 사람 다 보는 곳에 올리고 있을지도....
2. ...........
'13.5.31 10:42 PM (211.35.xxx.21)우리팀의 과장이 거기에 있나보군.
우리의 문제는 ... 그 사람이 정규직이라는 점
그리고 정말 화성에서 왔다는 점.3. 원글
'13.5.31 10:45 PM (223.33.xxx.18)첫댓글이 박복이네요ㅠ
인사팀은 뭐하나 몰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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